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자길 좋아하는

남자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5-02-21 13:49:15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랑 결혼해야 잘 살고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해야 잘 산다는 말 맞는거죠?

IP : 175.192.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2.21 1:51 PM (220.118.xxx.144)

    요즘은 달라진거 같아요.
    예전처럼 여자가 남자한테 경제적정서적으로 의존적으로 사는 시대가 아니라서.

  • 2. ...
    '25.2.21 1:56 PM (49.1.xxx.114)

    남자를 벌어먹여야하는 상황이 아니고 같이 벌어 사는거면 당연하겠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 맞아요.

  • 3. less
    '25.2.21 1:56 PM (49.165.xxx.38)

    근데 절 아무리 좋아해도 제가 싫으면 싫더라구요..

  • 4. 저는
    '25.2.21 1:58 PM (182.221.xxx.177)

    제가 좋아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저 좋다고 해도 제가 안 반하면 매력 1도 없어요
    제가 좋다는 사람이 저 안 좋아했다면 혼자 살았을거에요

  • 5. ......
    '25.2.21 2:00 PM (182.213.xxx.183)

    서로 좋아야지요

    일방적으로 좋아한 결혼 다 실패시대

  • 6. ...
    '25.2.21 2:01 PM (49.1.xxx.114)

    당연히 저도 좋아해야죠^^ 둘이 좋아해도 그 크기가 똑같진 않더라구요. 둘다 좋아하는 사이라면 아무래도 내가 더 좋아하는 것보다 날 더 좋아하는 남자를 선택할거 같아요.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고 나이가 들면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저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우리 남편 얘기입니다. 마누라를 신주단지 모시듯해요^^

  • 7. 서로 좋아하기
    '25.2.21 2:07 PM (119.203.xxx.70)

    서로 좋아해야죠.

    남자나 여자나 서로 확신이 있어야 애정을 더 줍니다.

  • 8. 이건 맞음
    '25.2.21 2:12 PM (122.254.xxx.130)

    물론 서로 좋아하는경우가 최고지만
    남자가 완전 좋아해서 결혼해야지
    여자가 좋아해서 결혼하면 탈 날 확률이 많죠

  • 9. 글쎄요
    '25.2.21 2:44 PM (119.71.xxx.144)

    저희는 둘이 좋아했지만 제가 더 좋아한걸 서로가 다 알아요 결혼하고 남편이 점점더 잘하더니 아주 잘 살고있어요 제게 늘 고마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964 박안수는.. ..... 13:51:16 129
1688963 15살 의대생이 성균관대 안가고 카톨릭의대 갔네요. 10 ㅇㅇ 13:46:36 653
1688962 막걸리 추천해주세요 1 ㅡㅡ 13:39:22 93
1688961 대학졸업생 캐시100남성코트 1 부탁드려요 13:39:13 198
1688960 나이드니 단어들이 생각이 안나서 미치겠어요 ㅡㅡ 5 ㅠㅠㅠ 13:39:10 377
1688959 지수앨범 첫주판매량이 52만장이라네요 1 .. 13:36:55 262
1688958 다음 대통령은 땅에 발딛고 때로는 떵도 밟고, 인간의 욕망을 이.. 8 ㅇㅇ 13:26:40 495
1688957 주말의식사 4 식사 13:24:01 491
1688956 걸음 수 측정하는 거, 폰 말고 몸에 착용하는 5 비비 13:23:04 310
1688955 강서구빼고 서울과 주변 불장이네요. 4 .... 13:22:48 833
1688954 은퇴 후 생활 계획 2 13:19:38 533
1688953 소고기와 닭고기 중 뭐가 더 좋으세요 4 .. 13:19:01 214
1688952 초등5학년에 만난친구 3 아픈마음 13:18:04 379
1688951 스텝밀(천국의 계단) 몇 분 타세요? 7 운동 13:13:57 432
1688950 의전원출신에겐 진료 안받으세요? 20 병원 13:13:45 796
1688949 정청래 의원 최후변론서 작성 중 3 나옹맘 13:12:52 472
1688948 구동기 교체후 관리비 더 나오는거 같은데... 4 궁금 13:12:05 294
1688947 나이드니 운신의 폭이 좁아지네요 3 13:10:38 903
1688946 며칠전 미장 들어간다던 82 인간지표님 2 ... 13:09:02 647
1688945 시누이나 시동생이 설쳐대는 집은 13 13:03:13 1,117
1688944 언제까지 尹·李에 매달릴 건가 23 ** 13:02:43 822
1688943 2인용 소파 혼자 버려야 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9 ㅇㅇ 13:00:54 543
1688942 펌)도올 인터뷰 1 ㅗㅎㄹㅇ 12:57:56 466
1688941 52세. 이제 개인연금 가입하려고 합니다. 16 주린이 12:57:52 1,276
1688940 그럼 심한 언어 폭행을 당하면서도 사는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11 ... 12:57:20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