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하길 바라시나요?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25-02-20 16:56:36

서로 사랑한다면 무조건 오케이 하실건가요?

IP : 223.38.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20 5:08 PM (211.234.xxx.105)

    말이 통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
    그 사람이 뭘하든 지 간에 응원해줄 수 있고 믿음이 가는
    성실한 사람.인간성 바닥에 악의가 없는 사람.
    가족을 제일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맞춰줄 수 있는 사람
    다정한 사람

  • 2.
    '25.2.20 5:08 PM (175.223.xxx.99)

    서로 사랑하고 존중은 기본

    학력 정도가 비슷하고
    문화적 차이가 없고
    가정교육 잘 받고
    성격이 밝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

  • 3. ㄱㄴㄷ
    '25.2.20 5:11 PM (211.235.xxx.66)

    ...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 하셨네요.

  • 4. 저는
    '25.2.20 5:13 PM (222.109.xxx.173)

    기독교는 못 받아들인다 했어요

  • 5. ..
    '25.2.20 5:19 PM (61.43.xxx.3)

    돈개념 제대로 잡힌사람이요
    아무리 둘이 좋다고해도 돈개념 없는 사람과는 절대 허락안해요

  • 6. ...
    '25.2.20 5:30 PM (39.7.xxx.229)

    에휴 내가 허락하고 말고가 있나요..
    통보죠 사실...ㅠ

  • 7. ....
    '25.2.20 5:30 PM (125.249.xxx.61)

    기독교인은,저도 아이도 노우!!!

  • 8. ......
    '25.2.20 5:36 PM (182.213.xxx.183)

    무언가에 미쳐사는 사람 반대
    종교 정치 다단계 취미등

  • 9. ...
    '25.2.20 6:02 PM (89.246.xxx.254)

    온화한 가정 환경
    욱하지 않는 기복없는 성품
    sky, 전문직 아니어도 안 아쉬운 배울만큼 배우고 벌만큼 버는 능력

  • 10. ...
    '25.2.20 6:05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온화한 성품의 의사요

  • 11. 비슷한
    '25.2.20 6:25 PM (121.162.xxx.234)

    신체적인 건강
    경제력 문화배경 지닌 집에서 자란 사람
    너무 치대거나 너무 냉담하지 않은 품성

  • 12.
    '25.2.20 7:46 PM (210.100.xxx.74)

    같이 살고 싶다고 살기로 했다고 하길래 흔쾌히 그래라 했어요.
    돈은 저희가 약간 있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고 두 자녀 모두 지금 사이좋게 잘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38 한국은행이 2013년이후 금을 안사는이유 46 ㅇㅇ 2025/02/21 5,677
1686337 손연재 돌찬지 한복 이뻐요 25 고급짐 2025/02/21 5,201
1686336 시댁에 정수기 7 .. 2025/02/21 1,288
1686335 제이미맘은 친구만날땐 어때요? 15 ... 2025/02/21 3,674
1686334 노견 사료 안 먹을 때요.  12 .. 2025/02/21 719
1686333 샷시유리 수퍼로이 그린하신분계시나요? 4 교체 2025/02/21 515
1686332 58세 김성령,피부 비결 "피부과서 900샷 때려, 투.. 51 ㅇㅇ 2025/02/21 29,096
1686331 밥할때 들기름이나 올리브유 넣으면 맛있나요?? 5 해바라기 2025/02/21 1,711
1686330 가족들이 제 생일은 까먹네요 2 2025/02/21 986
1686329 김장김치가 물컹해졌는데 7 김치 2025/02/21 1,330
1686328 크래미 소비기한 한달 지났는데 5 ㅁㅇㄹㅁ 2025/02/21 1,044
1686327 양천구 사시는 분들 운전면허 학원 6 Aa 2025/02/21 432
1686326 유통기한 2년 지난 수프가 멀쩡하게 맛있어요..ㅡㅡ;; 6 세상에 2025/02/21 1,302
1686325 걱정부부 남편 대단하네요 11 2025/02/21 4,527
1686324 호갱노노에서 집 보는 법? 3 -- 2025/02/21 1,300
1686323 그래도 2번들 양심은 좀 있네요 7 2찍들 2025/02/21 2,140
1686322 옥순이 순자한테 광수얘기하는거 12 ㅇㅇ 2025/02/21 3,009
1686321 작업 중 소음.(난청)_ 1 너무 2025/02/21 423
1686320 생리주기 때문에 힘들어요 ㅠ(하소연) 4 .. 2025/02/21 836
1686319 남한테 부정적인 사람들은 3 ........ 2025/02/21 1,231
1686318 이지아, 조부 친일파 논란에 입열었다 “후손으로서 사죄…부모와 .. 49 ... 2025/02/21 6,489
1686317 극우 ‘캡틴 아메리카 남’ 체포…경찰서 유리 깨고 난입 시도 14 ㅁㅊ놈 2025/02/21 2,425
1686316 파스타소스(이태리산) 를 주문했는데 유통기한이 3월7일입니다. 6 질문 2025/02/21 576
1686315 중고생 방학 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8 .. 2025/02/21 1,630
1686314 몽클 살려면 대치동 당근 하면 되나요 25 Dada 2025/02/21 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