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인들은 계산 시 원래 돈을 던지나요?

습성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5-02-21 16:08:17

외국인 손님 많은 상권에서 근무중인데

제일 진상은 단연코 중국인이네요 ㅠ

인종차별이냐 뭐냐 따지면

저는 차별이다 말할게요.

아.... 너무 싫습니다.

 

돈을 다 던져 주는데

저도 친절하게가 안 됩니다.

이게 그 나라 습성인지...

 

저도 그럼 거스름돈 던져 주려고요.

 

 

IP : 128.134.xxx.9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그래요
    '25.2.21 4:12 PM (39.7.xxx.35)

    원글님이 던지셔도 타격감 없을 거에요.

  • 2. 그게
    '25.2.21 4:12 PM (121.128.xxx.105)

    uncivilized.......미개인들요.

  • 3. 그럼 저도
    '25.2.21 4:13 PM (128.134.xxx.97)

    앞으로 똑같이 대응하는 걸로...

    댓글 감사합니다.

  • 4. ...
    '25.2.21 4:17 PM (39.7.xxx.66)


    문화가 그렇대요
    돈을 던지는 게 문화라고

  • 5. 보는 눈
    '25.2.21 4:19 PM (124.50.xxx.225)

    쇼핑하는 외국인중에서 그렇지 않은 문화권 사람이
    돈 던져 주는거 보면 어쩌시려고요

  • 6. kk 11
    '25.2.21 4:19 PM (114.204.xxx.203)

    그런 문화가 있대요??
    자주 가도ㅠ못봤어요

  • 7.
    '25.2.21 4:19 PM (220.94.xxx.134)

    중국인들은 무례하 매너없고 더럽고 가장큰 문제는 주제파악을 못하는거

  • 8.
    '25.2.21 4:21 PM (157.231.xxx.61)

    못배운 중국사람들이라 그렇죠
    잘 배운 중국사람들은 그렇지않죠.

    십여년전에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갔다가 놀란적 있어요
    거기 화장실에 갔더니 누가 변기위에 똥을 쌓더라구요.
    양변기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런거죠.

  • 9. 위로드려요
    '25.2.21 4:24 PM (223.38.xxx.103)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상대편한테 똑같은 방식으로 응대하셔야겠어요

  • 10. ..
    '25.2.21 4:25 PM (39.118.xxx.199)

    돈을 던져요.
    던지면서 액운을 떨쳐버린다나 뭐라나.
    근데 중국 현지에선 요즘 현금 거의 쓰지 않죠. 알리페이가 일상화돼서

  • 11. ....
    '25.2.21 4:27 PM (163.116.xxx.28)

    문화...까지는 아닌데 보통은 던졌던거 같아요. 요새는 현금 쓸일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원글님이 거스름돈 던져도 상대방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건 맞아요.
    그게 너무 싫으시면, (가게에서 허락해준다면) 현금 받는 트레이? 같은걸 계산대 앞에 두시고, 중국인이 돈을 던지면, 말없이 손가락으로 그 트레이를 톡톡치세요. 돈 안 넣으면 계산해주지 마세요. 그러면 돈 넣을거에요. 말없이 손가락으로 불친절하게 톡톡 치는것도 중국인들이 잘하는 행동이에요.

  • 12.
    '25.2.21 4:29 PM (211.248.xxx.10)

    제가 살던 2000년대 초쯤에 중국 마트에 가면 계산원들이 그렇게 돈을 던졌어요.
    남편 회사에 새로 파견된 직원 와이프를 데리고 갔더니 그 모습에 영어로 따지려고 하더라구요, 그 직원은 저희가 외국인인게 신기해서 웃으면서 준다고 한게 던진거라 원래 그렇다고 말리느라 혼났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그걸로 기분 나빠하고 이해못했어요.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데 자기들은 그게 나쁘다고 생각을 안하니 문화차이라 생각해야해요.
    중국인들도 배운 사람들은 그렇게 안하구요.

  • 13.
    '25.2.21 4:33 PM (221.168.xxx.53)

    중국인들은 무례하 매너없고 더럽고 가장큰 문제는 주제파악을 못하는거 222222222

  • 14. ㅇㅇ
    '25.2.21 4:36 PM (118.235.xxx.247)

    어떻게 돈을 던져서 줄 생각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일부러 그러기도 힘들 거 같은데
    굳이 무례하게 하는 것도 재주다 싶어요

  • 15.
    '25.2.21 4:39 PM (183.99.xxx.230)

    그나라 풍습이면 뭐. 상식 운운할꺼 없이
    원글님도 던져 주세요

  • 16. ..
    '25.2.21 4:39 PM (223.38.xxx.101)

