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올) 얌체같은 지인이 본인은 모르는데

청정지킴이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25-02-20 16:54:11

 

 

그동안 그것도 모르고 저는 제집애 불러 해먹이고 놀았는데요ㅠㅠ

IP : 116.147.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0 4:56 PM (58.140.xxx.20)

    왜 그리 얌체같은 사람이 많은지.

  • 2. ..
    '25.2.20 4:59 PM (211.234.xxx.196)

    무슨 말인지 저만 이해안되나요...? ;;;;

  • 3. ㅇㅇ
    '25.2.20 5:02 PM (211.209.xxx.126)

    저도 이해안돼서 두세번 정독했는데ㅋㅋㅋ
    걍 a가 원글님에게는 관심없고 챙기지도않는데 원글님은 이것저것 해먹이고
    친하다생각했다 이거같아요

  • 4. 이거
    '25.2.20 5:10 PM (161.142.xxx.108)

    뭐라고 하시는건지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2222

  • 5.
    '25.2.20 5:11 PM (211.217.xxx.96)

    무슨말인지 정리좀

  • 6. 어우
    '25.2.20 5:37 PM (123.111.xxx.225)

    무슨 내용인지 하나씩 따져가며 읽어야 알아듣겠어요. 주어 서술어를 좀 잘 맞춰서 써보세요.

    원글님은 a(인싸)를 친한 관계라 생각하고 집에 초대도 하고 잘 챙겼음
    a는 원글님과 1대1 관계에서는 친한 척 하는데 단체 모임에서는 그만큼 살갑지 않아 의아했음
    a가 워낙 인싸여서 나하고만 친한 척 하기 곤란한가? 이해하려고 했음
    b가 학원설명회 정보를 알려줌
    원글님이 핫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a에게 공유함
    a는 원글님 덕분에 학원설명회 등록했다고 감사함을 표시하였으나 알고보니 거짓말
    사실 b 가 원글님에게만 알려준게 아니라 a 에게 이미 알려주었고 c와 같이 가려고 했었음
    그러나 a 는 학원설명회 정보를 원글님에게는 알리지 않았음

    원글님은 좋은 정보가 있으면 a 에게 공유해줬는데
    a는 정작 좋은 정보를 원글님에게 공유하거나 함께 할 생각이 없었던거임
    a 는 얌체같이 정보만 캐가려는 다른 사람을 흉본 거였는데 얼떨결에 저 사실을 말해버려서
    원글님이 그 사실을 알게 됨

    원글님 입장에서는 a가 흉 본 그 얌체같은 사람이나 a 나 똑같은 인간이다


    맞나요?

    a 에게 원글님은 그냥 아는 사람 중 한 명이었던거죠
    서운할만한데 그렇다고 a 가 얌체인 건 모르겠어요
    왜냐면 원글님의 정보량보다 a 의 정보량이 훨씬 많아서
    원글님이 주는 정보가 a 에게 그닥 고맙지 않았을거예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인싸라면서요)
    단지 예의상 원글님이 뭔가 알려주면 처음 아는 것 처럼 반응하고 고맙다고 했을 뿐.

    그러니까 a 입장으로 보면 얌체는 아님
    a 입장에서는 오히려 본인이 도움을 더 많이 줬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 7. ....
    '25.2.20 6:04 PM (89.246.xxx.254)

    원글 뭔말인지 모르겠음

  • 8. 어우님
    '25.2.20 6:25 PM (221.168.xxx.76)

    정확하세요.
    제가 흥분해서 난해하게 썻네요. ㅠㅠ
    정보는 제가 많아요.
    제가 윗학년이라 늘 알려주거든요.
    a는 그럴때만 저를 이용한것 같아 속상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009 김치 질문있어요 도와주세요 2 빛나는 2025/02/21 908
1681008 베란다에 커피 테이블 있으세요~? 4 까페 2025/02/21 1,631
1681007 요즘 나는 솔로 보면서 드는 생각.. 9 흠.. 2025/02/21 3,158
1681006 다니는 절을 옮겨야할까요 12 2025/02/21 2,168
1681005 찻물에 밥말아먹는건 난생 첨해봤는데 11 ㄱㄴㄷ 2025/02/21 3,762
1681004 입시를 마치며..자랑이에요 111 ㅇㅇ 2025/02/21 11,766
1681003 자가인 사람들이 이사 덜 가죠? 5 .. 2025/02/21 1,857
1681002 알바지원한 곳에서 연락왔는데 얘기하다가 말이 없네요. 3 ........ 2025/02/21 1,832
1681001 마흔에 하는 공부 6 열공 2025/02/21 2,136
1681000 다들 1년 여행 경비 얼마쯤 쓰시나요 7 1년 2025/02/21 2,109
1680999 박정훈 대령님 4 감사 2025/02/21 1,609
1680998 2030이 윤석열대통령께 드리는 사랑의 노래 10 ,,,,,,.. 2025/02/21 1,345
1680997 손연재 돌찬지 한복 이뻐요 24 고급짐 2025/02/21 5,574
1680996 시댁에 정수기 7 .. 2025/02/21 1,588
1680995 제이미맘은 친구만날땐 어때요? 15 ... 2025/02/21 3,975
1680994 노견 사료 안 먹을 때요.  12 .. 2025/02/21 1,131
1680993 샷시유리 수퍼로이 그린하신분계시나요? 4 교체 2025/02/21 857
1680992 58세 김성령,피부 비결 "피부과서 900샷 때려, 투.. 48 ㅇㅇ 2025/02/21 30,311
1680991 밥할때 들기름이나 올리브유 넣으면 맛있나요?? 5 해바라기 2025/02/21 2,649
1680990 가족들이 제 생일은 까먹네요 2 2025/02/21 1,295
1680989 김장김치가 물컹해졌는데 7 김치 2025/02/21 1,605
1680988 크래미 소비기한 한달 지났는데 5 ㅁㅇㄹㅁ 2025/02/21 2,018
1680987 양천구 사시는 분들 운전면허 학원 5 Aa 2025/02/21 699
1680986 유통기한 2년 지난 수프가 멀쩡하게 맛있어요..ㅡㅡ;; 6 세상에 2025/02/21 1,583
1680985 걱정부부 남편 대단하네요 11 2025/02/21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