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를 잘 못해요. 50대 후반인데도
아직도 국 몇개로 돌려맞고, 반찬도 몇가지 못해요.
그래서 퇴근하고 계좌제로 하는 한식조리사반에 들어가서
요리좀 배워보고 싶은데 너무 못따라 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너무 힘들어 담날 회사일에 지장줄까 이것도 걱정되고 그래요.
저 과정을 끝내면 요리좀 할까요?
아들들 결혼해서 시댁오면 아들 가족들에게 맛있는 요리
해줄수 있을까요?
아들들에게 김치도 담아주고 밑반찬 만들어 보내주고 싶어요.
저는 요리를 잘 못해요. 50대 후반인데도
아직도 국 몇개로 돌려맞고, 반찬도 몇가지 못해요.
그래서 퇴근하고 계좌제로 하는 한식조리사반에 들어가서
요리좀 배워보고 싶은데 너무 못따라 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너무 힘들어 담날 회사일에 지장줄까 이것도 걱정되고 그래요.
저 과정을 끝내면 요리좀 할까요?
아들들 결혼해서 시댁오면 아들 가족들에게 맛있는 요리
해줄수 있을까요?
아들들에게 김치도 담아주고 밑반찬 만들어 보내주고 싶어요.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 기본 반찬, 집밥요리 수업 있어요
그런걸 수강해보세요
백화점 없는 중소 도시에 살아요.
이마트 문화센터 같은것도 없나요?
이마트는 있지만 요리수업은 없고 직장인이라 야간에만 가능해요
그야말로 시험을 위한 강의예요.
주변에 생활요리 배울만한 학원이 없으면
유튜브에서 쉬운 몇가지 따라해보시고
본인과 맞는 채널을 구독하는게 낫겠어요.
대신 계량이 정확한 채널을 보시고
원글님도 계량스푼,계량컵 구비하시고
똑같이 해보는거죠.
자격증반보다는 유튜브로 엄마의 손맛 이런거 찾아보시고
굳이 며느리가 시어머니 반찬을 좋아라할까요?
손맛 좋은 장모님 만나길 바라시는게 어떨까요
시험공부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는대요
하시길 추천합니다
유튜브가 날듯...
시험을 위한 요리예요
기본을 가르치긴하지만
똑 같은 재료,요리방법, 재료 써는 방법,크기까지
요구사항에 제시되지만 완성후에 보면 다...다르게 만들어놔요. 한중일양복제과제빵떡까지 모두 자격증땄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얼마나 맛있게 만드냐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요구사항에 맞게 출제자의 의도에 벗어나지않는 결과물을 제출하는가..예요.
암튼 문화센터가 없다니 안다니는것보다는 낫죠
기본기를 배우니까요.
지역에 시에서 하는 문화센터 여성복지관 등의 이름으로 강의하는 곳이 있을거에요
조리기능사반보다 더 나을거에요
목적이라면 한식조리사수업 적절하지 않죠.
그 수업은 시험보기 위한 스킬을 위주로 하지
요리를 한번 배워서 집밥 잘 차리려면
유튜브나 기초 요리책 보세요.
백화접 문화센터 없는 곳이라면요.
자격증은 이론, 31개 여리 실기 준비해야되니
시간도 노력도 만만치 않아요.
또 한식자격증과 음식 잘하는것은 별개이니 ㅎ
가까운 문화센터에서 취미로 추천해요
요리도 운전도 자꾸 해야만 늡니다
지금부터라도 요리관련 유튜브 들어가셔서 보고 하나씩 만들어 보셔야지 한식조리사는 말그대로 자격증 시험이라
실전 요리랑 다르고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다 딴 직장동료
요리 못해서 집에서 집밥 거의 안해먹고 시켜먹거나 외식
을 더 많이 한다 했어요
여성문화센터 없나요?
저녁반 개설되어 있을거예요~~
한식조리사반은 노노
인스타나 유튭 레시피 좋아요
조리사반도 괜찮았어요
그냥 갔다가 얼떨결에 자격증 취득
40대 50대 분들 많아요
요즘은 유툽에서도 자세히 잘가르쳐 주더군요. 계랑컵 계량스푼 작은 저울등 미리 준비해놓고 모든걸 계량해서 꼭 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반복.
전복이나 꽃게 등 씻고 정리하는 법 나오는 부분 봐서 배우시고요. 콩나물 데치는 시간 숙주 데치는 법 이런것도 그대로 해보세요. 잘 하실거예요.
요리사 자격증 여러개 있는데 요리실력은 그닥 ㅎㅎ 그냥 요리 몇개 잡아서 집중적으로 연습하시거나 요즘은 일본 생활요리 한국생활요리 이런것도 많으니 자격증이 필요하시면 모를까 생활요리 배우시면서 맛있던거나 좋았던거 연습해서 내꺼 만드심이 좋을듯요
가장 좋은것은 집밥백선생 시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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