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분리수면이 유행인가요?!

ㅇㅎ 조회수 : 7,214
작성일 : 2025-02-22 02:16:39

별그램보니 신생아때부터 다른방에 아기를 혼자 재우는걸 자랑이랍시고 올린걸 보구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쳤는데....하

우리옆집이 아기낳고서부터 그러네요.

뮨제는 아기니까 당연히 시도때도 없이 우는거 이해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안방 바로 옆방도 아니고 거실너머 현관앞에 있는 방에다 아기방을 했는데...그방 벽사이를 두고 고2 올라가는 둘째아이방이에요. 순하고 별 내색안하는 아이가 기겁을 하네요.울어도 너무 시도때고 없이 울린다고요.

분리수면하니 아기가 울면 그냥 그대로 두나보더라고요.

정말 이해 안되는게 따로 왜 아기가 울어도 안달랠까요?!

도대체 그놈의 분리수면이 누굴 위한걸까요?!

홈캠을 두고 아일 화면을 계속 주시하지도 않을테고...

각자 주관대로 키우는거야 상관없지만 아이 공부가 방해될 정도로 그런다니 좀 그렇더라고요.ㅠㅜ 나도 내새끼가 우선이라...

옆집 마주칠때마다  아기가 너무 울죠?! 그래서 아기니까 우는거야 어쩔 수 없죠~ 라고 했는데....

둘째애가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 얼굴도 온통 뭐가 잔뜩나고 짜증난다고 이젠 말하는데...

니가 방을 옮겨볼래 그랬더니 좁다고 싫다고 하고...

당분간은 방법이 없네요. ㅠㅜ

IP : 182.212.xxx.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5.2.22 2:20 AM (125.178.xxx.170)

    아이 공부만 방해가 아니죠.
    아파트 전체에 소음 공해 수준일 텐데요.

  • 2. 나무크
    '25.2.22 2:25 AM (180.70.xxx.195)

    헐 왜 우는데 달래질않죠???아기를.;;;

  • 3. . . . .
    '25.2.22 2:31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분리수면하고, 밤에는 통잠 재우고 ....
    2000년생 조카를 시누이가 그리 키우면서, 저에게도 강요를 ㅡㅡ
    저는 애 우는 소리 듣기 싫더라구요. 입학 전까지 같이 잤어요.

  • 4. ㅇㅎ
    '25.2.22 2:36 AM (182.212.xxx.75)

    쇼츠에 돌전아기인가 돌지난 아기인가 침대에 있는데 엄마가 불끄며 방을 나가면서 인사하니 울먹이면서 인사하는데 마음아파서 화가 나더라고요. 그맘때 같이 누워서 동화책 수십권도 읽어주고 불끄고 자장가도 불러주다가 뒹굴거리다 자면 육퇴였는데…
    아이들 7살이후로 전 숙면했던 기억이…
    요즘 엄마들 좀 이상하게 이기적이더라고요. 아이들 발달과 정서에 정말 좋은게 아닌데….ㅡㅡ
    그것도 돈쓰면서 분리수면 교육받더라고요.

  • 5.
    '25.2.22 2:43 AM (104.28.xxx.138)

    저는 두돌즘 부터 방 만들어 따로 재웠어요.
    물론 잠들기전까지 동화 틀어주고 같이 있다가 나오는 식인데
    밤잠은 따로 재웠죠.
    아주 아기가 아니고 다 재운 다음 나오니 울고불고 한적 없고
    자다가 혹시나 깬 날은 바로 옆 안방으로 쪼로로 오기도 하고요

    너무 어릴때부타 뚝 떼놓고 분리 시키는건 저도 반대 입장이지만
    한참 큰 애들 끼고 자는것도 기괴해 보이긴 합니다;;;

  • 6. 그게
    '25.2.22 3:15 AM (70.106.xxx.95)

