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
'25.2.21 12:19 PM
(14.63.xxx.60)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70만원~200만원까지 천차만별
원하는모델을 원하는가격에 사긴 힘들것 같은데요? 근데 막상 이동네 엄마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고 그냥 입고다녀요.
2. 그거
'25.2.21 12:21 PM
(218.158.xxx.22)
뭐 얼마나 한다고 당근으로 사나요?
그냥 새거 사세요
3. ㅎㅎㅎ
'25.2.21 12:21 PM
(14.7.xxx.90)
돈이 업서서요 한 10년 입은거 10만원대에 살수있을까요
대충 입어보고 진짜 영혼을 팔아서라도 입어볼 정도로 좋음 사보게요 ㅋ
4. 청담동
'25.2.21 12:21 PM
(211.234.xxx.49)
대치동은 아니고 청담동 인증하고 몽클로 살펴보니
29만~90만원대까지 올라와있어요
근데 몽클 고가라인은 사람들이 몽클인지 몰라요 어깨택도
없는게 많고요 그런제품은 아니고
그냥 엔트리급 제품들이네요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5. ᆢ
'25.2.21 12:21 PM
(223.38.xxx.147)
인터넷상에서 하는 소리지 슈지 땜에
비싸게 산걸 갖다 팔까요
6. 굳이?
'25.2.21 12:22 PM
(124.216.xxx.79)
당근으로 하면서까지야...
그게 뭐시라고 입고싶은지.
나도 옷 엄청 좋아라하지만...
7. 헉
'25.2.21 12:28 PM
(124.216.xxx.79)
10년 입은거 10만원으로도 사고싶다고 하니..
오지랖인데 나도 잘 난거 없지만
뭔가 좀 남에게 비춰지는 이미지에 목마르나요.......
8. ....
'25.2.21 12:29 PM
(39.125.xxx.94)
한심한 어그로 글이네요
돈 없으면 입지마세요
10년된 중고 패딩을 살 정도로 경제관념도 없는 사람이.
9. Dada
'25.2.21 12:31 PM
(14.7.xxx.90)
경제관념이 있든없든 저한테 싸게 파실분들도 아니잖아요
뭐 이렇게 심한말을 쏟아내시나요
안입는 옷 누군가가 사면 좋은거 아니에요?
남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때문이 아니라 좋은 옷 싸게 좀 입어보고싶은 건데
이게 비난받을 일이에요?
몽클은 몽클입을 자격이 있기라도 해요?ㅋ 웃기신 분들이네
10. ...
'25.2.21 12:34 PM
(115.138.xxx.39)
그냥 매장가서 입어보세요.
정매장 눈치 힘들면 아울렛이라도요.
몽클 젤 두꺼운 한겨울용 입는데 진짜 가볍고 따뜻하고 좋긴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11. ㅇㅇㅇㅇ
'25.2.21 12:35 PM
(14.7.xxx.90)
이렇게까지 하는게 어떤건지요?
인기있는 제품 당근으로 좀 사보겠다는건데 ..
몽클 말고도 당근 많이 합니다
다만 지금이 매수 기회인거 같아서 여쭤보는겁니다
12. ㅇㅇ
'25.2.21 12:36 PM
(1.234.xxx.226)
팩트로 말씀드리자면
몽클 10년된것도 종류에 따라 가격이 7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입니다.
13. ㅇㅇㅇ
'25.2.21 12:38 PM
(14.7.xxx.90)
그래도 파격가로 내놓지는 않나봐요
이수지 여파(?)로 급처분가로 내놓을 줄 알았는데ㅠ
칠십 넘는거면 맘 싹 비워야겠어요
십년 된거면 이삼십이면 살줄알았는데 ㅠ
14. Pp
'25.2.21 12:41 PM
(112.169.xxx.231)
거기 이삼십만원대 그거 짭이에요. 괜히 사지 마세요. 글고 저도 서초강남 살지만 그렇다고 안입는 사람 없구요 당근에 항상 몽클 나왔었고 백이상은 다 받아요
15. ..
'25.2.21 12:41 P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
기사에는 당근에 몽클 많이 나왔더라
이제 안입는다더라.
하는데 ㅎㅎ
울동네는 노노 다 입고 다녀요(대치동)
가볍고 디자인 예쁜데 수지 코메디가 뭐라고 ㅎㅎ
타격감 없어요
16. 아
'25.2.21 12:42 PM
(14.7.xxx.90)
짭이군요 역시…이삼십은 나올수가 없는 금액인가보네요
이번생엔 당근 몽클도 못사는걸로ㅋㅋㅋ
걍 네셔날 김밥패딩이나 잘 입어보겠습니다
17. ---
'25.2.21 12:43 PM
(164.124.xxx.136)
다 그대로 입고 다녀요
당근에는 원래도 그만큼 올라왔었어요
기자들이 쓰는 기사 통계 수치도 없는 기사들 그대로 믿지 마세요
18. 음
'25.2.21 12:45 PM
(1.238.xxx.39)
그릇이고 옷이고 가방이고 좋은것은 세월 지나도 헐값에 팔지
않더라고요.
