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 후 동료차타고 가는거 별로지요?집이 아주가까운 경우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25-02-22 10:57:17

집에 주차하고   회식장소로 택시타고 갔어요.

5500원정도 들었고요.

 

회식 끝나고  집에  택시타고 가려는데  집이 가까운거 아는  남자동료가 태워준다고해서   타고왔는데,  다음부터는  안타는게  낫겠지요?

전혀 느끼하거나  그렇지않고   담백하고   태도가 좋은  동료에요.

 

 

IP : 211.235.xxx.1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25.2.22 10:58 AM (222.119.xxx.18)

    알아서^^

  • 2.
    '25.2.22 10:59 AM (211.235.xxx.130)

    궁금해하실까봐 동료는 결혼하신분이고요.
    거리는 4킬로정도되네요.

    앞으로도 회식많진않지만 혹시나 이럴경우가 또 있음 어째야하나싶어서요.

    태워준다는거 거절해야하나?
    제가 많이 조심스러운 스타일이긴해요.

  • 3. san
    '25.2.22 10:59 AM (59.5.xxx.87)

    너무 싫네요.....

  • 4. 원글님
    '25.2.22 11:01 AM (61.83.xxx.51)

    기혼이신가요? 기혼이시면 남편이 오기로 했다하세요.미혼이시면 그냥 택시타고 간다고 하시던지.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서 유부남이랑 둘이 차타고 가버리면 뒷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더라구여. 원글님은 그런거 신경쓰시는 스타일이신것 같으니 하고 싶으신대로하세요

  • 5. ....
    '25.2.22 11:02 AM (114.200.xxx.129)

    동료는 결혼하셨다면 그러면 저라면불편해서라도 1만오천원이 나온다고 해도 그차안탈것 같네요 .. 그 동료 부인이 알면 불쾌할거 아니예요 .?
    그냥 그런 감정 느끼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 6. ...
    '25.2.22 11:03 AM (182.231.xxx.6)

    저는 아랫집에 살아도 따로갈거같음.

  • 7. 네네
    '25.2.22 11:05 AM (175.125.xxx.8)

    저는 아랫집에 살아도 따로갈거같음.222

    와이프한테 오해 받으면 피곤
    오해 아니어도 욕 바가지로 먹을듯

  • 8. ,,,
    '25.2.22 11:07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절대 타지 마세요

  • 9. ㅎㅎ
    '25.2.22 11:08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당연 따로 유부남차를 왜
    한번 어쩌다 탄건 그렇다 해도 또 탈일은
    오해받을수도 있고 그게 아니여도 욕먹을수있고
    같이 타는자제가 영 불편할듯요

  • 10. ,,,,
    '25.2.22 11:09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절대 타지 마세요
    일이 꼬이려면 예상 못한 순간에도 꼬여요

  • 11. ......
    '25.2.22 11:19 AM (14.38.xxx.191)

    타지마요.
    기혼자가 굳이 수고스럽게 왜 친절을 베풀까요?
    상대방 마음은 내가 모르는거니
    오해받을 행동은 싹부터 잘라버리셈.

  • 12.
    '25.2.22 11:25 AM (211.235.xxx.130)

    네 다음에는 택시타야겠어요.
    저는 미혼이긴한데 태워준다는걸 거절하기 애매해서 딱한번 탔었네요.
    감사하긴한데 다음에는 택시!!

  • 13. 현명
    '25.2.22 11:42 AM (110.13.xxx.24)

    하십니다 ~

    전 직장 생활 내내 유부남이랑은
    뭐든 둘이는 안한다는 게 철칙이었어요.

    대놓고 평소에 내 철학이 그렇다 하고
    어필해주면 나중에 거절할 일도 없고
    거절해도 그런가보다 해서 기분 상해하지도 않아요.

  • 14. ....
    '25.2.22 11:57 AM (101.93.xxx.63)

    저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되는데... 원글이 태워달라는것도 아니고... 저 정도는 내 남편이 태워줬다고 해도 신경도 안쓸거 같아요. 근데 원글님 맘이 불편한거 같아서 다음에 그냥 거절하시면 될거 같아요.

  • 15. 좁은 공간
    '25.2.22 12:02 PM (220.122.xxx.137)

    좁은 공간에서 둘이 있으면 바람나요

  • 16. kk 11
    '25.2.22 12:14 PM (114.204.xxx.203)

    어쩌다 한번이고 집이 가까우면 구럴수 있죠
    그래도 안 타는게 서로 좋어요

  • 17. ooooo
    '25.2.22 12:17 PM (211.243.xxx.169)

    별게 다 ㅡㅡ
    진짜 여긴 무슨 발정동물들만 살아요?

    그 정도는 모르는 이도 태우겠네

  • 18.
    '25.2.22 12:26 PM (211.235.xxx.130)

    세상에는 별사람이 다있어서 말만드려면 생성되는 헛소문도 있으니 5분거리지만 조심하려고요

  • 19.
    '25.2.22 12:45 PM (223.38.xxx.173)

    조심스런 사람이라면
    아예 첨부터 안탑니다.
    담에 또 타고 싶으니까 ,
    여기 글써놓고 혹여 타라는 사람 있으면
    슬쩍 또 타고 오려고 하면서 ..
    사람이 의뭉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53 중국여행시 얀락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8 초보 08:36:16 1,365
1689052 천혜향 한라봉 레드향 귤 좋아하는 순서 알려주세요 24 호호 08:31:41 2,834
1689051 이 노래 제목이 4 레00 08:22:21 528
1689050 강아지나 고양이가 얼굴 반쪽만 내놓고 쳐다보는 이유 5 .. 08:13:24 1,996
1689049 32평 구축 가스비 30 나왔어요. 11 가끔은 하늘.. 07:15:39 3,410
1689048 챗gpt 사용법 좀 가르쳐 주세요 16 ㅇㅇ 07:07:54 3,497
1689047 엄마 오른쪽 다리가 많이 아프세요 8 ... 07:03:11 2,003
1689046 서울사람 신기했던거요.. 사실인가요? 46 부산사람 06:46:03 17,859
1689045 김형두 재판관님이 너무 멋있어요. 12 000 06:45:58 5,032
1689044 드라마 보물섬 재밌네요 9 나파밸리 06:38:10 3,739
1689043 카톡 번호변경 2 카톡 03:59:22 1,348
1689042 10년 전에 쓴 글 8 .... 02:10:04 3,011
1689041 워렌버핏 S&P500 전량 매도했데요 18 01:51:11 8,495
1689040 이재명의 ‘중도보수’ 선언 고마워요 85 .. 01:49:11 4,753
1689039 챗 지피티 어떻게 하는거예요? 3 궁금 01:46:46 2,604
1689038 대학입학식 가시나요 6 ㅇㅇ 01:35:36 1,959
1689037 나경원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 21 ㅋㅋㅋㅋ 01:04:09 16,080
1689036 퇴마록 호평이 많네요 19 ㅇㅇ 01:01:59 5,626
1689035 당뇨 환자 정말 많네요 22 ........ 00:58:36 15,766
1689034 이제 몇살이냐고 물으면 11 굿아이디어 00:55:12 3,737
1689033 코로나때 구입한 마스크 필터 원단 6 필터 00:53:25 2,356
1689032 이간질 직장선배 어찌하나요?? 4 소소 00:50:16 1,278
1689031 당뇨 전단계라고들 하시는분들 검사를 13 어디서 00:49:06 4,412
1689030 은박비닐(한남동키세스) 은 어디서살수있을까요? 1 상추씨 00:42:31 1,569
1689029 봄동이요 9 ... 00:25:56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