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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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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타는 선생님들 어쩌죠

속상 조회수 : 5,012
작성일 : 2025-02-21 01:42:02

고3 아이 학원 특강 수업하다가

최근 개인과외로 몇번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어려서도 보면, 

숙제나 등교등이 급한와중에도

자기 꽂힌거 하고마는 성격인대요. 

늘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미련퉁이인데, 

머리가 커도 아직도 잔머리 회전은 안돌고ㅠㅠ

 

이번 소논문 과외하며 보니 아이가 원하는 주제가

쌤들이  보기에 학생에게 너무 어렵거나 또는 

결과가 긍정적이지 않다고 몇번 주제 바꾸고 수업중이었는데요. 

 

이제 곧 대학 졸업하시는 분들임에도, 

아이가 원하는 소논문 주제에 흥미도 없으신지,또는 

감당(우주관련) 안되시는지 그후 잠수를 타시네요. 

 

다음 수업 문의드려도 아예 읽지않은 상태거나 

아니면 다른 분은 읽씹이고요ㅠ 

 쌤들 입장도 조금은 알겠다가도 

그래도 수업이 어려우면 답변이라도 주시지ㅠㅠ 

 

아이는 혼자 100프로 쓰늠 타입이고,

쌤께 방향과 피드백 부탁드리려 했는데, 

도무지 어렵네요ㅠ 

왜 어려운 것만 골라서 애먹이는지

어떡하죠? 

IP : 221.168.xxx.7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1 1:48 AM (24.66.xxx.35)

    이제 곧 대학 졸업하시는 분들임에도

    여기에 답이 있네요.
    애가 용돈 벌자고 가르치는데 책임감이 있겠어요?
    전문 강사를 붙이세요. 안되면 안된다고 연락은 해 줍니다.

  • 2. ..
    '25.2.21 2:0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비용받고 수업 안하고 잠수타는 선생은 경찰에 신고하시고..
    비용만큼 수업 후에 잠수는 사실 그 수업이 버거운거죠.
    다시 맡고 싶지 않다는건데..
    더 전문적인 쌤 알아봐야죠.
    대학생이래야 겨우 20대 초반인데 그돈 받고 어려운일 하고 싶지 않겠죠.
    능력밖의 일일거구요.
    더 비싼 전문과외쌤 섭외하셔야죠.

  • 3. 속상
    '25.2.21 2:12 AM (122.192.xxx.9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몇년간 과외해 오던 곧 졸업생인데
    학원으로 투입되기도 하잖아요.
    전문 강사도 우주관련 감당이 돠려나요,,,
    아이를 왜 저러늠지 정말 모르겠어요

  • 4. ㅇㅇ
    '25.2.21 2:21 AM (106.101.xxx.248)

    잠수라니..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소논문을 위해 과외까지 받는 건 지금
    처음 알았어요… 학종을 위한 걸까요..
    고등 될 애 있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 5. ㄷㄷ
    '25.2.21 2:43 AM (114.203.xxx.205)

    책임감 없는 어린 선생 과하게도 높이시네요.
    하시고 타시고 주시고...

  • 6. 아이
    '25.2.21 6:42 AM (172.225.xxx.128)

    솔딛히 아이가 검색하면서 자기가 해야할 일을 돈주면서 남시키는 거 당연하다 생각하니 지 수준이 뭔지도 모르고 뽀대나는 거 쓰고 샆으니 주제를 우주상향으로 잡나보죠
    네이처에나 실릴 법한......

    그걸 알면 석박사가 왜 있나요...

    본인 수준에 맞는 연구주제잡고 하라 하세요
    나는 주제 잡으니 푼돈받는 니가 다 해와 가르치지 말고요

  • 7. 아이가
    '25.2.21 7:00 AM (112.186.xxx.86)

    원하는게 대학원 수준인가보네요. 그러니 대학생이 잠수하죠ㅡ.ㅡ

  • 8.
    '25.2.21 7:3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mz들 특징
    하기 싫거나 곤란하면 연락두절

  • 9. 너무
    '25.2.21 7:46 AM (122.192.xxx.90)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면서 망상증있으세요?
    우리아이는 유사도검증 0프로 나오게 자기 혼자 쓰는 타입인데,
    그동안 몇몇 과제 그렇게 혼자 하다가
    어려운 주재 선정에 융합과목에 그래서 전문 강사도 못도와주고요.

