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시 지방근무 중이예요 아마 1년?
여자 혼자 일주일에 몇일 안쓴다고
월세를 깎아줘서 월30 오피스텔에 와있어요
20년산 낡았지만 연식치고는 뭐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래도 체리몰딩 이 거슬리긴함니다ㅜㅜ
건물의 원소유주 회사가 같은건물에 같이 있어서
회사가 자기건물 관리하는거라
낡아도 관리잘되고 경비아저씨도 깐깐일열심히하시고요
근데 문제가 다니다보니 사무실서 멀어요 ㅜㅜ
도보35분 지하철타면 도어투도어 20분
지하철로 다니다보니 사람 마음이
사무실 바로앞에서 걸어다니고 싶네요
(나왜 서울도아닌 지방에서 지하철을 타지?하는생각?ㅋ)
지하철 비용 에 좀더 보태면 갈수있긴한데요.
여긴 45만원이거든요
여긴 비교적 새건물이예요6년산
깨끗하고 좋아요 가구도 다 붙박이 싹되어있고요
(경비원분들이 어떤지는 안살아봐서 모르겠고요)
그냥 운동삼아 다니면서 아낀 월세로 맛난거나 사먹을까요ㅋㅋㅌ
수정) 관리비는 10만원선으로 둘다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