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먼저 말하고 단점을 지적하는 화법이라고 하네요.
가령 남의 뒷담화를 자주 하는 상대에게
ㅇㅇ씨는 예리한 관찰력이 있어 스마트해 보여
그런데 입밖으로 내는 건 좀 조심하면 좋겠어 라든가...
어렵네요ㅋ
장점을 먼저 말하고 단점을 지적하는 화법이라고 하네요.
가령 남의 뒷담화를 자주 하는 상대에게
ㅇㅇ씨는 예리한 관찰력이 있어 스마트해 보여
그런데 입밖으로 내는 건 좀 조심하면 좋겠어 라든가...
어렵네요ㅋ
왜 하나요
내가 상대보다 더 알고 더 판단 잘 한다고 생각한다면
누군가는 내게 넌 참 교만해, 원글대로는 착하지만 교만해 하겠죠
이리 둘러 저리 둘러 말해도 충고는 기분나빠요.
부모가 하는 충고도 기분좋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워요.
하는사람이 제일 싫어요!!!!
유퀴즈에서 초등생이 하던말 생각나네요. 잔소리는 들음 기분 나쁘지만 충고는 더 기분 나쁘다고
내가 딸아들에게 사춘기때부터 했던 말
친구에게 조언하지 마라..너에게 좋을 거 하나 없는 위험한 일..이라고 했어요..
충고하는데요..
통한다는건 저를 신뢰하고 제 말에 잘 따라주는 사람이구요.
그런 사람한테도 충고 거의 안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 하는데 전 기본 1년이상 이 말을 꼭 해야할까? 고민하다 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몇번 안한 제 충고는 다 크게 효과를 봤습니다만.
권하지는 않아요..
특히 사소한건 절대 충고안합니다.
ㅋ님
저도 유퀴즈 초등 생각했는데 ㅎㅎ
충고는 집에가서 생각해도 기분만 나쁘지 충고가 될 수 없더라구요
자신은 충고라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충고충 납셨네라고 생각한다는걸 늘 생각합시다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충고나 간섭은
그냥 내(원글님)가 마음에 안 드니까
내(원글님)가 보기 힘드니까
즉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기 보다는
내가 그 꼴을 보기 힘드니까 내 말대로 좀 해라~이거 잖아요.
이게 상대방에게 먹힐 것이라고 생각되나요?
너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바꿔라~~좀~~
이러는데 바꿀까요?
내 자신도 내가 바꾸기 힘든데
남이 나를(원글님) 위해서 바꿔 줄까요?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고
기분만 나빠지는 거죠.
즉 결과적으로 얻는 것이 하나도 없고
나(원글님)와 거리만 생기게 만드는 거죠.
상대가 조언을 먼저 구할떄 얘기해주는건 충고지만
상대는 바라지도 않는데 내가 답답해서 얘기하는건 오지랖 잔소리.
유퀴즈 초등생말이 맞네요.ㅎㅎ
충고들음
지가 뭔데란 소리 절로 나와요
충고를 왜 하나요2222
원래 충고는 안하는 거랬어요.
전 상대방이 절박하게 숙이고 조언 구하지 않는한
절대 조언 충고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왜냐면 조언조차 기분나빠 하거든요
남한테 충고를 하는 게 바보죠 내자식한테나 하는거지 왜 남에게 하나요
충고받는 입장이었는데 댓글보고 결심이 서네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선넘는것들 가만안둬야겠음요
더 기분 나쁜데요?
지적질
맞음
더 기분나쁨.
지가 뭔데 윗선에서 바라보듯
나를 좋다 평가질하고
거기다 충고까지..
최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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