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 활동가? 해본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5-02-21 18:55:22

파트로 구하던데 시간대가 괜찮아보여서요

일은 어떤지...일은 힘들고 급여는 적고 그런가요?

IP : 211.215.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장에서
    '25.2.21 7:05 PM (222.98.xxx.31)

    물건 정리하고 판매하고 그럴걸요.

  • 2. ㅇㅇ
    '25.2.21 7:26 PM (125.179.xxx.132)

    최저시급이구요
    매장 마다 분위기 다른데
    계속 사람바뀌는 곳인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보세요
    (구인광고 검색하시던지)
    저는 텃세를 심하게 당했는데, 나올때 인사담당자왈
    하도 자주 사람이 나가는 매장이라
    이유를 꼭 알고싶다고 간곡히 말해서
    다 불고 왔어요
    일은 단순 업무인데 자잘한 요령도 필요하고
    알아야할것도 많고 해서 선배들이 많이 알려줘야해요
    그런데 하도 들락날락 하는곳은 또 나갈지모르니
    귀찮아하면서, 아직 그것도 모르냐는 퉁박까지
    그리고 지들 하기싫은거 험하고 힘든일은
    다 시키구요
    부당한거 많이 겪었어요

  • 3. ㅇㅇ
    '25.2.21 7:27 PM (125.179.xxx.132)

    참 일 자체는 할만 할거에요 익숙해지면
    별거없거든요
    물건 넣는거 재고파악. 마감 등등

  • 4. ..
    '25.2.21 7:31 PM (211.215.xxx.44)

    진짜 일보다 텃세가 제일 걱정이긴 해요
    여자 여럿이 일하는데라서…

  • 5. ㅇㅇ
    '25.2.21 7:35 PM (125.179.xxx.132)

    여초에 데어서 지금은 정부 아이돌봄하는데
    아이 좋아하심해보세요
    그런 스트레스없고 이런저런 수당해서
    영유아는 시급 14000원 정도에요
    애들 재롱보다 집에오니 일 스트레스가 없네요 저는

  • 6.
    '25.2.21 7:36 PM (211.234.xxx.190)

    몇달은 끙끙 앓으면서 일했는데 적응되니 괜찮았어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구요
    저두 텃세 세게 당했어요
    팀장이 제게 어려운일 힘든일 몰아 시키고 그랬어요
    그래도 1년은 자존심으로 버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950 회사 회식자리에서는 쌩한 사람 멀리하는게 낫죠? 8 아아 16:21:16 862
1688949 준섹맘 못생겨서 안 듣던 여잔데 ㅋㅋㅋㅋㅋㅋ 15 안봤으면한다.. 16:16:27 3,050
1688948 다가구와 빌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6 ㅇㅇ 16:15:56 1,478
1688947 설거지후 마른천으로 그릇 닦는 이유는? 18 16:08:40 4,286
1688946 1월에 부가가치세 신고 환급금 들어왔나요? 2 참참 16:04:24 706
1688945 8케이 금 3 헤이즐넛 16:02:25 865
1688944 김밥김을 잔치국수 고명으로 써도 될까요? 2 국수고명 16:02:23 963
1688943 립&아이 리무버는 랑콤 비파실만이 최고인가요? 8 . . 15:58:10 625
1688942 여기서 뭐 싸다 괜찮다 해도 사본 적 없는데요 17 핫딜 15:56:31 3,126
1688941 제트플립쓰시는분 레드향 15:55:23 381
1688940 며칠전 올라온 일본인들이 서울왔을때 느낀 점 이라는 글이요..... 16 일본 15:54:48 3,088
1688939 부산 이사 왔어요 11 15:51:02 2,172
1688938 복화술 하는 분! 김계리 지금 뭐라고 하는건가요 17 ... 15:50:47 2,740
1688937 1인가구 식비 이제 60만원을 넘네요 10 ㅇㅇ 15:40:02 2,466
1688936 피부 거칠거칠할 때 팩 하면 좋아지나요 6 .. 15:34:46 928
1688935 중증외상센터보니까...저는 8 111 15:30:19 2,106
1688934 예비 시누이 설쳐대는 예비남편집 43 극혐 15:28:16 5,130
1688933 빵집 갈 필요가 없네요 16 ........ 15:27:01 7,779
1688932 핫딜 참외 시식후기 23 .. 15:17:32 2,546
1688931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면 기름이 왜 끝쪽으로 14 ㅇㅇ 15:14:53 1,985
1688930 정정한 106세 할머니 좀 보세요 24 ㅇㅇ 15:12:44 4,268
1688929 과학자, 연구자들도 소멸하겠어요 8 .... 15:11:09 1,833
1688928 탈모로 아들이 머리심는다고 하네요 31 :: 15:06:51 3,003
1688927 서강준 너무 잘생겨서 가슴이 두근두근 20 ... 15:05:46 2,323
1688926 직장내 괴롭힘으로 그만두고 싶네요 13 15:04:54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