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3주 영어캠프 의미가 있을까요?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25-02-20 16:02:27

초등학생때는 코로나로 못보냈고

중학생 되서는 늦은것 같고의미가 있나 하는생각에 영어권캠프를 보낸적이 없어요.

언니가 미국에 살고있어서

언니가 애 캠프 보내려면 언니네 집 있는쪽으로

보내라고 하는데요.

다른과목 진도때문에 길게는 못보내고

3주정도 보내볼까하는데

의미가 있을까요?

영어성적은 대치동에서 탑반 다닙니다.

그냥 그돈으로 가족여행이 나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IP : 116.34.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실력을
    '25.2.20 4:04 PM (119.69.xxx.233)

    생각하면 헛돈이지만
    혼자서 해외견문을 넓힌다는 생각을 하면 괜찮습니다.

    3주보다는 좀 더 길면 좋긴 합니다.

  • 2. 보내지마세요
    '25.2.20 4:0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 돈으로 가족 디즈니랜드 탐방하렵니다. 차라리 이게낫겠음.

  • 3. 보내지마세요
    '25.2.20 4:0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대학다니면서 다른 나라 대학으로 가서 한 학기동안 학점 따고 올수도 있고요. 이럴때 돈 들이는거죠.

  • 4. ㅡㅡ
    '25.2.20 4:1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영어실력엔 아무 의미없구요
    동기부여 뭐 그것도 딱히
    견문이 뭐 넓어지겠어요
    한국애들끼리 우르르
    가족여행이 낫죠
    영어 성적은 그정도면 잘하네요

  • 5. 기간이...
    '25.2.20 4:11 PM (175.192.xxx.94)

    넘 짧아요.
    영어 탑반이니 가서 며칠 지나면 말이야 잘 할 것 같은데
    그 기간 동안 다른 공부 손 놓으면 루틴 깨져서 공부 습관 흔들릴 것 같아요.

    애 입장에서는 좋겠네요. 휴가 유명 대학 탐방도 할 테고요.

  • 6. ...
    '25.2.20 4:11 PM (59.12.xxx.29)

    그 돈 모았다 대학때 어학연수 보내겠음

  • 7.
    '25.2.20 4:14 PM (223.39.xxx.63)

    굳이????

  • 8. Cc
    '25.2.20 4:31 PM (118.33.xxx.243)

    루틴 깨져서 별론 거 같아요

  • 9. ....
    '25.2.20 4:45 PM (211.234.xxx.73)

    영어 공부 생각하면 그냥 한국에 있는 게 백배 낫고요..
    견문을 넓히고 해외 경험도 얻는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캠프 일정은 말이 영어 체험이지 실상은 놀이식이 대부분일 듯요.
    그리고 거기서 친구를 만들기 쉬운지.. 는 좀 고려해보셔야해요.
    미국도 초등 고학년, 중학생..들은 사춘기가 와서..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 아시아인 아이는 잘 안 껴주고
    결국은 인도인, 중국인과 놀다 오는 경우가 많을 듯요..

  • 10. ,,
    '25.2.20 4:53 PM (203.237.xxx.73)

    모든 경험후,,제가 드릴 조언은 미성년자, 어릴때는 무조건 부모 눈앞에 있는게 최고입니다.
    뭐..좋은 영향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아직 너무 어려요. 가족과 여행 하시는걸 추천.
    아이가 어학에 재능이 있으니, 대학 가면 교환학생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고,
    한학기라도 미국이나, 유럽, 나가서 공부하는게 훨씬 안전하고, 좋은 경험이 되요.
    제 딸이 작년에 다녀왔는데,,효과가 많이 좋았어요. 앞으로 기회가 많아요.
    내년에는 미국쪽 인턴으로 가려고 열심히 준비중 입니다. 모두 스스로 하는거에요.

  • 11. 원글
    '25.2.20 6:33 PM (116.34.xxx.58)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늦었지만 25년도 복 많이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42 대학원에서 문제은행식 영어시험 보신 분 있을까요? ㅇㅇ 20:37:44 15
1689041 천식이라고 약을 한보따리 받아왔는데 안맞아요. 박스 안뜯은 약들.. wm 20:37:30 25
1689040 멜라토닌 드시는 분? 시판 20:35:58 71
1689039 미국 대학 중에 1 ㅁㄴㄷㅅㅈ 20:35:44 61
1689038 한강변 아파트 문제점 1 20:34:55 252
1689037 가해자 박하명 아프리카티비 bj 출신이었네요. 1 ㅡㅡ 20:31:45 425
1689036 한달만에 소고기 먹는데 2 제가요 20:25:29 402
1689035 승진화분.분재.동양난.서양난등등 재판매할곳 아시나요? 3 혹시나 20:23:12 233
1689034 방울토마토만한 치즈 이름이 뭔가요? 7 모모 20:23:01 390
1689033 연금저축펀드에서 이 종목은 어떻게들 하세요? ... 20:20:26 110
1689032 공부에 뜻이 없는 여자중학생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추천부탁드려요.. 1 기숙 20:19:35 170
1689031 모네 전시회 다녀오신분 어떠셨어요? .. 20:19:23 154
1689030 내일 광화문 집회때문에 세종문화회관앞에 버스 안서죠? 20:18:38 245
1689029 개냥이들 개인기가 부러웠던 냥 집사 ㅋㅋㅋㅋㅋ 4 니가행복하면.. 20:14:59 535
1689028 서점에서 귀여운 부부봤어요. 4 ... 20:13:02 1,228
1689027 대학병원 처방약 중 한 알 중단하고 싶은데 1 ㅇㅇ 20:12:03 200
1689026 재산분할제도 생기기전에는 이혼시 어떻게 재산을 나눴나요? 1 ........ 20:06:45 168
1689025 서희원이 어린시절에 방송에서 구준엽이야기 하는거.ㅎㅎ 1 ... 20:02:23 1,631
1689024 영어단어 외우고싶은데 뭐하면 효과적일까요? 4 코코 20:02:07 378
1689023 오늘은 부모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이 괴롭네요.. 2 19:58:22 898
1689022 남자는 남자,여자는 여자가봐야 알아요. 7 ... 19:57:41 722
1689021 82 해서 득본 거 3 ... 19:56:40 638
1689020 챗 GPT가 정말 위로를 해 주네요 1 위안 19:51:23 831
1689019 놀토에 이수지나와요 ㅋㅋ 19:50:29 445
1689018 겁 상실한 10대들..친구집 찾아가 폭행하고 난장판 만들어 3 ... 19:50:06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