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결혼 비용이요

....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25-02-21 19:30:47

반반정도 생각하다가

남자든 여자든 3억정도 준다고 했는데,

다른쪽에서 사정이 생겨 1억정도밖에 못 낸다고 하면 

줄여서 2억정도 주고 그러나요?

얘기할땐 어느정도 낼것처럼 하다가

막상 조금 내 놓는경우

어느 한쪽에서 다시 줄이기도 애매할것 같은데

보통 어떻게들 하는지 궁금해요

막상 그런일이 닥치면 어떻게들 하실거예요?

IP : 211.201.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21 7:39 PM (59.10.xxx.58)

    우리도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1억만 줄수있다고 하면 되죠

  • 2. 치사해도
    '25.2.21 7:45 PM (211.176.xxx.107)

    요즘 워낙 자녀들이 부모를 귀찮아하잖아요
    하루 집에 가도 난리난리,전화해도 싫어하고
    그러니 부모도 정?을(돈 포함)안 주죠ㅠ

  • 3. ...
    '25.2.21 8:15 PM (39.117.xxx.84)

    저라면 줄일꺼예요
    상대에 맞출꺼라서요

  • 4. ...
    '25.2.21 8:24 PM (220.75.xxx.108)

    당연히 맞춰서 줄이죠.
    저쪽의 사정이 뭔지는 몰라도 그로인해 나도 줄여아 하는 사정이 생긴 거에요.

  • 5. 나도
    '25.2.21 9:29 PM (58.29.xxx.96)

    1역으로 맞춰서

  • 6. ㅅㅇ
    '25.2.21 9:41 PM (1.222.xxx.117)

    그게 뭐 어렵나요?

    아 그러세요? 그럼 저희도 맞춰서 준비 할께요

    하면 끝이예요. 거기에 줄인 쪽이 왈가왈부가 이상한거죠

  • 7. 갑을병
    '25.2.21 10:25 PM (14.55.xxx.141)

    그쪽이 이상하네요
    그 어렵다는 사돈측에 말 바꾸는게 쉽나요?

    그쪽에 맞춰서 똑같이 주세요
    정말 칼로 자르듯이 똑같이

  • 8. 똑같은
    '25.2.22 5:41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긍 액으로 주세요
    맞벌이인거죠?
    저렇게 말 바꾸는 사람은 고마운줄 몰라요
    나한테 준게 아니라고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36 친구아들 과외비 단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8 과외 2025/02/24 1,926
1687035 동일제품 반복 구매시 가격 상승? 3 쿠팡 2025/02/24 748
1687034 린넨 혼방 소재는 후줄근해질거 뻔히 아는데 전 왜 린넨을 좋아하.. 11 .... 2025/02/24 1,272
1687033 구강호흡하는 아이 이비인후과로 가면 될까요? 3 ........ 2025/02/24 772
1687032 수선화 싹이 나고 있어요. 2 수선화 2025/02/24 695
1687031 남편옷을 잘입히고 싶어요 20 50대 2025/02/24 2,944
1687030 반품할때 영수증 외에 지불카드도 있어야해요? 5 반품 2025/02/24 716
1687029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5 음.. 2025/02/24 7,582
1687028 매일 땅콩버터 한숟가락정도 괜찮나요? 5 ㅡㅡ 2025/02/24 1,902
1687027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나이스 출력.. 2025/02/24 935
1687026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9 ㄷㄴㄱ 2025/02/24 2,290
1687025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4 ㅠㅠ 2025/02/24 2,344
1687024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1,662
1687023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댓글 2025/02/24 427
1687022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1,824
1687021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3 유머 2025/02/24 18,316
1687020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608
1687019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331
1687018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413
1687017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430
1687016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5 ㅇㅇ 2025/02/24 2,333
1687015 국립극장뮤지컬 3 '' &qu.. 2025/02/24 599
1687014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5 dd 2025/02/24 5,063
1687013 나솔 옥순 경수요 28 ㅇㅇ 2025/02/24 3,955
1687012 운명을 거스르는? 운명에 순응하는? 2 .. 2025/02/24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