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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인스타 엄마들

궁금 조회수 : 5,246
작성일 : 2025-02-21 00:29:12

아기 사진 눈여겨봐서 그런지 아기 사진들이 많이 뜨는데, 왜 요즘 엄마들 아기 앞에서 분유병 살랑살랑하면서 울리는건가요? 뜨거워서 식히는 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엎에서 약올리듯이 흔들흔들하는데, 좀 짜증스러워요. 

IP : 180.65.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1 12:31 AM (123.111.xxx.225)

    그럼 차단하고 안 보시면 될 일

  • 2. ??
    '25.2.21 12:44 AM (121.164.xxx.217)

    그냥 안보면 되지 않나요? 뭘 짜증내면서까지 보는지

  • 3. ....
    '25.2.21 1:17 AM (24.66.xxx.35)

    인스타 병이죠.
    남들한테 나를 보이고 싶은 것.
    저런 것 뿐만 아니라 애들 놀려서 울고 어른들은 옆에서 웃고 있는
    동영상들 올라오죠.
    사디스트 같아요.
    애는 나름 스트레스 받아서 우는 것인데 어른들은 놀리면서 그게 즐겁다니.
    어른들 세계에서 그러면 사이코패스라고 난리 나겠죠.

  • 4. 원글
    '25.2.21 1:26 AM (180.65.xxx.52)

    ???/?? 그런 애기 엄마신가요? 애기들 예뻐해서 그런 피드들 많이 클릭해서 아기들 사진이 많이 떠요. 예쁜 아기들, 애기 엄마 많은데 그걋 말고도 애는 자지러지게 울거나 배고파서 헉헉 소리기 낳정도 바둥바둥거리는데, 큭큭 웃는 소리 나면서 앞에서 우유병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엄마 아빠가 꽤 많아서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 5. 원글
    '25.2.21 1:28 AM (180.65.xxx.52)

    ???/??님 그런 피든지 모르고 애기 사진이라 클릭했는데 그런 내용인거지 짜증내려고 일부러 클릭했을까봐요…

  • 6. ..
    '25.2.21 5:40 AM (114.201.xxx.29)

    혹시 어제 레몬 글 올린 분이신가요?

  • 7. 강아지나
    '25.2.21 7:52 AM (112.186.xxx.86)

    고양이한테 그러는 사람들은 엄청 많아요.
    먹을거가지고 약올리면서 귀엽다고 난리치는거....

  • 8. 영상 만들려고
    '25.2.21 8:01 AM (59.7.xxx.113)

    정상으로 안보여요. 아기 정서에 나쁠거같아요. 그래놓고 서너살 되면 제이미맘으로 돌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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