    그래서 마지막 주제는 쌤과 주제선정부터 잘해서
    아이가 혼자 쓰는데 무리없게 하고 쌤은 아이가 쓴거에 피드백만 주길 바랬는데,

    처음 학원 강사보니 아이 주제가 어렵다고 아이쓴것도 못마땅해하더니 , 아이쓴거에 몇줄 챗지피티 돌려 첨삭했는데,
    아이가 보면 챗지피티 같은거 알기도 하고, 남이 몇줄 쓴것도 용납 안해서 다시 구하고, 해보니
    안읽쌤은 몇번 수업중 피드백애 챗지피티로 몇줄 했길래,
    제가 아이는 휸자쓰는 타입이니 절대 몇줄 쓰지ㅗ 마시고, 다만 아이가 쓰는 방향만 봐달라 정즁히 말씀드렸는데,
    마지막수업하다 아이가 우주로 주지 정하니 그후 안읽씹,

    다른 쌤 구해서 하니 이분은 수업중에 아이가 하는 우주관련이 어렵다고 바꾸길 말해도 아이는 고집대로 밀고 나가니
    그후 읽씹 이고요.

    저도요, 돈줘가며 써주길 바라지고 않고요.
    아이가 쌤들이 말려도 감당안하는 주제로 밀고 나가는게
    보다못해 속상하고 오만함같기도 한데

    왜 모르면서 돈주며 대신 써눈다 생각하는지요.

    길게 사정 안쓴 재 잘못인가요

  • 10. 너무
    '25.2.21 7:49 AM (122.192.xxx.90) - 삭제된댓글

    오타 죄송요. 자판이 너무 작아서

  • 11. 너무
    '25.2.21 7:53 AM (122.192.xxx.90)

    이제 이런글 쓰다보니
    아이는 남들과 안겹치려고 싶어서 남들이 시도 안하던 어렵고 새로운 거에 꽂힌다는 생각이 급 드네요.
    아이의 오만한이라 생각했는데,,
    쌤들이 주제 몇번 바꿔와도 아이는 늘 새롬고 어렵게 정하다
    결국은 제일 어려운 우주관련 하다보니
    다 떨어져 나가고,
    저도 이제 자쳐서 원래 하듯 너 혼자 해야겠다고 말했어요

  • 12. ㅡㅡ
    '25.2.21 8:02 AM (14.55.xxx.239)

    강사던, 과외교사던 피드백은 했네요.
    주제가 어렵다.
    내용 수정.
    그런데 주제는 그대로, 내용은 수정말라.
    방향성?만

    교사의 잠수만 얘기하셨으면 같이 욕해줄텐데
    자녀 소논문 주제를 이유로 얘기하셔서요.
    자녀가 소논문을 다루는 것이 완벽주의나, 강박적인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주제가 어렵다는 건 아마도 그 대상이 교사에게가 아니라, 자녀에게 일 것 같은데요. 자녀가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여러가지 의미가 포함됐겠죠. 그런데도 계속 자녀에게 맞는 지도를 원한다면 제대로된 논문 한번 안 써본 대학생 말고
    최소 석박사급으로 구하시는 걸 권하고 싶네요.
    소논문이라고는 하나, 논문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수도 있을것 같구요.
    참고로, 저는 아이 과외 대학생한테 맡긴 적 없어요.
    원하는 퀄리티가 있으면 그에 맞게 구해야죠.

  • 13.
    '25.2.21 8:15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 무슨 논문을 썼다고 주제도 어려운 소논문을 봐 달래요.
    딱 봐도 그 전공 박사과정은 되어야 할듯요.
    능력이 안되니 챗gpt돌리죠.
    엄마도 남 핑계대고 아이는 고집 부리고
    수업료는 때문인지 학부 수준 사람 부르니
    각자 나쁜 방행으로 돌아가네요.
    엄마도 아이도 같은 성향 같아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혼자 하게 두는 게
    인이 성장에도 맞는 것 같네요.

