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2.21 2:26 PM
(1.229.xxx.95)
일반적인 건 없죠
각자 형편과 사정에서 시작…
2. 아들집
'25.2.21 2:26 PM
(39.7.xxx.133)
아들집이라고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저도 받은 거 1도 없이 결혼 해도 시가 갑질 오지던데 ㅋ
주변 보면 시가에서 돈 나온 적 없었요 갑질만 한가득
3. 흠
'25.2.21 2:28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양가 2억씩 4억에
예비부부가 모은 돈 3억정도
7억이면 평타 아닐까요?
7억으로 전세 살다가
신혼특공 청약으로 신축 당첨되면
맞벌이해서 모자란 돈 대출 받고요.
4. ...
'25.2.21 2:28 PM
(49.1.xxx.114)
각자의 경제사정과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해주겠지요. 저는 1순위가 우리 부부 노후입니다. 노후가 안되면 자식이 힘드니까요. 노후가 된 상태에서 여유가 있어서 딱 그 여유만큼 해주려고 해요. 그 여유는 집집마다 너무 틀리니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해야겠죠. 보태준돈이 적다고 안오면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고 니들끼리 잘살아라 해야죠 쿨하게
5. ,....
'25.2.21 2:28 PM
(1.239.xxx.246)
일반가정이라는 기준 자체가 그래요
강남에 살면 잘 산다 생각 안하고 내 주변이 일반가정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자기 사는 동네가 일반동네라 생각하죠.
원글님이 현금 얼마 가지고 있나
혹은 팔아서 줄 수 있는 두번째집이나 땅이 있나 이런걸 생각해보세요
6. ...
'25.2.21 2:30 PM
(202.20.xxx.210)
일반적인 게 없어요. 그냥 집집마다 다 다릅니다.
7. ....
'25.2.21 2:31 PM
(180.69.xxx.152)
적당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대략 10년전에 집 값 폭등기 전에 제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남, 녀 각자 취직해서 죽자고 모아 각 1억씩 만들고, 양가에서 각 1억씩...
총 4억 정도면 왠만한데 전세는 얻지 않겠냐...고들 했었어요. 물론 더 주면 좋겠지만,
각자 노후 준비들도 빡쎄고, 손주들 태어나면 다만 얼마씩이라도 용돈 쥐어줘야 하니까...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거기서 좀 더 보태주는게 좋지 않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양가에서 한푼도 못 받은 커플입니다. 솔직히 받은 집과 차이 많이 나요...ㅜㅜ
8. ᆢ
'25.2.21 2:31 PM
(211.244.xxx.85)
수준대로
근데 뱐반이라는 개념은 있어야죠
여자니 몸만 가도 된다는 예전 마인드
9. 노후1순위
'25.2.21 2:31 PM
(118.235.xxx.227)
노후자금 외에 있으면 지원하겠지만 노후자금 헐어줄 생각은 없어요. 대학 졸업시키고 취업할때까지 보조해줬음 나머진 알아서 살아야죠.
10. 12
'25.2.21 2:32 PM
(118.220.xxx.61)
자식 결혼시킨 사람입니다.
미리 걱정하지 말고
원하는곳으로 이사가세요
두분 노후대책해놨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각자 1억씩 모아서 또 대출받으면
집 구할수있고
지원해줬다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명절때 여행가드라구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시부모가 집해줘도 빨리 죽었음하는게
사람맘입니다.
11. 우리가
'25.2.21 2:32 PM
(116.33.xxx.104)
2억 준비 했는데 저쪽에서 없다 하면 어쩔건가요? 일반적인건 없죠
마음 넓은쪽에서 돈쓰는거지
12. 저위에
'25.2.21 2:33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7억 신혼집에서 시작하는 커플이 몇이나된다고요.
5060에 7억은커녕 3억도 없는집이 부지기수입니다.
위에 7억이라는 님 직장생활 안하시죠?
13. ㅇㅇ
'25.2.21 2:34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마음이 넓다는 건
남자쪽에서 더 쓰라는거지
여자가 돈 더 쓰면 손해라고 난리나잖아요.
14. 일반
'25.2.21 2:35 PM
(163.116.xxx.113)
일반적인것도 없고 적당도 없어요.
전 30년전 결혼할때 남편이 전세금 7천5백 들고 왔는데. 많이 해주신거죠. 저도 혼수로 몇천은 썼고..근데 그때도 부자인 내 친구들은 혼수로 3억 썼다 했으니..일반적인게 의미 없다는거 아시겠죠? 그냥 일단 부부가 똑바로 서야 나중에 자식들도 좋아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갈아타기 말씀하셨는데 갈아타기의 목적은 뭔가요..재산 증식인지 살고 싶은 동네로 가는게 목적인지..그것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15. ㅇㅇ
'25.2.21 2:35 PM
(123.214.xxx.32)
1.5억이 세금 없는 최고액이니 양가 1.5억
본인들 1억씩 저축액 있다고 생각하고 5억에서 여건에 맞게 대출 받아서 집 구하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엄마들끼리 얘기했네요.
16. ㅇㅇ
'25.2.21 2:36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정부가 1억5천 가이드라인 해줬는데
양가 그것도 못주나요?
17. ㅏ
'25.2.21 2:38 PM
(118.220.xxx.61)
82야 부자들 흔하지만
1억5천 주는집 진짜 드물어요.
