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깔고 자는데요.
전에는 못느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뭔가모를 전류가 흘렀다 멈췄다하는 찌릿함에 계속 깨요.
위에 이불을 깔고 지내는대도 잘때 느껴지거든요.
물로 채우는 온수매트는 좀 나은가요?
온수매트는 틀고자도 전류 흐르는 느낌이 전혀 없나요?
아니면 온수매트도 뭔가 전기가 돌아가는 느낌이 몸으로 감지가 되는지요?
전기장판 깔고 자는데요.
전에는 못느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뭔가모를 전류가 흘렀다 멈췄다하는 찌릿함에 계속 깨요.
위에 이불을 깔고 지내는대도 잘때 느껴지거든요.
물로 채우는 온수매트는 좀 나은가요?
온수매트는 틀고자도 전류 흐르는 느낌이 전혀 없나요?
아니면 온수매트도 뭔가 전기가 돌아가는 느낌이 몸으로 감지가 되는지요?
온수매트는 너무 따뜻+ 안락해요.
최고예요.
전류흐르는 느낌은 없나요?
전기매트도 따뜻은 한데 안락은...ㅠ
그 전기 장판 당장 버려요
수명 다했네요 자다 깰 정도 전기 돌면요
온수매트 쓰다가 카본매트 얇은거 써요
온수매트 두툼해서 여름 안쓰고 하면 물빼고
어디 처박고 들고 나르기 힘들어서요
전기매트가 찌릿하면 집에 사는것도 찌릿해야 하는 거죠.
온통 전선이 지나가는데요...
그냥 전기니까 찌릿한걸거야 착각하는게 아니라면 고장난거예요.
그게 쎄게 느껴지는 찌릿이 아니고...
뭔가 전기가 순간순간 들어왔다 나갔다하는게 조용히 누어있으면 감지가 되는..그런거거든요.
전기장판이 몇개나 되는데 다 그래요.
오래된것도 아니구만요.
몸이 예민한걸까요?
남편은 또 모르겠대요.
미세한 누설 전류가 장판을 통해 흐를 수 있다고 하네요
전기코드를 거꾸로 꽂거나, 전기장판 위에 좀 더 두꺼운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호전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미세전류요~
아하....
전기코드를 거꾸로 꽂아봐야겠네요.
맞아요 미세 누설 전류....
그거 맞아요.
더 두꺼운걸 깔아봐야겠네요.
지금도 두껍긴한데.
그 느낌 알아요
일단 코드를 반대 방향으로 꽂아보세요
저는 온수매트로 바꿨는데
그 느낌은 이제 없어요
코드를 반대쪽으로 꽂는건 어떤거 말씀이신지요?
진심 부탁드려요...
https://youtu.be/QAJx6c2FaaM?si=YwqKlEcDYexjR5L8
설명하기가 어려워 유튜브 링크 걸어요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