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교통관련으로 고지서가 왔어요
주정차위반등으로는 구청에서 고지서가 욌던거 같은데 경찰서에서 왔길래 문의해보니
저희집 차량 (남편이 30분정도 출퇴근용으로 모는 차) 을 끼어들기 위반으로 공익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현재 남편은 또 뭐가 화가나서 말을 안하고 있는지 한달쯤 돼가는 중이구요
공익신고는 뭐고 어떻게 끼어들기를 하면 공익신고로 범칙금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도 많이 하고 끼어들기도 하고 잘 끼워주기도 하지만 끼어들기 위반은 뭔가 싶네요
뒷차가 자기 블랙박스으로 신고 한거 같은데요.
신고한거 같네요.
ᆢ잘아시는 분이 댓글ᆢ알려주시길
교통위반~~불법주차ᆢ등등 공익신고자ᆢ
다른 차,지나는 사람들이 정의감에
불타서?ᆢ사진찍어서 구청,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그것에 적법한 벌금고지서가 차주한테
보내지는것같아요
저도 여러장 받았는데ᆢ남편모르고
저혼자 알아서 납부해요
요즘은 위반시 블랙박스 캡쳐해서 어플로 신고하더라구요. 위반하셨을거예요. 범칙금 내면 되요.
저도 그렇게해서 범칙금냈어요..뒷차 블랙박스가 신고한듯요..뭐 좋은거죠
그런걸 신고하는 앱도 있대요
남편도 별 부지런한 사람이 다있다며
범칙금 낸적 있어요
아마도 좌회전신호든 우회전이든
차선이 유독 막혀서
멀리서부터 기다리는 차들이 있는데
직진으로 쭉 앞으로 와서 중간에 끼어들기 하면
뒷차나 옆차선에서도ㄹ블박캡쳐해서
신고 가능한것같더라구요.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해요.
블박 동영상, 캡쳐 다 올릴 수 있구요.
저도 위반차 신고한적 있어요.
요즘 많이들 신고하니 운전할때 조심하세요.
보통은 귀찮아서 안합니다. 부지런히 신고하는게 아니구요. 상대로 인해 위험했거나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경우에 신고하는 거에요. 여기 신기하게도 당당하신 분들 많네요.
남들 다 한차선에서 줄서서 특정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뻥뚫린 옆차선으로 바로 앞까지 와서 끼어드는 경우. 칼치기로 위협하면서 끼어들기도 하고 실선구간에서 끼어드는 경우 신고합니다. 남들은 시간이 남아돌고 뭐 바보인가요.
다들 약속을 지켜야 안전하게 차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겁니다.
신고들 많이 하나봐요
저도 한장받았는데 범칙금은 없었고 신고가 있었다는 경고성이었어요
앞차가 너무 천천히 가서 엄청 앞에 가서 끼여들기 했거든요 차도 거의 없는 상태였는데 기분 나빴는지 신고했더라구요
대로에 차가 하나도 없는데 내가 가다가 우회전할 차선이라 한참 앞에서 끼어들기했는데 신고당하니 쫌 그랬어요
참 사유가 깜빡이 안켠건데
뒷차에 영향이 없어서 불법성은 없다고 써있었어요
윗분 맞아요.
기분나쁘게 매너없이 운전하거나 위험하게 하거나 그런 경우에 신고하죠.
범칙금 내면 다음부턴 조금이라도 더 신경들 쓰더라구요.
요즘 개인들이 신고 많이 합니다
저번에 앱 들어갔더니 신고건이 너무 많이 처리가 느리다고 공지도 떴었어요.
그리고 요즘 외국인들도 운전 많이 하는데 남의 나라에서 대충
위험하게 모는 사람들 많아서 더 적극적으로 신고해서 경고해야 해요.
있었는데
운전 조심 하겠다고 각서 쓰고 왔어요
깜박이를 안켜고 차선 변경했어요 ㅠ
남편분이 고지서 받고 별부지런한 사람도 다 있다고 하셨다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생각을 가진 남편이랑 사시느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저애 학교앞 픽업가서 잠깐 서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옆에서 뭘하는거같던지 부정주차 고지서옴 ㅠ
저도 신고하고 싶은데 까먹고 안한적 있는데요
운전 제대로 하라고 경고하고 싶어서 신고하려고 했었어요
진짜 운전 그지같이 하면 신고하고 싶어져요
위험하게 끼어들거나 깜빡이 안켜면
신고사이트에서 간편히 처리 되니까
많이들 해요
끼워들기 실선금지 점선만 가능해요.. 남편도 한 번 걸렸어요 ㅠㅠ
상시실선유턴구간에서 불법좌회전했다고 하는 이상한 블랙박스 신고서를 받았고 거기 불법 아니라고 경찰서로 문의를 했더니 취소해줬어요. 사진상으로도 앞쪽 신호등으로 사람들이 지나가고 맞은편 차량 없었는데 유턴 후 좌측도로로 진입하는 게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뒷 신고차는 몰랐나보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많이 신고하면 나중에 상품권 받는다고 그 자리에서 수십건씩 신고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돈을 먼저 내면 취소가 안 되니 고지서 받은 후에 문의를 하세요.
