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간병비 보험 2만원

딸보험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25-02-21 15:44:09

안녕하세요, 이번에 딸 아이 보험을 새로 설계하는 중인데요

간병인 특약이 2만원 못되게 들고, 일반병원은 20,요양병원은 5만원,통합병동7만원인데

 

 

나이가 25살인데..  나중에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크게 도움될까 싶기도 하네요.. 20년,100세 만기,비갱신형인데..

 

이부분은 빼도 될까요?

암진단비,중요질환,상해수술비,질병수술비 등은 보장되게 설계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 50대면 몰라도.. 20대에겐 너무 먼일이라 실효 있을까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IP : 1.236.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1 3:54 PM (211.215.xxx.112)

    지금 50대인데
    20대에 엄마가 들어준 암보험이 있는데
    지금까지 하루 입원해서 만원 받았어요.
    60세까지 효력이 발생하구요.
    젊을 땐 그런 돈은 감당이 어렵지 않은데
    정작 필요한 건 60이 넘어설 땐 데
    그땐 가입이 힘들고 비싸죠.
    보험은 공포를 이용해 보험사 배불리는 사업.

  • 2. 현직설계사
    '25.2.21 3:56 PM (119.198.xxx.162)

    간병인보험을 20대에 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암진단비를 더 올리세요

  • 3. .....
    '25.2.21 7:10 PM (211.235.xxx.9)

    100세만기로 하면 지금 싸니까 해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아이 해줬어요. 1만원 후반대 하던대요. 20년납 간병비담보.

  • 4. 아이리스
    '25.2.22 8:37 AM (122.44.xxx.61) - 삭제된댓글

    20대이신데 간병비보험을 미리 준비하시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혹시 암 진담금이 1억 이하면 암 진단금이나 치료비구성을 먼저 넉넉히 하시는게 우선순위같아요..
    요새 젊은 여성들도 암발생이 많고요 ,부작용적고 치료효과 높은 ,표적항암,중입자 치료같은 최신 암치료는 거의 비급여라 의료보험이 안돼요. 예로 중입자치료는 6500~8000만원 든다고 뉴스에도 나오거든요
    제가 설계일을 하는데요 ,가족력 현재상황 현재나이 수입등 상담하고 공들여 분석해서 꼭 필요하고 미비한건 우선순위따져서 보충하고 중복되거나 실효성 떨어지는 보장은 의논해서 설계안이 나오니 완성도가 높을수밖에 없어 정말 많이 소개받습니다.
    도와주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냥 상담만 받으셔도 뿌듯해하니 궁금하신거 있으심 연락주세요
    010 5109 6025

  • 5. 아이리스
    '25.2.22 8:53 AM (122.44.xxx.61) - 삭제된댓글

    20대이신데 간병비보험을 미리 준비하시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우선 지금 가입하신 금액이 있을텐데 20대이시면 실제 보장받으실 50~70년 이후 간병상황이 달라질 수 있고 돈가치가 떨어지기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시라 말씀드리고싶어요.
    혹시 따님 암 진단금이 1억 이하면 암 진단금이나 치료비구성을 먼저 넉넉히 하시는게 우선순위같아요..
    요새 젊은 여성들도 암발생이 많고 ,부작용적고 치료효과 높은 ,표적항암,중입자 치료같은 최신 암치료는 거의 비급여라 의료보험이 안돼요. 예로 중입자치료는 6500~8000만원 든다고 뉴스에도 나오거든요
    그리고 폐경이후로 여성도 혈관질환도 늘어나는데 혈관담보는 담보마다 보장하는 범위가 다 달라서 이미 가입하신
    보험의 많은 담보는 빠져있는 코드가 많아,
    전체혈관질환의 92%나 40%가량은 보장이 안 되는 담보인 경우도 많구요. . (예를 들어 급성심근경색진단비 담보는 보장되는 질환이 전체 심혈관질환의 8%정도이기때문에 가장 높은 발병률인 협심증이나 여성에게 많은 부정맥 보장이 안되고,뇌출혈 담보도 8%정도 보장밖에 안 됩니다 )그런것도 잘 살펴야하거든요.
    제가 설계일을 하는데요 ,공들여 상담하고 분석해서 꼭 필요하고 미비한건 우선순위따져서 보충하고 중복되거나 실효성 떨어지는 보장은 의논해서 설계안이 나오니 완성도가 높을수밖에 없어 정말 많이 소개받습니다.
    도와주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냥 상담만 받으셔도 뿌듯해하니 궁금하신거 있으심 연락주세요
    지나가다 젊은 여성분 간병을 준비한다셔서 궁금하기도 하고
    염려돼서 남깁니다

