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가인 사람들이 이사 덜 가죠?

..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25-02-21 13:29:45

학교 엄마들 저학년에 알고지내던 6명 정도 있었는데 3명이 뿔뿔이 이사갔어요 분양 등 아파트 매매해서 가는것 같은데...

기존에 분양 기다리면서 전세살던 비율이 높으면 금방 다 이사가는듯 해요. 

우린 매매해서 살던거라 가고싶어도 이사도 쉽지않네요. ㅠ

IP : 1.233.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급지
    '25.2.21 1:34 PM (61.85.xxx.18)

    매매여도 기회봐서 상급지로 이동하기도 하죠~
    저도 최근 아이 저학년이라서.. 학교 문제로 미리 이사 했어요~
    오히려 고학년 되면 이사를 잘 못하니 저학년에 했어요

  • 2. ..
    '25.2.21 1:37 PM (1.233.xxx.91)

    이사간지역이 상급지는 아니고
    학군지 전세 간사람은 한명 봤고
    나머지는 멀리 갔어요..
    상급지 매매가 쉽진 않죠 몇억이 더 있어야하니ㅠ

  • 3. .......
    '25.2.21 1:41 PM (119.71.xxx.80)

    상급지 이사도 대출 잔뜩 껴서 가는거니 부러워하지 마세요
    자기가 있는 현재에 행복해야 다른데 가도 행복한거죠

  • 4. ㄱㄴ
    '25.2.21 1:54 PM (118.220.xxx.61)

    대출잔뜩껴서 상급지로
    가는사람있죠.
    결과는 잘 한거죠.
    집값이 배로 올랐으니

  • 5. ㅇㅇ
    '25.2.21 1:55 PM (1.234.xxx.226)

    성향 아닌가요?
    귀차니즘이 가득한 사람은 전세도 그냥 올려주면서 버틸만큼 버티려고 하고
    자가도 업그레이드 안 하고 그냥 사는 경우도 많고 ㅋㅋ

  • 6. ..
    '25.2.21 2:15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자가면 집부터사고 대출 80프로 90프로 힘들게 갚고 힘들게 산 집이라 평생 이사안하는 사람 많은듯요.

    제동생 결혼때부터 집사고 2년마다 업그레이드해서 이사하다 최후의 집이라먀 수지 대형 매수했는데 회사에서 월세 내줘서 2년마다 자기집두고 이사다녀요. 같은집 지겨워하는 성격도 있고

    자가인거랑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088 노모 재활병원 입원하시는데 7 저녁 2025/06/10 1,776
1724087 한쪽귀가 멍하고 답답해요 3 곰배령 2025/06/10 964
1724086 마라샹궈를 만들었는데ㅠㅠ 12 ㅠㅠ 2025/06/10 1,404
1724085 10년전에 만났던 남자한테서 왜 갑자기 카톡이 왔을까요? 14 여소교 2025/06/10 4,667
1724084 오아시스 지각배송 배달기사 패널티 있나요? 7 오아시스 2025/06/10 1,314
1724083 잠실역 근처 까페 추천해주세요 6 레드향 2025/06/10 871
1724082 가난한 자에게 돈주는게 싫다는 32 ㅎㄹㅇㅇㄴ 2025/06/10 4,976
1724081 돈 빌려간 지인이 소식을 끊었는데요 6 갈등 2025/06/10 4,424
1724080 울릉도 여행을 다녀 오신 분들 9 …. 2025/06/10 2,158
1724079 유산균 물없이 먹나욮 3 궁금 2025/06/10 590
1724078 루게릭병 원인이 무엇일까요 14 ..... 2025/06/10 3,331
1724077 '리박스쿨'과 '한국늘봄연합회' 대표는 모녀 사이‥"차.. 5 .. 2025/06/10 1,640
1724076 하면 싫고 안하면 죽겠고..이런 사람 있나요? 8 아웅 2025/06/10 1,779
1724075 일하고 돈 받는게 왜 버겁죠 1 슬픈일들 2025/06/10 1,522
1724074 신명에서 궁금한거 물어봐요. 7 .. 2025/06/10 1,693
1724073 피부에 연고 바르는 법 5 Aa 2025/06/10 1,220
1724072 비립종 제거후 궁금합니다 6 궁금 2025/06/10 2,001
1724071 나이들면 말을 줄여야해요 ㅠㅠㅠ 30 ... 2025/06/10 11,926
1724070 김병기의원이 검찰 특활비 반드시 들여다 본다했죠 9 ㅇㅇ 2025/06/10 2,400
1724069 냄비밥 엄청 질게 되었는데요.. 4 2025/06/10 880
1724068 갑자기 열심히 일하기 시작한 국세청 7 그동안 뭐했.. 2025/06/10 3,531
1724067 열무김치 담궜는데 망한 삘이 나는데요.;; 8 -- 2025/06/10 1,294
1724066 pd수첩10분영상_그날 계엄을 막지못했더라면 일어났을일들 .,.,.... 2025/06/10 1,261
1724065 자꾸 대통령 재판 얘기하는데 29 그의미소 2025/06/10 2,044
1724064 시부모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는 나쁜 마음이 드네요 20 710 2025/06/10 4,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