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정
'25.2.20 4:29 PM
(211.36.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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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원래 부모입통해서 나오지않나요
2. ...
'25.2.20 4:30 PM
(117.111.xxx.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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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소보고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3. ..
'25.2.20 4:32 PM
(211.196.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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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장한테 전화하세요.
아이들에게 그런 발언 말아달라고..
선생이 선 넘은거죠.
4. .......
'25.2.20 4:33 PM
(106.101.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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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선넘은거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5. ...
'25.2.20 4:34 PM
(117.111.xxx.216)
아이가 다니는 학원인데
이런일로 그렇게 할필요까지 있나요?
그 선생님에게는 직장인데
어느정도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요?
저라면 그랬구나 할거같은데
6. .......
'25.2.20 4:34 PM
(106.101.xxx.42)
근데 뭔얘기 하다가 나온건데요
7. ...
'25.2.20 4:35 PM
(175.209.xxx.12)
요즘에 선생들도 돈돈돈 다 왜이렇게 천박해져 가는지
가장 순수성을 가져야할 교육현장에서 아무리 사교육이라도 돈돈 부자 타령 할필요 없잖아요 초3한테
8. .....
'25.2.20 4:35 PM
(58.123.xxx.102)
학원가에서는 다 알죠. 동네에서 보내는 건데 곧 아이들도 다 알 거예요.
저희 동네도 애들이 프라다에 구찌에 명품을 휘두르고 다녀요. 고등학생이지만
9. ....
'25.2.20 4:36 PM
(220.122.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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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애들이 초딩때 담임교사가 일기장에 쓴 내용 읽고
어디에 아파트 있냐 묻고
영어 학원 선생이 아빠 직업이 뭐냐고 물었는데
어리니까 의사라고 말하니 무슨과냐 물어서 알려줬대요
10. 대충 대화가
'25.2.20 4:37 PM
(223.33.xxx.242)
저출산 얘기하다가요.
선생님은 집이 없어서 애기 낳기 싫어.
아이 선생님 저희 엄마는 오빠 낳고 나서도 행복했고 저낳고 나서는 더 행복했데요
얘기 꼭 낳으세요
이랬더니 선생님 왈 너네집은 부자잖아 부자라서 그렇지.
저희집 부자 아닌데요.
너네 ㅇㅇ 아파트 살잖아 거기 엄청 비싼데야
11. 음
'25.2.20 4:39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외진 동네 학원 보내나요?
그 가격 아파트 동네 학원이면
그런식 질문도 안하고
동네 평균 가격을 알아서
어디 아파트라 안합니다
12. ...
'25.2.20 4:41 PM
(61.79.xxx.23)
전화해서 원장한테 뭐라하는것도 이상할꺼 같은데요
그냥 넘어가겠음
13. 그냥
'25.2.20 4:43 PM
(223.33.xxx.242)
그냥 넘어가야죠?
14. 이러니
'25.2.20 4:43 PM
(175.193.xxx.157)
이러니 아기를 안낳죠
낳자마자 아이 의사와 상관없이 불평등 시작
15. ᆢ
'25.2.20 4:45 PM
(58.140.xxx.20)
이야기의 흐름으로 과한말은 아니지만 아이들 붙잡고 저출산이 돈없어라는 주제가 어이 없네요
그리고 선생님께 한마디하시는것도 과하고요
에휴 세상이 이래 됐네요.ㅠ
16. 네
'25.2.20 4:47 PM
(223.33.xxx.242)
그냥 지나갈건데 씁쓸하네요 정말
17. 음
'25.2.20 4:48 PM
(223.38.xx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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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어리거나 많이 꼬인 성격인듯 ...
요즘 서울경기권 아파트값이 많이올라 15억 20억 많고
강남은 더 비싸지만 막상 그런 아파트 사는데 한채밖에없으면 어차피 거기서거기라 암 생각없잖아요
애가 떠든것도 아니고 굳이~~ 좀 그렇네요
근데 전화 다시해서 단속시키기도 애매하고
주의하셔야겠네요
18. ..
