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인지 뭔진 모르지만 어떤 장소에 가면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어떤 장소에 가면 이유없이 기분이 별로고 그런게 있어서요..
예를들면 이태원이나 홍대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사카가서도 기분이 이유없이 좋았구요
남편은 오사카갔을때 넘 별로라고 다신 안온다고 했는데 전 넘 좋았거든요
성당에 가도 평화로워지구요
이게 기운의 영향을 받는건가요?
기운의 실체는 뭔가요?
그리고 스타벅스가면 집중이 잘되요
기운인지 뭔진 모르지만 어떤 장소에 가면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어떤 장소에 가면 이유없이 기분이 별로고 그런게 있어서요..
예를들면 이태원이나 홍대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사카가서도 기분이 이유없이 좋았구요
남편은 오사카갔을때 넘 별로라고 다신 안온다고 했는데 전 넘 좋았거든요
성당에 가도 평화로워지구요
이게 기운의 영향을 받는건가요?
기운의 실체는 뭔가요?
그리고 스타벅스가면 집중이 잘되요
기운까지는 아니고, 거기 분위기에 따라 흥이 오르고 내리고 그러지 않을까요. 취향이요.
거기 분위기에 따라 느끼는거죠.
백화점이 왜 기를쓰고 외관치장을 열심히 하겠나요. 그거 보러오는 사람들 낚는거 아니겠어요.
진짜 그 장소의 기운을 느끼는 사람들 있죠. 6감이 발달한 사람들.
여기에도 많이들 계실거에요.
꿈을 꾸면 보는 사람들. 무당기질 아니고 그게 발달한 사람이 있어요.
아파트 단지를 봐도 저기는 어떻다고 딱 집어 말하는것..배운거 없어도 압니다.
잘 되는 아파트동은 딱 들어가면 아늑해요.
안좋은 땅터의 아파트에서는 음산하고 우울하고 우중충한 느낌들어요. 아무리 밝고 햇볕 잘 들어와도 음산해요.
사람마다 에너지가 다르니까요 사람많고 시끌벅적한데서 활기 얻는 사람도 있고 기운빠지는 사람도 있죠
터 기운에 좌지우지..되는 이
여기요
그런거있죠.
여행갔는데 전 대구가 좋더라구요.
바다도 없고 그닥 기대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