요즘 남자들 신고 엄청 많이 합니다. 하는 사람이 매일매일 대량으로 한답니다.
왠만하면 실선 끼어들기 정도는 신고 안하죠.
대부분은 끼어들기 하면서 뒷차가 기분 나빴던 경우죠.
깜박이 없이, 거리도 안보고 코앞에 갑자기 휙 끼어드는 경우같은.
상시점선유턴구간에서 불법좌회전했다고 중앙선 침범이라는 이상한 블랙박스 신고서를 받았고 거기 불법 아니라고 바닥 점선 보이지 않냐고 경찰서로 문의를 했더니 취소해줬어요. 사진상으로도 앞쪽 신호등으로 사람들이 지나가고 맞은편 차량 없었는데 유턴 후 좌측도로로 진입하는 게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뒷 신고차는 몰랐나보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많이 신고하면 나중에 상품권 받는다고 그 자리에서 수십건씩 신고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돈을 먼저 내면 취소가 안 되니 고지서 받은 후에 문의를 하세요.
요즘 남자들 신고 엄청 많이 합니다. 하는 사람이 매일매일 대량으로 한답니다.
신고 해본 입장에서 상품권 때문에 신고한다는 얘기는 첨 들어봄.
얼마큼 신고하면 상품권을 주죠? ㅎ
얼마전 유툽에 가짜 장애인증 달고 다니다 유투버가 신고한다고 하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던 어이없었던 사람들 생각나는 댓글이 있네요.
댓글들 많이 도움 됩니다 저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몰라서 그러기도 하고 알면서 실수하기도 하는데
운전 조심해야죠
건당 5천원 상품권 나온대요.
상습지역 몰래 숨어 죽치고 찍어대서 동네 카페 가면 조심하라는 글 많이 올라와요.
뭐하는 짓인지 공산국가도 아니고 서로 못 믿게하고
제 남편도 깜빡이 안 켜고 갔다가 3만원 범칙금.
경찰서에 내러 가니 경찰도 이런 일 많다고 ..블박ㄱ으로 다 신고.
깜빡이 안 켜서 뒷 차가 놀랬을 수도 있고 잘못한 건 사실이니..
상품권 이야기는 첨인데요?
모바일로 나온답니다.
교통안전공익제보단 신청해서 되면 소액으로 상금 있습니다.
다량신고한 사람들은 20만원 받기도 한다네요.
성실하게 신고하는 건 공익이죠.
불법인지 합법인지도 모르면서 멍청하게 신고 남발하는 건 경찰 업무방해구요.
저도 실선 아닌곳에서 끼어들기 했다고 신고 당한전 있어요ㅜㅜ
여기서 공산국가란 말이 왜 나오나요? 불법을 안 저지르면 되는거죠. 불법 저질러 신고당해놓고 무슨 공산국가니 못 믿는 이웃이라니ㅉㅉ
공산당은 저도 싫어하는데 법규위반이 더 싫어요…. 흡연자 신고하는 문화도 자리잡히길 바랍니다.
신고하는거 엄청 귀찮은일인데 너무 위험한 상황을 겪어서 블박으로 신고한적 있어요. 고지서 발부하고 경고인가 벌점 준다고 알려왔어요. 위에 교통안전공익제보단은 찾아보니 오토바이에 대한 신고네요
신고들 엄청해요.
커피사러 간 사이 잠깐 세워둔 차 찍어서 신고하고
저도 엄청 신고 많이 하는 사람인데 상품권이든 뭐든 그 어떤 금전적 보상은 없었어요.
그걸 받을 생각으로 신고한 적도 없구요.
신고하는거 꽤 귀찮은 일입니다.
주정차 절대 해서 안되는 소화전 같은 곳에 대놓고 공공질서 무시하는 차량에 대해서만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신고해요. 신고하려면 1분 이상의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고 시간도 5분 이상 소요됩니다. 앱 켜고 사진 찍고 1분 기다리고 또 사진 찍고 신고내용 사유 간단 체크하고 내 데이터 써서 신고 발송하고...