'25.2.20 4:48 PM
(116.35.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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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넘어가세요........
선생님이라고 완벽한가요..
그냥 흘러가는 말중에 나온소리인데
가서 따질껀까요?
위에 원장한테 전화하라는 댓글있던데..
참 유난이다 싶어요.
19. ㅇㅇ
'25.2.20 4:49 PM
(211.209.xxx.126)
그냥 요즘 사람들이 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면 되죠
20. --
'25.2.20 4:50 PM
(211.230.xxx.86)
동네 학원이면 그 아파트 애들 많이 다니지않나요?
원장이 외진데 살아서 학원생을 부잣집아이라는 시각에서 나온 말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애들도 아니고 아이한테 왜 그런말을 해가지고는..
따지기도 뭐하고요.
21. 솔직히
'25.2.20 4:51 PM
(58.14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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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몇 평 사는지 몰라도 원생 전부한테 이 지역 살 정도면 다 부자라고
너희들은 복받은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혜택받았으니 감사하고 사회리더로 공부 잘하고 열심히 살라고 그래요. 사실이기도 하고요.
저도 같은 동네 살고 있는데 그래도 애들이 탑스타 연예인 집에 비하면 가난하다고 자신을 못 사는 집 애로 비관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22. ㅇㅇ
'25.2.20 4:51 PM
(211.62.xxx.206)
젊은 학원쌤들 아이들이 비싼 것도 잘 가지고
다니니 부모님연봉 물어보기도 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는 나이와 월급일거 같아서 이해해요. 그냥 넘어가주시길
23. 솔직히
'25.2.20 4:53 PM
(58.143.xxx.66)
몇 평 사는지 몰라도 원생 전부한테 이 지역 살 정도면 다 부자라고
너희들은 복받은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혜택받았으니 부모님께 감사하고 사회리더로 공부 잘하고 열심히 살라고 그래요. 사실이기도 하고요.
저도 같은 동네 살고 있는데 그래도 애들이 탑스타 연예인 집에 비하면 가난하다고 자신을 못 사는 집 애로 비관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원글과 집값 비슷한 동넵니다.
있는데 교육상 아끼는 거랑 없어서 못 쓰는 건 다른데 애들이 다 알아요.
24. 그러
'25.2.20 4:54 PM
(211.36.xxx.92)
대화흐름 보니 나올수있는말 아닌가싶은데요
25. 중등
'25.2.20 4:56 PM
(211.253.xxx.160)
중등아이 학원 여러 곳 다니는데 선생님들이 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
너희처럼 학원 과목마다 다니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 것 같냐..
너희는 부모 덕에 이렇게 누리고 산다 는 식의 이야기들.
물론 선생님 입장에서는 공부 열심히해라 하는 의도로 하시는 이야기겠지만,
듣는 아이는 불편한지 꼭 이야기 해요..
근데 이야기도 바보스럽게.. ㅡ.ㅡ
엄마 왜 못다녀? -.-
26. 솔직히
'25.2.20 4:58 PM
(58.14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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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선생님은 많이 힘들어서 추가적 이야기가 나왔겠지만 그냥 원글님이 다양한 삶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너희들도 이 아파트 구입할 정도가 되려면 부모님처럼 아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해주세요.
저는 큰애가 대학생인데 대학교 동아리 주소록표가 있고 누가 그 옆에 집값 써놨고요. 조카도 같은 동네 사는데 군대 가니 어디 사냐 물어보고 검색하더니 그 뒤로 별명이 평당 일억이었답니다.
27. 솔직히
'25.2.20 5:00 PM
(58.143.xxx.66)
그 선생님은 많이 힘들어서 추가적 이야기가 나왔겠지만 그냥 원글님이 다양한 삶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너희들도 이 아파트 구입할 정도가 되려면 부모님처럼 아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해주세요.
