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이 입 싹 닫는건 말도 안되구요...
딸이 직장다니면서 모은거 외에
부모가 해줘야 한다면요..
염치없이 입 싹 닫는건 말도 안되구요...
딸이 직장다니면서 모은거 외에
부모가 해줘야 한다면요..
82에 반반 안하는집 없다던데요.
어차피 자기 해 온 비율 그대로 명의 표시 되는걸요
능력 내에서 해 줄 수 있을 만큼은 해 줘야지요
대출없이 현금 7억인가요?
딸이 모은 돈이 얼마인지를 알아야...
저라면 최소 현금5억으로 맞추어서 딸에게 증여해 줄듯.
각자 형편에 맞게 해야죠
형편이 되면 반반 해야죠
6억과 혼수요.
맞춰보내는게 제일 좋고
예비사위보다 딸이 직업이나 학벌 안좋으면
다다익선이죠
여긴 남의나라인가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그만큼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그럼에도 그집안과 결혼하겠다고
자식이 고집이면 할수없는거지만
최소한 사돈은 자기 사정 오픈하고
상대방 사돈과 며느리나 사위에게
감사의 인사는 충분히 전달해야죠
애낳아주는데 왜 반반 결혼하냐는 사람도 많아요 ㅎㅎㅎ
그런사람은 10프로정도 혼수해가면 딱 맞다고 생각할듯...
되시면
반반 하시는 게 가장 좋죠
서울 비싼 아파트 한채에 현금 없는 집보다 적당한 아파트 현금 있는 집이 아이들 결혼시킬때는 더 좋은 것 같아요
ㅣ0프로 혼수 을운하는 사람들
대부분 없는집안 같아요
딸번돈은 주고가고
10프로만 해가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자식에게 주고 싶은 만큼 더 많이 줄 수도 있고
형편이 안되면 덜 줄 수도 있고
케바케 아니겠어요?
앞으로 외국처럼 혼전 계약서 쓰는게 대세가 될 것 같네요.
저는 딸 하나라 집 사 줄 생각이었는데 82 글 읽으며 미리 주면 안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혼도 너무 잦고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니..ㅠㅠ
지금 집값 전세값이 얼마나 비싼데요
아들집들이 다 부자들인 것만도 아니구요
당연히 반반해야죠
반반도 못댈거면 결혼 안하면 됩니다
누가 강제로 결혼하라고 협박 안합니다
괜히 남의 집에 민폐 끼칠 생각 마시구요
현실적으로
3억은 보태야된다고
생각해요
정 없으면 2억이지만
최소3억은 보태야죠
있겠어요,형편껏 하는거지..
반반해도 14억 집 사든 전세든 하는 건데
반반 해 줘야죠
기본적으로 반반 한다고 생각해야죠.
그러나 가정마다 형폄이 다르고 기대수준이 다르니
솔직하게 얼마를 보태줄 수 있는지 얘기해서 정보를 주고
양해나 조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집이 경제적 여유가 있건 말건 그건 그댁 사정인데
요즘 세상에 결혼 비용에 대해 입 싹 다물고 있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딸 둘이고 어디 모자란데 없이 괜찮은 애들.
우리 부부 노후 준비하고 결혼할때 합법적인 증여내에서 각각 1억 오천에서 2억 해주면 예전에 증여 해준 이천만원에서 불린것과 자기들 모아 놓은것과 상대방도 비슷하게 해서 결혼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물론 우리부부 여유 있어 중간중간 큰 이벤트때 지원 생각도 있고.
첨부터 한재산 뚝 떼줄생각은 없어요.
정말 상대방이 7억 줄테니 맞추라고 하면 사절이요. 딸 둘인데 똑같이 해줄 생각이라서 넘 부담되요.
차라리 내가 해줄수 있는만큼(2억)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그냥 넣어두시라 하겠네요.
안돼면 파토나는거죠.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그만큼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그럼에도 그집안과 결혼하겠다고
자식이 고집이면 할수없는거지만
최소한 사돈은 자기 사정 오픈하고
상대방 사돈과 며느리나 사위에게
감사의 인사는 충분히 전달해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반반 주장하지만
그럼에도 서로 결혼하겠다면
님 따님이 좋은 점이 많나보죠
그럼 저 정도 인사만
없는 돈을 어찌 훔쳐 올수도 없고
그걸 이야기 해도 결혼 하겠다면
형편껏 해야죠
빚내서 할순없다고 봐요
저도 그렇게 했고 곧 아들 결혼시키는데
우리만큼 준비 못한거같은 분위기거든요
그걸 꼭 많은 쪽 상대방에 맞춰야 하나요?