    서양에서 분리수면 하다가 유독 돌전후 아기들의 돌연사가 잦아서 (SIDS)
    같은방 다른침대에서 자라는 지침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카메라로 수시로 보잖아요.
    그것도 부모가 부지런해야 가능한데 - 애가 울면 그냥 무시하면 안되고
    그 방 가서 애 안고 또 재워주고 반복해야 하는건데 저는 뭐 포기.
    애 우는거 무시하는게 더 짜증나서 그냥 같이 잤어요.
    아기때는 혼자 두면 다 우는데 그것도 아이의 생존본능이라고 생각돼요.
    애가 울건말건 무시하라는게 아닌데 잘못 아는 부모들이죠

  • 7. ....
    '25.2.22 3:16 AM (24.66.xxx.35)

    나는 분리수면 외국문화 별로예요.
    자기 전까지만 엄마랑 스킨십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잘 때도 엄마 체온과 살결을 느끼는 우리나라 문화가 좋아요.
    중간에 깼을 깨도 옆에 누군가 따스하게 있다는 것 자체가 애들 정서에 좋다고 봅니다.
    애를 앞으로 메는 아기띠가 유행했고 지금도 대부분 쓰고 있지만,
    애들 한테는 우리나라 전통 포대기가 더 좋다고 하죠.

  • 8. 그리고
    '25.2.22 3:21 AM (70.106.xxx.95)

    아기때는 이유없는 돌연사,
    또는 밤에 고열이 일어나면서 말을 못하니 그냥 자다가 기절하거나 (그걸 푹 자는걸로 알고 밤새 통잠잔다고 두고) 그대로 사망하는 사고도 있어서
    이젠 미국에서도 소아과에서 돌연사 관련 책자 나눠주고 일정 나이가 될때까지는 같은방에서 자라고 해요.
    그리고 친구들중에 아기때 분리수면 성공했다고 좋아하더니 애가 다 커도 그냥 새벽마다 안방으로 달려온다고.

  • 9. 이거맞음
    '25.2.22 3:26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중간에 깼을 깨도 옆에 누군가 따스하게 있다는 것 자체가 애들 정서에 좋다고 봅니다.
    ////////
    분리수면 안좋아요. 아이들 정서상 정말 좋은게 같이 살 부대끼고 재우는거에요.
    이게 진짜 중요한게, 나중에 커서 나타나요.
    십 대에 들어서서 좀 그렇습니다. 나중에...음.
    하여튼 우리나라 엄마들의 아이들위한 희생정신은 자식을 보듬어주고 안정적이게 키우는거 마자요.

  • 10. 초등입학전까진
    '25.2.22 4:51 AM (119.204.xxx.215)

    같이 재웠어요.
    아이가 스스럼없이 혼자 잘수 있을때 분리하는게 맞다고 봐요.
    외국문화가 다 좋아보이진 않아요
    인스타에 아가들 혼자 자다 울고 떨어지는거 나올거 같으면
    보지도 않고 패스~ 맘이 안 좋아요

  • 11. 분리수면
    '25.2.22 5:55 AM (114.200.xxx.141)

    자지러지게 울 정도면 아기도 어떤 공포감이나 분리불안을 느끼는건데 정서적으로 좋을까싶네요
    때되면 같이 자자고 해도 안자는데

  • 12. OO
    '25.2.22 7:01 AM (223.38.xxx.230)

    그놈의 sns가 문제에요.

    저도 어쩌다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우리나라 젊은 엄마들 분리수면, 통잠 영상
    계속 뜨는데, 아기가 울고 위험한상황에 처해도
    햰드폰으로 찍느라 안아주지도 않더라구요ㅜㅜ

    뭐 본인아이 본인이 알아서 잘 키우겠지만…

  • 13. ㅇㅇ
    '25.2.22 7:27 AM (223.38.xxx.191)

    본인들은 귀마개쓰고 자는거 아니에요?
    우리애도 1시간마다 깨서 우는애라 옆에 두고 수시로 젖물리고 잤어요. 통잠도 6살이후에나 잤고요
    초등인 지금도 한방에서 같이 자요..

