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살짜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돈을 주고 가는 곳일 뿐인데
너무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거 같아요
기회는 매년오고
준비가 되면 언제든 갈수 있는거고
돈과 시간있으면 다닐 수 있는게 학교이기도 한데...
그냥 20살짜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돈을 주고 가는 곳일 뿐인데
너무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거 같아요
기회는 매년오고
준비가 되면 언제든 갈수 있는거고
돈과 시간있으면 다닐 수 있는게 학교이기도 한데...
국적, 본적 다 바꿔도
학적은 못바꿔요…대학은 중요하죠
학벌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견해는 인정.
그러나 돈과 시간만 있으면 다닐 수 있다는건 한국 입시에서는 절대 불가.
총기도 늙더라는
배움에 때가 있더라는
심지어 명문대는 가성비좋은 사다리
좋은대학,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곳에 보내놓으니 좋은건 같이 어울려 노는 아이들이 괜찮다는거예요. 물론 s대 의대에도 사패는 있는 법이지만.. 노는물이 좋고, 놀다가도 흘려듣는 정보들 퀄이 다르고, 학교 바운더리에만 있으면 그나마 안심이 된다는거죠.
취업이야 또다른 관문이지만 어쨌든 명문대는 어떻게 해서도 보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악세사리죠.
사람들이 더 좋은학교.더 좋은 동네로
이사가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다들 바보라서 그럴까요?
중요합니다
학생들 수준도 달라지구요
한사람 인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갈수만 있으면 명문대 가는게 훨씬 좋죠
(의대 가기위해 학교레벨 낮추는 경우는 예외)
능력이 안되니까 못가는거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학벌이 중요하죠.
대학이 별 것 아닌게 될려면 반꼴찌도 서울대를 갈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대학이 아닌 개인을 보겠죠.
좋지 않은 사람들의 희망 사항인 거죠
여우의 신포도인 거죠
당연히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 그만큼 댓가를 받는게 더
공평한 거죠
같은생각요
그래서 대학에 너무많은 시간비용을 투자하는거 좀 안타까워요
세상을 넓게 보면 우리나라 대학입시에 너무 어릴때부터 혹사당하면서
비용 시간투자 하는거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취업, 결혼 등 큰일 치를때 학벌 얘기가 나오네요. 근데 나이들어갈수록 학벌보다 중요한게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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