    네 퉁명스럽게 던지듯 줘요
    계산서도 약간 그렇게 주고 말투도 화난 거 같고 ㅋ

  • 17.
    '25.2.21 4:41 PM (106.101.xxx.210)

    왕소금 뿌리듯이 돈을 던지는거에요?
    그러다 다른곳으로 굴러떨어지면 어쩌려구..
    그런인간이 줍지도 않을꺼아녜요

  • 18. 이게
    '25.2.21 4:46 PM (128.134.xxx.97)

    겪어봐야 아는데
    굉장히 기분이 나빠요..넘나 스트레스
    젊은 처자들이 제일 무례하고요.
    오히려 나이 든 중국인들은 덜 그래요.
    하.. 돈벌기 힘들어요.

  • 19. 음..
    '25.2.21 4:47 PM (128.134.xxx.97)

    소금 뿌리 듯
    거지 적선하듯 던집니다...

  • 20. ..
    '25.2.21 4:54 PM (125.176.xxx.40)

    (가게에서 허락해준다면) 현금 받는 트레이? 같은걸 계산대 앞에 두시고, 중국인이 돈을 던지면, 말없이 손가락으로 그 트레이를 톡톡치세요. 돈 안 넣으면 계산해주지 마세요. 그러면 돈 넣을거에요. 말없이 손가락으로 불친절하게 톡톡 치는것도 중국인들이 잘하는 행동이에요.

    좋은 방법이네요.

  • 21. ..
    '25.2.21 4:56 PM (39.114.xxx.243)

    유튜브에서 봤는데, 중국에 관광간 한국인들이 편의점에서 물건 사고 두손으로 돈을 주고 거스름돈을 예의바르게 받고 감사합니다 하고 가니까, 그게 cctv에 찍혀서 중국 네티즌들이 놀라워 했다고 해요.
    손님이 뭐가 아쉬워서 저런식으로 하냐구요.
    한국 문화에 익숙한 몇몇이 한국에서는 저런 것이 기본 예의라고 하니까 낯선 문화 다보겠다는 식이었어요.

  • 22. 중국은
    '25.2.21 4:56 PM (121.155.xxx.78)

    학교에서 예의나 공중도덕 같은걸 전혀 안가르치나봐요.
    해외 나올 정도면 학교를 못다닌것도 아닐텐데...

  • 23. ..
    '25.2.21 5:06 PM (223.38.xxx.101)

    중국이 문화대혁명 시절 교육 문화 다 박살냈잖아요
    교육 못 받은 홍위병들은 그대로 나이먹었고
    그 자식들도 크게 다르지 않겠죠

  • 24. 지식인들은
    '25.2.21 5:08 PM (118.235.xxx.81)

    다 죽이고 천민만 남은거군요.

  • 25. 윗윗님
    '25.2.21 5:39 PM (175.116.xxx.155)

    빙고네요.

  • 26.
    '25.2.21 8:26 PM (117.111.xxx.196)

    중국은 진짜 가지가지로 어메이징 하네요
    돈까지 던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728 지금 50대 밑으로는 연금 못받을거에요. 20 ,,,,,,.. 2025/02/24 6,190
1687727 친구아들 과외비 단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8 과외 2025/02/24 1,876
1687726 동일제품 반복 구매시 가격 상승? 3 쿠팡 2025/02/24 710
1687725 린넨 혼방 소재는 후줄근해질거 뻔히 아는데 전 왜 린넨을 좋아하.. 11 .... 2025/02/24 1,222
1687724 구강호흡하는 아이 이비인후과로 가면 될까요? 3 ........ 2025/02/24 735
1687723 수선화 싹이 나고 있어요. 2 수선화 2025/02/24 649
1687722 남편옷을 잘입히고 싶어요 21 50대 2025/02/24 2,892
1687721 반품할때 영수증 외에 지불카드도 있어야해요? 5 반품 2025/02/24 683
1687720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6 음.. 2025/02/24 7,458
1687719 매일 땅콩버터 한숟가락정도 괜찮나요? 5 ㅡㅡ 2025/02/24 1,830
1687718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나이스 출력.. 2025/02/24 774
1687717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9 ㄷㄴㄱ 2025/02/24 2,236
1687716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4 ㅠㅠ 2025/02/24 2,281
1687715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1,615
1687714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댓글 2025/02/24 367
1687713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1,786
1687712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3 유머 2025/02/24 18,234
1687711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570
1687710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288
1687709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373
1687708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407
1687707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6 ㅇㅇ 2025/02/24 2,290
1687706 국립극장뮤지컬 3 '' &qu.. 2025/02/24 573
1687705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5 dd 2025/02/24 5,029
1687704 나솔 옥순 경수요 29 ㅇㅇ 2025/02/24 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