  • 14. ..
    '25.2.22 7:32 AM (175.119.xxx.68)

    토닥토닥하면 스스로 잠드는 애 지켜보면 얼마나 이쁜데
    엄마들은 그 모습을 못 보는 거네요.
    울어봐야 백일전까지만 그렇지 그 이후는 잘 자는데

  • 15.
    '25.2.22 8:09 AM (211.226.xxx.81)

    그 어린아가를 왜 분리수면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5개월도 안되는 아기를 ㅠ
    홈캠으로 다 보고 있다고하는데
    안쓰러워요
    아기가 엄마 품에서 따뜻하게 자는 기간이 얼마나된다고
    돌이나 지나고 하던지 ᆢ옆에서 말해봤자
    무식한사람 취급만 받네요

  • 16. 그렇게
    '25.2.22 8:15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옆집에서 시끄러울 정도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해야되는거 아닐까요

  • 17. 얘기
    '25.2.22 10:17 AM (106.101.xxx.148)

    얘기하셔야죠 옆집이 방해를 받잖아요
    관리실통해 애를 안달래는거 같다고
    엄청 크게 들린다고 하셔야해요 아이 우는 소리 컴플레인 쉽지 않으시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261 니트옷에 스팀다리미 잘 쓰시나요? 3 에휴 2025/03/03 1,793
1679260 (대기중)두유용으로 불린 콩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happy 2025/03/03 1,497
1679259 구매한 쇼핑몰을 모르겠어요ㅠ 6 2025/03/03 1,369
1679258 비화폰이 1,000대 이상이라네요 ㅡ김종대 전 의원 5 2025/03/03 2,660
1679257 전국날씨 어떤가요 1 ........ 2025/03/03 991
1679256 중국인 건보 먹튀. 사실은 통계 오류 25 ... 2025/03/03 1,858
1679255 서현진은 얼굴이 갑자기 변했는데 왜그런건가요 15 /// 2025/03/03 8,010
1679254 무식하니 CIA처럼 독일방송으로 몰이가 되나봄 4 ㅇㅇ 2025/03/03 1,055
1679253 아까 전에 아침 뭐 먹을거냐 물으신님 감사혀유 4 ㅁㅁ 2025/03/03 1,780
1679252 몇년된 오래된 콩 먹을수 있나요 5 .. 2025/03/03 1,787
1679251 국가와 국정원을 지킨 홍장원의 결단 5 ㅇㅇ 2025/03/03 1,879
1679250 오늘 대체공휴일이네요 3 2025/03/03 2,178
1679249 900억 들여서 만들고 10년째 이용 못하고 있는 다리 9 2025/03/03 3,357
1679248 노인이 쓰실 옷장은 어떤 색상이 좋을까요? 8 ... 2025/03/03 1,114
1679247 이 소라 노래 듣다보면 2 aswg 2025/03/03 1,343
1679246 자존감높은분들 비법이 뭔가요? 44 .. 2025/03/03 6,405
1679245 눈비바걷 1 3월 2025/03/03 1,177
1679244 백년만에 롯데리아갑니다 버거 추천좀ㅠ 12 추천 2025/03/03 2,411
1679243 부정선거 건은 혐의 없음, 종결된 사안임 8 탄핵가자 2025/03/03 826
1679242 요새 점 빼는 비용 7 ..... 2025/03/03 2,235
1679241 솔직히 이번 의료정책은 실패했다. 17 인정 2025/03/03 2,569
1679240 사랑니요 6 .. 2025/03/03 890
1679239 제이미맘 남편 ㅋㅋㅋㅋ 13 ㅇㅇ 2025/03/03 7,966
1679238 김숙 송은이 인생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38 .. 2025/03/03 13,777
1679237 제주도 바람 장난 아니네요 7 윙윙 2025/03/03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