저러면 안될 것 같은 행위를 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공익적 목적으로 하는거죠.
운전하다가 블랙박스 찍어서 신고하는것은 더 귀찮아요.
차선위반 신호위반 등 위반 상황을 동영상 캡춰해서 신고해야 하니까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신고에 동참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요즘은 블랙박스 신고는 잘 안해요.
고지서에 항변권 같이 있지 않나요? 증거 반박 가능하면 항변하고 철회 받거나 감경이고..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고지서 인정하고 조기 납부하면 10%인가 감경받았던 기억 나는데...
법규 준수하려고 하며 살려 하는데 아차차 실수 할 때 있고 그걸 신고당하면 뭐... 벌금 내야죠.
뭔 뻘소리인가요?
자기가 잘못을 안하면 신고할래도 할 수가 없는데요
잘못하고 남이 신고 안하길 바라는건가요?
법과 규율이 있는 나라에 사는 사람 생각이 참 어이없네요
법 규정 잘 지켜서 운전하시면 고지서 따위 받을일이 없죠.
실선에서 했거나
깜빠이 안넣고 들어왔거나
주정차 금지 구간이 있어요
소화전근처 횡단보도 근처 등등등
찾아보면 나와요
저희도 받아봤는데 보니 소화전 근처더라구요 ㅠㅠ
정의감에 불타서 신고한다고요?
안전신문고 불법주차 신고하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정의감이 아니라 불편해서 참다못해 하는거에요.
그 가만히 있는 불법주차 신고하는것조차도 꽤 번거로와요.
운전하면서 끼어들기로 딱지 받았다면
위험성이나 위법성이 인정된건데 그게 화날일인가요?
불법하면서 당당한 사람 참 많네요.. 하.
건당 오천원은 대체 어떻게 하는거래요?
몇년째 신고해왔고, 어떤건은 구청 공무원과 통화도 해봤지만 전혀 그런일은 없었는데요.
왠 유언비어인가요?
고지서받고 구청담당자와 직접통화해물었고
신고자에게 일절보상없답니다.
그런더도 부지런히신고하는 분들보면 본인도 신기하대요 하지만 신고들어온건 처리해야해서 어쩔수없다고요
하어간 가짜뉴스 왜이리 판치는지
보상 없어요
저도 장애인구역에 차세운거 부지런히 신청해봐서 압니다
십년도 더 전에 그런 거 있어서
아예 카메라들고 찍는 사람들 있었던 기억이있는데
그때 너무 신청하는사람들 많아 없어진걸로 알아요
그런 유언비어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신청한 사람들이
돈 바라고 한것처럼 매도 되네요
전에 받은적 있는데 경미한 상황이라
벌금은 없고 주의하라고 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교통위반 신고 여러 번 했는데 상품권이라뇨 ㅎㅎ
그런 거 없어요
그리고 교통위반 본다고 다 신고하는 거 아니예요
진짜 이건 아닌다 싶고 열 받을 때 하는 거예요
귀찮은데 뭐 그거 재밌어서 하겠나요
저는 블랙박스 다운받고 어쩌고 귀찮아서 주행 중 위반 건은 거의 신고 안하는데
정말 위험하게 끼어들거나 누가 봐도 나쁜 놈이라고 욕 나올 만한 건은
귀찮아도 신고해요
신고 당해 봐야 다음엔 조심하겠지 해서 정말 공익적 의도로 하는 거예요
주정차 위반은 다른 차량이나 사람들에게 피해 안가면 상관없어요
그런데 제가 꼭 신고하는 건 인도 주차와 횡단보도 주차예요!
행인들 어쩌라고 인도나 횡단보도에 주차를 해요
그런 이기적이고 무신경한 인간들은 신고당하고 범칙금 내고 해야
다음에 한 번이라도 덜 할 거예요
원글만 읽어봐도
끼어들기를 정상적인 운전향위로 생각하는…
끼어들기 = 차선변걍, 차이도 별로 못느끼고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순요.
운전자들이 블박따서 위반신고하는거를
상품권 보내줬다고 희화화?해서 말해요^^
상품권 이라는 건 내거 신고하고 상품권을 받는다는 게 아니라
ㅡ 운전을 막 하길래 상품권 보내드렸습니다 ~ 이렇게쓰는 말이죠.
과태료 고지서=상품권
끼어들기가 법규위반은 아닌데
예외로 정한 구간이 있어요.
진입, 진출구간인데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는곳
또는 끼어들면 매우 위험한곳
그런 곳은 끼어들기금지라고 푯말이 있어요.
단속카메라에 찍혔거나 일반차량이 자신의 블랙박스로 촬영된걸 인터넷으로 신고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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