    010 5109 6025

  • 6. 아이리스
    '25.2.22 8:54 AM (122.44.xxx.61)

    20대이신데 간병비보험을 미리 준비하시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우선 지금 가입하시려는 금액이 있을텐데 20대이시면 실제 보장받으실 50~70년 이후 간병상황이 달라질 수 있고 돈가치가 떨어지기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시라 말씀드리고싶어요.
    혹시 따님 암 진단금이 1억 이하면 암 진단금이나 치료비구성을 먼저 넉넉히 하시는게 우선순위같아요..
    요새 젊은 여성들도 암발생이 많고 ,부작용적고 치료효과 높은 ,표적항암,중입자 치료같은 최신 암치료는 거의 비급여라 의료보험이 안돼요. 예로 중입자치료는 6500~8000만원 든다고 뉴스에도 나오거든요
    그리고 폐경이후로 여성도 혈관질환도 늘어나는데 혈관담보는 담보마다 보장하는 범위가 다 달라서 이미 가입하신
    보험의 많은 담보는 빠져있는 코드가 많아,
    전체혈관질환의 92%나 40%가량은 보장이 안 되는 담보인 경우도 많구요. . (예를 들어 급성심근경색진단비 담보는 보장되는 질환이 전체 심혈관질환의 8%정도이기때문에 가장 높은 발병률인 협심증이나 여성에게 많은 부정맥 보장이 안되고,뇌출혈 담보도 8%정도 보장밖에 안 됩니다 )그런것도 잘 살펴야하거든요.
    제가 설계일을 하는데요 ,공들여 상담하고 분석해서 꼭 필요하고 미비한건 우선순위따져서 보충하고 중복되거나 실효성 떨어지는 보장은 의논해서 설계안이 나오니 완성도가 높을수밖에 없어 정말 많이 소개받습니다.
    도와주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냥 상담만 받으셔도 뿌듯해하니 궁금하신거 있으심 연락주세요
    지나가다 젊은 여성분 간병을 준비한다셔서 궁금하기도 하고
    염려돼서 남깁니다

    010 5109 60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595 은박비닐(한남동키세스) 은 어디서살수있을까요? 1 상추씨 2025/02/23 1,670
1686594 봄동이요 9 ... 2025/02/23 2,736
1686593 DNA로 범인얼굴 알아내는 기술도 머지않아 나온다네요.. 5 그알 보며 2025/02/23 1,643
1686592 옛날앨범을 꺼내 봤어요 1 2025/02/23 1,194
1686591 영덕 근처 대게 비싼가요? 11 wakin 2025/02/22 2,236
1686590 화장실에서 힘줄때 혈뇨 8 ... 2025/02/22 2,502
1686589 무광 필름(?) 차량 밤에 조심하세요 8 마녀 2025/02/22 3,660
1686588 단톡방에서 저 은따 왕따인지 꼭 좀 봐주세요 ㅜㅜ 29 ㅇㅇㅇ 2025/02/22 6,006
1686587 아들이 치킨집을 운영하려고 해요 116 아아아 2025/02/22 19,445
1686586 차준환 4대륙 은메달 땄어요 5 2025/02/22 5,015
1686585 kbs에서 독립영화 생츄어리 하네요. 1 영화요정 2025/02/22 1,272
1686584 코로나 관련 한인유튜버요 6 코로나 2025/02/22 2,493
1686583 금니는 어디다 처분하면되나요? 12 ㅡㅡㅡㅡ 2025/02/22 3,437
1686582 호텔에서 혹시 한달 이상 살아보신 분 계세요? 7 ?? 2025/02/22 3,960
1686581 심형섭 결혼하나요 5 ㅇㄴㅁㄹ 2025/02/22 7,070
1686580 밀키트 볶음밥, 비빔밥 어디것 드시나요. 4 .. 2025/02/22 1,365
1686579 길고양이 발가락 사이 염증 6 ㅇㅇ 2025/02/22 737
1686578 최근에 맛있게 드신거 있으면 적어주세요 22 ... 2025/02/22 5,819
1686577 평창동 성북동 단독주택 살기 불편할까요? 19 ... 2025/02/22 6,751
1686576 대학 들어가는 애 4 대학 2025/02/22 2,139
1686575 소, 돼지, 닭 중 한 종만 살려야 한다면 24 어려워요 2025/02/22 2,675
1686574 핫딜 참외 사지 말라던 7 오전에 2025/02/22 4,381
1686573 요즘도 아이허브 할인코드 있나요? 3 허브 2025/02/22 937
1686572 중문없는 집 쓰리스핀은 비추죠? 7 에브 2025/02/22 2,240
1686571 서부지법 난동 여의도 증권맨 친동생도 구속 19 ㅇㅇ 2025/02/22 8,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