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자주 하는 사람은

안부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25-02-21 09:11:37

전화 자주해서 안부 물어봐주는 사람 어떤가요?

전화 받기 싫은데 자주 하니 싫다 싶은가요

안부 자주 물어봐주니 고맙다싶은가요

IP : 175.192.xxx.1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25.2.21 9:13 AM (210.222.xxx.94)

    안부는 키톡으로~

  • 2. ...
    '25.2.21 9:14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전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따라 다르지요.
    전화 건 사람이 안부를 빙자한 탐색을 하는 건지, 진짜 궁금하고 목소리 듣고 싶어서 하는 건지.
    전자면 차단각이지만 후자면 고맙죠.

  • 3. 카톡선호
    '25.2.21 9:16 AM (118.235.xxx.227)

    누구든전화보다 카톡이좋아요

  • 4. .
    '25.2.21 9:17 AM (118.235.xxx.184)

    전 전화 싫어요
    제 시간을 방해받는 느낌이라

  • 5. 어떤사이냐가중요
    '25.2.21 9:1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전 일상 흐름 끊기는 전화싫어요.
    카톡으로...
    하지만 부질없는 안부는 스팸문자랑 다를게 없음.
    두사람의 관계의 질이 관건임.

  • 6. ..
    '25.2.21 9:20 AM (42.82.xxx.254)

    저는 2~3달에 한번정도 안부 전화 좋아요...
    일주일에 2~3번은 버거워요

  • 7. 이래서
    '25.2.21 9:26 AM (175.208.xxx.164)

    전화하기 겁나요. 싫어할까봐 성처받거든요..저한테 가끔 안부전화 해주는 사람 고마워요.

  • 8. ..
    '25.2.21 9:28 AM (182.213.xxx.183)

    자주말고 가끔(월1회정도?) 해주면 고맙더라구요.
    전화 전혀 안하는사람 입장이라...

  • 9. 전 요즘
    '25.2.21 9:32 AM (175.126.xxx.246)

    오랜만의 카톡에도 놀랍니다;;
    저 심각한가요?

  • 10. 그나마
    '25.2.21 9:35 AM (175.199.xxx.36)

    어느정도 친분 있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런데요 그 귀찮다고 생각했던 전화도 그리울때가 옵니다
    내가 전화 안하면 남들도 안해요
    필요하다 싶을때만 하고요

  • 11. 딱히
    '25.2.21 9:37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소일거리 없고 전화만 기다리는 사람은 자주 안부 물어주면 좋아하겠죠.
    주로 노인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전화 "자주" 하는 사람들은 좀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 12. 안부
    '25.2.21 9:49 AM (123.212.xxx.149)

    전화 싫어요. 카톡으로 안부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 저보고 주기적으로 전화하라그래서 엄마가 해 그랬어요.
    죄송해요 좀 못된 딸이에요.

  • 13. ..
    '25.2.21 9:59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전화 싫어요

  • 14.
    '25.2.21 10:29 AM (222.111.xxx.27)

    특별히 할 말도 없이 자주 전화 하는 사람 싫어요
    카톡으로 하는게 편하죠

  • 15. ㅇㅇ
    '25.2.21 10:30 AM (223.62.xxx.9)

    싫어요
    특히 유쾌하지도 않고, 정보도 없고, 배울것도 없는 친구의
    일상 안 궁금해요

  • 16. ^^
    '25.2.21 10:32 AM (223.39.xxx.151)

    때로는 귀챠니즘~~?
    ᆢ상대가 누군가에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카톡~안부도 거의 매일 새벽에 보내는 분도있음
    진짜 관심ᆢ꺼주기를~ 자다가 깜놀~ 했어요

  • 17. 카톡이
    '25.2.21 3:36 PM (211.234.xxx.202)

    편함

    카톡 하다 길어질 것 같음 전화 통화

  • 18. 전화
    '25.2.21 3:49 PM (112.171.xxx.184)

    저는 굵고 짧은 통화가 더 좋아요
    카톡이 생각보다 의미없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톡보다 말이 더 빠르고 진의가 더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52 급질) 010pay가 뭔가요 7 Op 2025/02/23 1,952
1686751 온라인으로 타로 보고 싶은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타로 2025/02/23 514
1686750 동백이 같은 드라마 또 안 나오려나요 14 ㅇㅇ 2025/02/23 2,112
1686749 수지 성복동, 마트들 대박세일.. 마세권이예요 ㅎㅎ 9 햇빛 2025/02/23 2,486
1686748 전복 쭈꾸미 참외 잘 먹었어요. 감사해요 5 2025/02/23 1,185
1686747 고딩아들.. 보약 한번 먹여야할까요? 7 건강 2025/02/23 862
1686746 김경수 그러고 난 뒤에 민주당 지지율 오르는거 같아요 18 ㅇㅇ 2025/02/23 2,985
1686745 김계리가 뭐라고 하는걸까요 ? 8 2025/02/23 2,919
1686744 집값 오른 건 민주당정권 때문 아닌가요? 46 .. 2025/02/23 2,161
1686743 여자 피겨 김채연, 4대륙대회에서 금메달 3 잘했어요 2025/02/23 2,749
1686742 머리염색..흑갈색 염색을 갈색염색으로바꿀수 있나요? 11 ........ 2025/02/23 1,603
1686741 Threads 좀 가르쳐주세요. 1 쓰레드좀 2025/02/23 1,254
1686740 남편한테 섭섭합니다 45 암환자 2025/02/23 9,834
1686739 신부 아빠.혼주 양복 조언주세요 5 ... 2025/02/23 1,269
1686738 전세집에 인덕션, 가스렌지 어떤게 나을까요? 10 -- 2025/02/23 1,111
1686737 2월 구례 순천 여행 7 떠남 2025/02/23 1,809
1686736 맛없는 컬러토마토 어찌 먹나요? 7 ㅜㅜ 2025/02/23 755
1686735 1시간에 몇 걸음 걸으세요? 4 .... 2025/02/23 885
1686734 '이젠 홈맥·커피도 부담'...아사히·네스프레스 가격 인상 5 ... 2025/02/23 2,243
1686733 모임에서 자꾸 저의 약점을 드러내요. 36 모임에서 2025/02/23 6,178
1686732 일론머스크 13번째 아이 낳은 20대女 친자 확인 소송 1 ..... 2025/02/23 3,376
1686731 라스베가스 교민께 선물 2 ㄹㄹ 2025/02/23 416
1686730 바로잡는 아이 어떡하죠? 28 이게 2025/02/23 3,378
1686729 강남 아파트 올라도 좋지도 않아요 36 강남아파트 2025/02/23 4,579
1686728 땅콩 샀는데 찝찝하고 맛있어요. 5 ... 2025/02/2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