없는 쪽으로 맞춰야지요
하세요 우린 이것밖에 못하니 전세가 좀 낮춰도 된다 서로 조율해도 되잖아요
하세요 우린 이것밖에 못하니 전세가 좀 낮춰도 된다 조율해도 되구요 여력 되시면 비슷하게 맞춰도 되고요
반반은 아니어도 대충 딸이 모은 돈 합해서 4~5억 정도? 딸이 직장 다니며 모은 돈 1~2억에 부모가 2~3억정도 보태면 보통의 집에서 욕은 안 먹는듯요. 물론 부모가 가난하면 딸이 모은 돈만으로 해야지 없는돈 만들어 올 수는 없겠지만 어지간한 집에서 자식 결혼하는데 1~2억도 안내놓으면 뜨아하긴 하죠. 둘 다 양가에서 안받고 둘의 힘만으로 하겠다는 경우 아니면요
추세가 반반이라곤 하지만 모두가 다 그렇진 않아요.
오빠아들인 조카가 결혼 하는데 여자집안이 그닥 가진게 없나봐요
집도 혼수, 예단도 조카네쪽에서 다 해주는 분위기고 그렇다고 예비며느리네 없는 집이라고 싫어하지도 않아요.
그냥 평범한 아이고 밝고 싹싹하고 수수하니 저희들이 좋다는데 하며 결혼준비 중.
고모입장에서 조카며느리감은 복 많다 싶어요.
일단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란 이유로 뭐든 해주려고 하고 예비시가 모두가 예뻐합니다.
님 따님이 예비신랑과 얘기하며 나오는 얘기가 있을테니
물어보시고 여유있으면 많이 해주는거고 없는 형편이면 성의껏 하심 될 듯.
형편대로 하는거죠.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게 아니라 형편이 안되어 못하는 거때문에 삐거덕거리면 결혼이 쉽지 않을 것같아요.
조건맞춰 결혼하고 싶으면 처음부터 조건맞춰 연애해야죠.
예비사위가 딸과 학벌직장 나이 비슷하고 딸보다 나이 많으면 5억정도딸보다 학벌직장 괜찮거나 연하이면 똑같이7억요
꼭 없는집이 머리를 조야려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나봐요
저는 상대에따라 없는집이 될수도 있는집이 될수도 있겠지만 결혼을 결심하는데 그게 그리 중요한 사항일까 싶어요
제 주변도 딱 원글님네 수준으로 결혼했는데, 둘이 같은직장, 신부 엄청 이쁨받고 좋아하더군요
합쳐서 대야죠
딸 모은거에다가 부모돈 합쳐서
반은 대줘야죠
비싼 집값 전세값을 보세요
남자집은 어디서 뚝딱 돈이 더 나오나요
당연히 반반 맞춰줘야죠
돈이 있으시니까 물아보시는거죠?
당연히 똑같이 해줘야 되지 않나요?
아무리 양보해도 5억
3억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너무하네요
딸이 섭섭해 해요,
돈이 먼저인지.사람이 먼저인지..
참 모르겠네요
돈없집 딸들은 이제 미리 사귈때
말해야될거같네요
형편껏.
반반 결혼이야기 하시는 시어머니들은 시집 오라가라 하지마시고 시집살이 안시키고 애낳으면 상의하에 여자쪽 성붙여도 된다 명절때 각자 집간다에 동의하는 계약서 쓰고 반반 결혼하죠 그럼
요새 누가 오라가라 하나요?
며느리 성 붙여도 상관 없으니까 그렇게 해도 되고요
명절에는 친정만 가도 되요
우린 해외여행 갈거니까
딸 엄마들은 은근히 시집살이 시켜주길 바라는 거 아니에요?