18. 아들 딸 엄마
'25.2.21 2:39 PM
(121.170.xxx.160)
누나인 딸이 결혼할때 돈도 없으면서 아파트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되었네요 ..우짭니까 ? 계약금 5천만원 지원했어요 (결혼은 했구요 사위랑 맞벌이중이구요)
아들은 내년쯤 계획이 있는데요 누나 몰래 1억을 주기고 구두약속 했어요
그동안 아들이 모은돈과 부모지원금 1억을 합쳐서 전세집이라도 얻어줘야할것 같아요
남의 귀한 딸 데려와서 월세방부터 살게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물론 저희남편과 저는 36년전에 결혼식비용 최소화 하고 각각 집에서 400만원씩 모아 800만원 전세집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아파트, 상가건물등 절약하면서 노후대비는 해놨어요 ... 열심히 성실하게 잘 버티고 살아왔습니다
19. 여기
'25.2.21 2:44 PM
(39.7.xxx.133)
82에 1억 여윳돈 없는 집 허다합니다
무슨 아들 결혼에 1억을 내논다고
본인 노후도 못한집 쌨어요
20. ...
'25.2.21 2:46 PM
(49.170.xxx.19)
제가 결혼을 일찍한터라 들은 상황이 별로 없어요. 친구대부분 고등,대학생 심하면 중학생인 집도 있어서..
친한지인이 그래도 4억은 보태줘야 힘들지 않게 시작하지.. 이러는데 순간 심란해서요..두아이면 8억인데 노후는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그정도는 해줄 자산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요즘 어떤가 여러 경우를 들어보고 싶었네요.
21. 휴
'25.2.21 2:48 PM
(61.105.xxx.88)
82보면 부자가 넘 많아요
사는집 2~30 억 은 기본이고
꼴랑 1억 5천 도 못보태주냐는
22. 구름
'25.2.21 2:52 PM
(14.55.xxx.141)
1억5천
지원할 생각인분 많나요?
두명이면 3억인데 ..
23. 내가 없다고
'25.2.21 2:53 PM
(223.38.xxx.84)
남들도 다 없는게 아니잖아요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반반 대기 싫다는 염치없는 여자들
때문에 자꾸 반박글이 나오는 거잖아요
기본적으로 반반은 맞춰줘야죠
24. 심란
'25.2.21 2:54 PM
(61.105.xxx.88)
ㅠㅠ 그냥저냥 평범한 집에서
애들 둘 3억 지원 ㅠ
노후는 어쩌나요
이놈의 집값 이 원흉
25. 그래서 돈없으면
'25.2.21 2:57 PM
(223.38.xxx.87)
결혼도 못한다잖아요
요즘 끼리끼리 결혼이 대세구요
능력도 없고 돈도 없으면 결혼 못하는게 맞죠
원글님은 당연히 어느정도 여유되는 집들 케이스를 물어보신거죠
26. 정부가
'25.2.21 2:59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1억5천 가이드라인
그것도 못 주냐니.
흠....경마장 말 처럼 사셨구랴
27. 집값 전세값도
'25.2.21 2:59 PM
(223.38.xxx.185)
비싼데 여유 없으면 결혼 못하죠
여유되는 분들이 원글님이 궁금해하시는 답글 써주시면
되겠네요
28. ....
'25.2.21 3:01 PM
(49.170.xxx.19)
82에서보면 저희집도 개털이긴한데...ㅠㅠ
애들이 대학을 잘갔어요. 주변에 여유있는 친구들도 많고 또 그러애들사귀고... 그러니 우리집 사정과는 상관없이 여러경우의 수를 생각안할수가 없더라구요.
무리해서라도 지원해줘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대체 얼마까지인거지? 이런고민이 드네요.
29. 딸엄마
'25.2.21 3:05 PM
(211.253.xxx.235)
작년에 딸 결혼했어요
사귀지 오래되어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둘다 벌어놓은돈 없는상태
결혼식 비용 양쪽부모가 내주고
집은 5억 전세 남자쪽에서 2억 여자쪽 5천 나머지 전세대출
혼수 로 5천정도 들었구요 대신 전 내년쯤 1억정도 더 줄 생각입니다
그래서 반반이거니...하고 있는데
암튼 돈 많이 들어요
30. ...
'25.2.21 3:10 PM
(1.237.xxx.240)
그냥 나라에서 정해준대로 양가 1억5천씩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기들끼리 대출을 내서 하든지 해야죠
31. 음
'25.2.21 4:30 PM
(106.102.xxx.151)
1억5천은 최소한 지원가능하구요
근데 비슷한 조건일때요
맘에 안들면 지원없이 둘이 알아서 해야죠
저흰 연금만으로 먹고살아서 잘살면 증여도 일찍해주려구요
32. ...
'25.2.21 5:29 PM
(1.241.xxx.7)
-
삭제된댓글
저희도 각자 직장생활하며 모은돈으로만 했고(지금 40대 후반)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33. ....
'25.2.21 5:35 PM
(1.241.xxx.7)
저희도 각자 직장생활하며 모은돈으로만 반반결혼했고(지금 40대 후반. 사실상 아내인 제가 더 가져왔음)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34. 흠
'25.2.21 7:46 PM
(114.206.xxx.139)
무리해서 지원해줬을 경우
그럼 나중에는 어떻게 하실려구요?
나이들어 자식들에게 기댈건가요?
형편껏 해야지 주변 잘나가는 집들과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죠.
35. ...
'25.2.21 8:36 PM
(39.117.xxx.84)
상대집과 비슷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