수십년전 것들도 앤틱이나 빈티지로 취급되죠.
제 생각이지만 시계나 그릇은 몰라도 옷은 중고 별로예요.
맘에 안 들어 한두번 입고 안 입은 요즘 옷이면 모르지만
10년내내 남의 옷장에 걸렸던 옷 싸게 구해 입는것보다
적당한 브랜드 옷 새거 사 입으세요.
훨씬 보기 좋을거예요.
패딩이 그저 패딩이지 명품 패딩이라고
님 체형을 변신시켜줄것도 아니고
눈밭에 굴러도 안 추울것도 아니죠.
헌옷 구해 입을 정도 아니예요.
19. ㅇㅇㅇ
'25.2.21 12:48 PM
(14.7.xxx.90)
고가제품은 한번도 안사봐서 뭔가 로망이 있어요
가방도 여태 명품 한번 안사봤구요
고가제품은 어디가 그렇게 다른걸까…내돈주고 쿨하게 살 능력은없지만
장인정신까진 아니더라도 마감이나 원단 신경써서 만든 제품은 어떤가.. 한번 쯤은 가까이 보고싶어요ㅋ
그래서 당근 이용하는 게 저같은 사람은 참 좋네요
근데 여전히 짭일까 하는 불안감에 못사고 있긴해요 ㅋ 몽클은 이번에 이슈가 돼서 한번 시도해볼까 하다가
여전히 비싸다는 말에 ㅋㅋ 다음기회에 ㅋㅋㅋㅋ
20. ~~
'25.2.21 12:49 PM
(211.235.xxx.101)
-
삭제된댓글
백화점가서 백화점카드 할부 12개월되는거로 만들어서 하나 장만하시고 월20씩 다른거안하고 사입으세요.
저는 일때매 핸펀 좋은거 사야해서 갤25 젤 비싼거 사전예약하고 24개월할부했어요.
저도 돈 없어요.
뭐 어때요.
사고싶음 사는거지ㅡ
21. 헉
'25.2.21 12:49 PM
(221.140.xxx.55)
몽클 10년도 안 돼 털 삐져나오고 해지고 바래서 버렸는데
그 걸 몇십만원에 사입는다고요??
22. 스테디
'25.2.21 12:55 PM
(180.69.xxx.145)
당근에야 이수지 이전에도 파는 사람은 많았어요
저 사는 곳은 대치는 아니지만 몽클 다 그냥 입어요
이수지고 뭐고간에 추운데 있는 거 입지 뭐하러
팔아버리겠어요
뉴발신발 다들 신고다닌다고 굳이 파나요
그냥 신죠
룰루레몬 다 입어도 그냥 입죠
23. ....
'25.2.21 1:06 PM
(115.138.xxx.39)
-
삭제된댓글
아직 몽클 많이 입구요.
이수지가 뭐라고 300넘게 내돈내산한 옷을 안 입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당근에는 원래 많이 있었어요. 워낙 많이 사니...
'이렇게까지' 라고 한 것은 10년 된 중고몽클요. 10년되면 구스도 그렇지만
지퍼나 겉광택이나 다 별로인데 그걸로 몽클 좋은걸 어떻게 느껴요???
24. ....
'25.2.21 1:08 PM
(115.138.xxx.39)
아직 몽클 많이 입구요.
이수지가 뭐라고 300넘게 내돈내산 옷을 안 입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당근에는 원래 많이 있었어요. 워낙 많이 사니...
'이렇게까지' 라고 한 것은 10년 된 중고몽클요. 10년되면 구스도 그렇지만
지퍼나 겉광택이나 다 별로인데 그걸로 몽클 좋은걸 어떻게 느껴요???
25. ..
'25.2.21 1:13 PM
(39.7.xxx.251)
20-30이면 입어서 태 무너진 중고일텐데 옷은 아무리 비싸도 무너지면 후줄근해요
26. kk 11
'25.2.21 1:17 PM
(114.204.xxx.203)
10만원요??? 그렇겐 없어요
27. kk 11
'25.2.21 1:19 PM
(114.204.xxx.203)
사실 명품옷도 입어보면 별거 아니에요
800짜리 막스마라 코트 입어보니
이게 왜?? 할 정도로 별로더군요
28. 안입어 보셔서
'25.2.21 1:35 PM
(119.71.xxx.160)
한 번 입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거겠지만
가격 만큼 비례해서 그 만큼 좋다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냥 브랜드 가격이죠. 물건자체가 월등하게 뛰어난 게 아니고요
29. . .
'25.2.21 4:17 PM
(222.237.xxx.106)
5년지난 몽클 . 겉은 멀쩡한데 덜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