핑게로 돈 한푼 안들이고 결혼시키고 싶어서요
맨몸으로 시집 보냈는데 시집살이도 없고 명절에도 안가고 성은 니들 맘대로 해라 그러면 그 때는 돈 주실거에요? ㅋㅋㅋ
세상 변햔지가 언제인데 고대유물 같은 소리를 하는지 ㅉㅉ
남자 엄마들다 바보가 아니라서 한푼도 없이 오는 며느리 별로에요
현실에 맞게 하기 어려운 형편. 가정들이 많죠
어려운 형편이면 둘이 알아서 해야죠 현실적으로는
둘이 서로 형편에 맞게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부모 입장에서 못 마땅 할지라도요
연애하기 전부터 얼마 해줄수 있는지 따져서 연애도 하라 할수도 없고, 형편껏 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집값이 폭등한게 결혼에서도 문제가 되네요.
저희집은 형편이 안돼요
그래서 설령 저쪽에서 7억 전세금을 갖고 온다쳐도 안 반갑습니다
그 사둔네는 귀가 없나요?
요즘 반반얘기 안들었을까요?
딸 기 죽일 필요 없어요
저흰 1억 지원할거고 그 쪽도 1억만 지원하라고 할겁니다
나머진 젊고 성실하고 직장 있으니 본인들이 헤쳐나가게 하자고 할거여요
댓글에 딸이 1~2억 모아논 경우는 정말 흔하지 않아요
요즘 애들이 자기들 쓰느라 별로 돈 없더라구요
대신 딸 번 돈은 한푼도 친정에 쓰게는 안할겁니다
있는 상태에서 묻는건지 없어서 최대한 얼마까지 해야하는지
묻는건지부터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있으면 비슷하게 줘도 명의도 나눌테니 아쉬울거 없이 반해가면 좋고
없다면 딸이 모은거 합해서 똑같이는 못해도 얼추 4~5억은 맞춰야 면이 서겠지요.
반반 결혼이야기 하시는 시어머니들은 시집 오라가라 하지마시고 시집살이 안시키고 애낳으면 상의하에 여자쪽 성붙여도 된다 명절때 각자 집간다에 동의하는 계약서 쓰고 반반 결혼하죠 그럼
ㆍ아들만 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아요.
반반 논란 지겨워서
그런글을 읽지도 않는데
저는 남자쪽에서 해주는 만큼 똑같이 해주고싶다는게 소망인데요
그게 한 7억 선이면 좋겠어요. 저희집 수준에서는.
더 넘게 안해왔음 좋겠고,
딱 반씩 해서 혼수건 뭐건 다 그 안에서 공동 해결하고
집도 딱 반반 공동명의 하고.
하나도 남자쪽에 꿀릴거 없이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혹시라도 너무 부자 시댁 만나서
10억 넘게 지원받거나 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 가끔 합니다. 김칫국 ㅎㅎㅎ
저희는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는 집이라...
요즘 결혼안하는 이유가 오라가라 해서구요.
그니까 똑같이 희생 똑같이 의무 똑같이 하고 반반하자시면 그리 하면 되고 아니면 안하면 되고 형편껏 가치관대로 각자 하면 된다구요ㅡ 누구 하나만 희생하라고 하지말고요ㅡ
이걸 왜 싸우는건지 알수가 없네 각자 알아서 하면 되지
여유되면 7억 해주면 좋죠.
내가 없으면 있는만큼 7억에 가깝게
집은 공동명의 하고 싶으니.. 다른건 몰라도 집은 반반해주고 싶어요..
나머진 각자 지참금으로 알아서 하라 할 듯...
부디 그런 사돈 만나면 좋겠네요~
이러니 없는 집 애들은 결혼 못하는게 당연하네요.
10억짜리 집 하나 깔고 앉아 있고
연금으로 살거고
아이는 작장 5년 다니며 6-7천쯤 모았던데
예비사위가 7억 해온다면 결혼을 결사반대 해야겠어요.
소신껏 하세요
그정돈 큰 무리없을 정도로 많이 있는데 안해주는거는 좀 그렇지만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단지 훨씬 더 해가는데 그에 대해서도 고마워도 안하는 집이라면 파투 감이라고 생각해요
비슷하게. 형편이 안되면 대화로
이거 정말 본인 딸 얘기 맞으세요?
베스트에 올랐던 7억전세지원하는 예비 시엄마 글에
반대로 성별만 바꿔서
그저 떠보는 글 아닌가요??
댓글 많이 달렸던 7억 전세금 지원하고
친정은 입 꾹 달린글
지워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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