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장판은 찌릿하는데 온수매트는 안그런가요?

자면서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25-02-21 09:43:54

전기장판 깔고 자는데요.

전에는 못느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뭔가모를 전류가 흘렀다 멈췄다하는 찌릿함에 계속 깨요.

위에 이불을 깔고 지내는대도 잘때 느껴지거든요.

물로 채우는 온수매트는 좀 나은가요?

온수매트는 틀고자도  전류 흐르는 느낌이 전혀 없나요?

아니면 온수매트도 뭔가 전기가 돌아가는 느낌이 몸으로 감지가 되는지요?

 

IP : 124.50.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5.2.21 9:46 AM (106.101.xxx.94)

    온수매트는 너무 따뜻+ 안락해요.
    최고예요.

  • 2. 혹시
    '25.2.21 9:48 AM (124.50.xxx.70)

    전류흐르는 느낌은 없나요?
    전기매트도 따뜻은 한데 안락은...ㅠ

  • 3.
    '25.2.21 9:49 AM (118.235.xxx.225)

    그 전기 장판 당장 버려요
    수명 다했네요 자다 깰 정도 전기 돌면요
    온수매트 쓰다가 카본매트 얇은거 써요
    온수매트 두툼해서 여름 안쓰고 하면 물빼고
    어디 처박고 들고 나르기 힘들어서요

  • 4. 하늘에
    '25.2.21 9:50 AM (175.211.xxx.92)

    전기매트가 찌릿하면 집에 사는것도 찌릿해야 하는 거죠.
    온통 전선이 지나가는데요...

    그냥 전기니까 찌릿한걸거야 착각하는게 아니라면 고장난거예요.

  • 5. 전류
    '25.2.21 9:52 AM (124.50.xxx.70)

    그게 쎄게 느껴지는 찌릿이 아니고...
    뭔가 전기가 순간순간 들어왔다 나갔다하는게 조용히 누어있으면 감지가 되는..그런거거든요.
    전기장판이 몇개나 되는데 다 그래요.
    오래된것도 아니구만요.
    몸이 예민한걸까요?
    남편은 또 모르겠대요.

  • 6. --
    '25.2.21 9:57 AM (118.221.xxx.51)

    미세한 누설 전류가 장판을 통해 흐를 수 있다고 하네요
    전기코드를 거꾸로 꽂거나, 전기장판 위에 좀 더 두꺼운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호전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 7. 윗님께
    '25.2.21 10:02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미세전류요~
    아하....
    전기코드를 거꾸로 꽂아봐야겠네요.

  • 8. 윗님께
    '25.2.21 10:04 AM (124.50.xxx.70)

    맞아요 미세 누설 전류....
    그거 맞아요.
    더 두꺼운걸 깔아봐야겠네요.
    지금도 두껍긴한데.

  • 9. ...
    '25.2.21 11:45 AM (119.149.xxx.28)

    그 느낌 알아요
    일단 코드를 반대 방향으로 꽂아보세요
    저는 온수매트로 바꿨는데
    그 느낌은 이제 없어요

  • 10. ...님
    '25.2.21 8:18 PM (124.50.xxx.70)

    코드를 반대쪽으로 꽂는건 어떤거 말씀이신지요?
    진심 부탁드려요...

  • 11. ..
    '25.2.22 8:32 AM (119.149.xxx.28)

    https://youtu.be/QAJx6c2FaaM?si=YwqKlEcDYexjR5L8

    설명하기가 어려워 유튜브 링크 걸어요

  • 12. 119님
    '25.2.22 9:37 AM (124.50.xxx.70)

    너무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601 이 사단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4 ㅇㅈㅎㅈ 2025/02/22 2,023
1686600 제가 잘때까지 강아지가 잠을 안자는데요 5 …/ 2025/02/22 1,607
1686599 기차안인데 계속 대화를하네요ㅠㅠ 29 .. 2025/02/22 7,578
1686598 소음과 소리에 예민한데요. 7 2025/02/22 1,786
1686597 간헐적단식2주 결과 5 코코 2025/02/22 3,954
1686596 "직장인이 낸 세금, 처음으로 법인세 추월…과세형평 붕.. 11 308동 2025/02/22 1,398
1686595 회사 회식자리에서는 쌩한 사람 멀리하는게 낫죠? 8 아아 2025/02/22 1,392
1686594 다가구와 빌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6 ㅇㅇ 2025/02/22 2,285
1686593 1월에 부가가치세 신고 환급금 들어왔나요? 2 참참 2025/02/22 1,135
1686592 8케이 금 4 헤이즐넛 2025/02/22 1,202
1686591 김밥김을 잔치국수 고명으로 써도 될까요? 1 국수고명 2025/02/22 1,340
1686590 립&아이 리무버는 랑콤 비파실만이 최고인가요? 8 . . 2025/02/22 1,023
1686589 여기서 뭐 싸다 괜찮다 해도 사본 적 없는데요 14 핫딜 2025/02/22 4,843
1686588 제트플립쓰시는분 레드향 2025/02/22 608
1686587 부산 이사 왔어요 10 2025/02/22 3,243
1686586 복화술 하는 분! 김계리 지금 뭐라고 하는건가요 17 ... 2025/02/22 4,365
1686585 피부 거칠거칠할 때 팩 하면 좋아지나요 6 .. 2025/02/22 1,542
1686584 예비 시누이 설쳐대는 예비남편집 43 극혐 2025/02/22 7,633
1686583 빵집 갈 필요가 없네요 29 ........ 2025/02/22 29,642
1686582 핫딜 참외 시식후기 22 .. 2025/02/22 3,505
1686581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면 기름이 왜 끝쪽으로 17 ㅇㅇ 2025/02/22 2,982
1686580 정정한 106세 할머니 좀 보세요 24 ㅇㅇ 2025/02/22 6,226
1686579 과학자, 연구자들도 소멸하겠어요 9 .... 2025/02/22 2,631
1686578 탈모로 아들이 머리심는다고 하네요 34 :: 2025/02/22 4,384
1686577 직장내 괴롭힘으로 그만두고 싶네요 16 2025/02/22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