  • 14.
    '25.2.21 8:16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 무슨 논문을 썼다고 주제도 어려운 소논문을 봐 달래요.
    딱 봐도 그 전공 박사과정은 되어야 할듯요.
    능력이 안되니 챗gpt돌리죠.
    엄마도 남 핑계대고 아이는 고집 부리고
    수업료 때문인지 학부 수준 사람 부르니
    각자 나쁜 방행으로 돌아가네요.
    엄마도 아이도 같은 성향 같아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혼자 하게 두는 게
    인이 성장에도 맞는 것 같네요.

  • 15.
    '25.2.21 8:16 AM (123.212.xxx.149)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논문주제가 어렵던 수준이 높던 아이가 까다롭던 아무튼 자기는 못하겠어서 도망가는건데.. 대학생으론 안될 것 같아요.
    학종컨설팅해주는 곳 있지않나요?
    전문쌤이 아니고선 조언해주기 힘들듯.

  • 16.
    '25.2.21 8:17 AM (175.223.xxx.177)

    대학생이 무슨 논문을 썼다고 주제도 어려운 소논문을 봐 달래요.
    딱 봐도 그 전공 박사과정은 되어야 할듯요.
    능력이 안되니 챗gpt돌리죠.
    엄마도 남 핑계대고 아이는 고집 부리고
    수업료 때문인지 학부 수준 사람 부르니
    각자 나쁜 방행으로 돌아가네요.
    엄마도 아이도 같은 성향 같아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혼자 하게 두는 게
    본인이 성장에도 맞는 것 같네요.

  • 17. 고3
    '25.2.21 8:18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성적은 어떤데 소논문에 집착(?)하는지?
    영재고나 과학고 학생인가요?

    그리고
    만약 명문대 학생한테 과외 맡겼는데
    그 학생들이 이 정도 태세로 나온다면
    아드님 성향도 좀 살펴보시면 좋겠네요

  • 18.
    '25.2.21 8:31 AM (112.166.xxx.70)

    고등학생이 우주를 주제로 소논문을 유닉하게 쓰는 것도 어렵지만, 그걸 지도하고 피드백 할만한 대학생을 구하는건 더 어렵죠. 대학원생이나 석박사급에서 구해야죠.

  • 19. 일단
    '25.2.21 8:33 AM (182.208.xxx.210)

    생각보다 대학생들 논문 잘 못쓰고, 학교에서 논문 쓰는 법 제대로 배운 적도 없을 거에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소 대학원 이상이 필요할 것 같고,
    주제도 본인 전문 분야 아니면 사실 방향도 못 잡아줄 거에요. 관련 학과 전공생 아니면 기대하시는 성과 못 낼 수 있어요. 고등학생이니 그렇게까지 기대안하고 대략 방향만 잡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구하는 수준 이상 얻기는 힘들거구요.

  • 20. 너무
    '25.2.21 8:47 AM (122.192.xxx.90)

    안읽쌤은 대학원가는분이고,
    읽쌤은 그래서 그관련 전공분을 구한건데도
    주제 어렵다고 하시더니 수업2번하고 읽씹 하신거에요.
    아이가 강박과 완벽주의 성향이 맞는거 같아요.
    쌤들이 어려운제라고 점숩잘받는게ㅜ아니라고
    계속 말하고 주제하다 안되어 다시 주제정하다
    마지막 고른게 우주이고, 그러자 잠수 ㅠㅠ

    우주관련이라 전문강사도 못구할듯요.
    이제 혼자ㅜ아이가 감당해여죠

  • 21. ㅇㅇ
    '25.2.21 8:49 AM (125.130.xxx.146)

    같은 글 여러번 쓰시네요
    이 정도 되면 자랑글로 여겨지네요

  • 22.
    '25.2.21 8:54 AM (61.105.xxx.6)