저는 큰애가 대학생인데 대학교 동아리 주소록표가 있고 누가 그 옆에 집값 써놨고요.
오빠도 같은 동네 사는데 조카가 군대 가니 어디 사냐 물어보고 검색하더니 그 뒤로 부대에서 별명이 평당 일억이 되었답니다.
야! 평당 일억!
이러면 조카 부르는 소리
28. 덕담이라
'25.2.20 5:01 PM
(76.168.xxx.21)
생각하세요.
작은 아파트라고 니네집 못살쟎아
이런 것도 아닌데요 뭐.
29. ...
'25.2.20 5:06 PM
(223.39.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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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갑자기 생각난게
대학때 별명이" 압구정그지" 안 후배가 있었어요
맨날 밥사줘요 선배 술사줘여 선배
그래서 별명이 ㅋㅋㅋ
30. 헐
'25.2.20 5:13 PM
(118.235.xxx.174)
학원강사는 선생님이 아니라지만 뭐 저런 얘길 하나요? 초3에게. 저라면 조용히 학원 바꿈
31. ....
'25.2.20 5:14 PM
(223.39.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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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귀여워서 봐줬는데 ㅋㅋㅋ
그게 부자 가난 이런 인식자체가 없는게
오히려 순수하긴한데
아프리카 얘기 가난한사람도 많다
너희 감사해하고 기부많이해라
뭐 그런 거 알려주면 되지않을까요
32. ..........
'25.2.20 5:23 PM
(106.101.xxx.42)
그런 상황이면 학원에 전화하지마세요
그냥 얘기하다가 나온얘기네요
33. 그 정도
'25.2.20 5:32 PM
(58.143.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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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자동네 이상한 중등 선생님은 질투해서 비꼬는 것도 봤어요. 특목고 전사고 못가게 시비걸고 야단치고 딴지 걸고 경시 문제 내고
그런 것도 아니가요.
34. 예민
'25.2.20 5:34 PM
(175.223.xxx.177)
부자동네 이상한 중등 선생님은 질투해서 비꼬는 것도 봤어요. 특목고 전사고 못가게 시비걸고 야단치고 딴지 걸고 내신 경시 문제 내고
너넨 사교육받아서 실력 올린 거라고 가짜라고
그런 것도 아닌데 넘어가요.
35. ㅇㅇ
'25.2.20 6:00 PM
(222.107.xxx.17)
우리도 큰 부자는 아니지만 우리보다 못 한 사람도 많으니
늘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끼면서 살자.
지금 남보다 조금 나은 것은 엄마 아빠가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너희도 이 점 명심하고 열심히 따라주기 바란다. 으쌰으쌰.
이번 기회에 이렇게 가르치시면 되잖아요.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36. 음
'25.2.20 6:05 PM
(122.36.xxx.85)
아이가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아이들한테 누군가는 할 법한 얘기네요.
위에 댓글들 보면요..
그렇죠. 이런 좋은 환경에서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복이고 감사한 일인지,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아이들도 알아야죠.
원글님도 언젠가 아이가 좀 더 크면 얘기해주시구요.
저는 원글님 집 보다도 훨씬 못 미치는 곳이지만, 그래도 가끔 얘기해요.
우리 이정도 사는거 되게 잘사는 거다. 감사하고 불평하면 안된다.
우리가 상상도 못할만큼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얘기 애들하고 한번씩 합니다.
37. ㅡㅡ
'25.2.20 6:49 PM
(221.140.xxx.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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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나온 말이겠죠
그냥 넘어가세요
우리애는 초등때
겨울무렵 급식에 나온 딸기갖고 담임쌤이
비싼서 못 사먹는걸 왜 안먹니? 하니까
애들은 또
우리집은 딸기 사먹는데요
니네 집 부자구나
얘기가 이렇게 이어져요
중딩, 고딩 학교쌤들도 애들 붙들고
스터디카페 하고픈데 돈이없어 이딴소리도 하신대요
아직 애라 그렇지
크면서 다알텐데요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