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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한 이 회사 어떤가요?

직장분들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25-02-22 08:21:21

인서울  문과졸.

취업 자체가   기뻐서  힘들어도  다니고싶은데

판단이  안서는데요.

일단  연봉은 다합쳐 3100

9시간30분  근무인데  전 신입이라  칼퇴시키는데

다른 직원들은  늘  남아있음.

그중  한명은  악에받쳐  이악물고  다니는것같음.

친절하지만  내제된  화가  굉장해보여요.

점심은  돌아가면서  먹고들어오는데  있을곳이  없음.

은행처럼  내방객  상대하는곳이라서  쉴수없음.

쉴새없이  전화받고  내방객 상대하고

택배부치고  단 한순간도  못쉼.

응대직원보다  내방객이  더  많고  전화랑 카톡으로

쉴새없이  고객응대  해야함.  진상은 없음

그동안  힘들다며  여러명  그만둠.

이정도는  콜센타보다  나은가요?

 

IP : 175.124.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뜰하게
    '25.2.22 8:26 AM (58.29.xxx.96)

    부려먹는 회사
    진이 빠지겠어요.
    직원을 두명만 더둬도 좀편하겠는데
    대표가 월급이 아까워서 직원즙을 짜네요.

    오래다니는데는 그사람이 인내심이 좋아서 오래다니는게 아님
    다닐만 하니 잘다니는거임

  • 2. 근데
    '25.2.22 8:27 AM (121.166.xxx.230)

    이직을 한다해도 일년이상은 채우세요.
    일년도 못다니면 다른회사서 인정을 안해줘요.

  • 3. 000
    '25.2.22 8:48 AM (121.162.xxx.85)

    몇살이죠? 경단인가요?
    기뻐서 갈 정도였으면 좀 다녀보서ㆍ요
    모든 조건이 나한테 찰떡같이 맞는곳이 있을까요
    다른게 좋아도 괴롭히는 직원있음 또 못다니고
    학교도 아니고 쉴틈없이 일하는 직장인 대부분이죠

  • 4. ....
    '25.2.22 8:53 AM (223.39.xxx.2)

    1년은 버티세요
    어디은 힘들어요
    버틸수있는 내공과 적응력 키우셔야해요

  • 5. 111
    '25.2.22 10:13 AM (183.108.xxx.180)

    저는 48살에 취업해서 올해로 5년차 인데요~처음 한달은 엄청 힘들었어요 건축 도매상 인데 종류도 많고 이것저것 계산하고 외울게 많더라구요 그 외중에 옆 직원은 얼마나 텃새를 부리는지ㅜㅜ 그렇다고 나이가 많아 다른곳 오라는곳도 없을거 같고 해서 버텼더니 텃새 부리던 직원은 그만두고 저는 경력이 쌓이니 연봉도 많이 오르고 자리를 잡게 되더라구요 일이 손에 익으니 힘든일도 없구요 버텨 보세요~~ 버티다 보면 생각지 않은곳에서 길이 생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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