    저번에 올리셨더너 글도 읽었었어요. 아이는 완전 학종형 인간인거 같아요. 이런 스타일의 아이들은 그냥 혼자쓰게 해야해요. 원글님은 아이가 자꾸 너무 어려운 주제로 들어가버리니 전문가를 붙여서 다듬고 싶은건데 아이가 선생님 말을 안듣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도 과외를 여러번 구해봤지만 내 입맛에 맞는 과외선생님은...없더라구요. 책임감없는 사람도 많구요. 어짜피 자녀분은 정말 잘하는 선생님을 붙여놔도 맘대로 할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선생님 그만 구하시고 자녀가 알아서 쓰게 하세요. 그래도 잘쓸거에요.

  • 23. 너무들
    '25.2.21 8:59 AM (122.192.xxx.90) - 삭제된댓글

    그동안 아이가 4개이상 소논문 혼자서 밤새며 고생해서 쓰고, 보다못해 마지막 과제는 주제 선정잘해서 방향 나가려 구한건데
    지금 돈 100만원 들여도 어려운 주제로 폭망각에
    거기다 쌤들도 다 잠수.
    이게ㅡ자랑글이에요?
    왜케ㅜ꼬였는지
    저는 몇년간 밤새는 아들보며 같이 제대로 못자고
    피눈물나요

  • 24. 김님
    '25.2.21 9:00 AM (122.192.xxx.90)

    네, 저도 이제야 아이가 왜 그런지 깨닫게 되고,
    이제는 전처럼 혼자 생고생하든 하라했어요.
    제가 신경쓰니 이러나저라나 피말려요

  • 25. 82가좋아
    '25.2.21 9:27 AM (1.231.xxx.159)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서울대나 카이스트 우주관련 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3년차 이상에게 받아야해요. 석사도 안됩니다. 학부생은 말도 안되구요.

  • 26. ...
    '25.2.21 11:25 AM (61.77.xxx.128)

    소논문 저렇게 써서 보내는구나~지가 한게 아니네

  • 27. 아니
    '25.2.21 1:20 PM (121.147.xxx.61)

    고딩이 뭘 안다고 우주 관련 독창적인 소논문을 써요? 빅뱅이론에 나오는 쉘던급의 천재가 아니면 불가능해요. 그 정도 아이면 물리학과 교수한테 지도를 받아야죠. 지나가던 물리학자 아짐이 에요. 요새 영재고 출신 학생들 무슨 연구 프젝했다는 주제들 보면 말도 안되게 어려운 것들 투성이인데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쓸데없고 허세만 키운다 싶어요.

  • 28. 해외박사 생각하면
    '25.2.21 1:44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혼자 한 아이가 유학가서도 잘합디다.

  • 29. 해외박사 생각하면
    '25.2.21 1:48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혼자 한 아이가 유학가서도 잘합디다. 강남에서 사교육 바르고 억지로 시키면 한계있어요. 괜히 학문을 길게 해서 뽀록날 이유 없어요. 한국에서 집도 부자라 서포트 받고 영재 천재 소리 듣고 서울대 나와 아이비리그 박사과정에서 겉절이로 존재하는 것도 많이 봤어요.

  • 30. 해외박사 생각하면
    '25.2.21 1:51 PM (175.223.xxx.231)

    혼자 한 아이가 유학가서도 잘합디다. 강남에서 사교육 바르고 억지로 시키면 한계있어요. 괜히 학문을 길게 해서 뽀록날 이유 없어요. 한국에서 집도 부자라 서포트 실컷 받고 영재 천재 소리 듣고 서울대 나와 아이비리그 박사과정에서 겉절이로 존재하는 것도 많이 봤어요. 수십억 국가 대표 영재 천재들에 비하면 그냥 그런 정도...한국에서 혼자 눈에 띄게 잘한 애들은 미국 탑스쿨에서도 잘 살아남더군요.

  • 31.
    '25.2.21 8:55 PM (221.168.xxx.76)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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