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까지 한끼도 못먹었다고 하는

We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25-02-20 15:46:53

한끼도 못먹었다고

3,4시쯤 첫끼리고 막 그러는 청년들 위는 괜찮을까요?

빈속에 커피는 마시고

제가 어릴때 제때 못먹어서

평생 위장질환으로 고생하거든요

유튭 보다가 생각나서 써봐요

IP : 112.155.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0 3:48 PM (125.176.xxx.40)

    늙어서 고생하죠.
    젊을때는 걱정해줘도 몰라요.

  • 2. 제가 볼땐
    '25.2.20 3:5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장 탈 많이 나는게 위와 장같던데...

    아침은 원래 건너고
    커피 한잔정도 마시고나면 3시될것도 같고...
    그때부터 시작인 시대같아요.

    그렇다고 아침 챙겨먹을까요?

  • 3. ...
    '25.2.20 4:29 PM (221.162.xxx.37)

    간헐적단식으로 아침 거르고 나면 그 정도 돼서 첫 끼 먹죠.
    위장에 크게 나쁜 거 같지 않던데요.
    위장도 좀 쉬어주면 좋죠.

  • 4.
    '25.2.20 4:34 PM (123.212.xxx.149)

    몇년 정도는 괜찮아요.
    저도 20대때 그러고 살았는데 멀쩡.
    근데 똑같이 그래도 위염오거나 하는 사람도 있고 사바사긴해요.
    간헐적 단식도 하는데요 뭐.

  • 5. 그게
    '25.2.20 4:44 PM (58.29.xxx.183)

    결국 위장염이 오더라고요,
    한번 온 위장염은. 계속 계속ᆢ

  • 6. ...
    '25.2.20 4:45 PM (117.111.xxx.216)

    그런가요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아이스크림도 먹기도하구요
    조심해야하는데 습관 바꾸기가 참 어렵네요ㅠ

  • 7. ㅇㅇ
    '25.2.20 5:07 PM (1.235.xxx.70)

    저 나이 50인데 간헐적 단식 하고 있어요. 어제 저녁 먹고 오늘은 점심에 라떼 한잔 먹고 아직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배도 안고파요. 잘 안먹는데 살은 안빠지네요. 평생 46~49사이였는데 최근 1년에 거쳐서 살이 5키로나 쩠어요.

  • 8. ㅡ,ㅡ
    '25.2.20 6:20 PM (124.80.xxx.38)

    오히려 위장 쉬지못하게 때마다 챙겨먹는게 안좋아요.
    하루 세끼라는건 예전에 전쟁할떄 육체노동 하던 시절에 만들어진거고.
    지금은 거의 앉아지내고 운전해서 다니고... 꼭 세끼 먹을 필요 전혀없어요.
    하루 한끼나 두끼여도 충분. 그리고 위장은 최대한 쉴수있게..
    건강에 원래 문제있는 사람아니면 가끔 단식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216 시댁에 정수기 7 .. 2025/02/21 1,297
1686215 제이미맘은 친구만날땐 어때요? 15 ... 2025/02/21 3,679
1686214 노견 사료 안 먹을 때요.  12 .. 2025/02/21 726
1686213 샷시유리 수퍼로이 그린하신분계시나요? 4 교체 2025/02/21 531
1686212 58세 김성령,피부 비결 "피부과서 900샷 때려, 투.. 51 ㅇㅇ 2025/02/21 29,120
1686211 밥할때 들기름이나 올리브유 넣으면 맛있나요?? 5 해바라기 2025/02/21 1,718
1686210 가족들이 제 생일은 까먹네요 2 2025/02/21 994
1686209 김장김치가 물컹해졌는데 7 김치 2025/02/21 1,335
1686208 크래미 소비기한 한달 지났는데 5 ㅁㅇㄹㅁ 2025/02/21 1,060
1686207 양천구 사시는 분들 운전면허 학원 6 Aa 2025/02/21 436
1686206 유통기한 2년 지난 수프가 멀쩡하게 맛있어요..ㅡㅡ;; 6 세상에 2025/02/21 1,313
1686205 걱정부부 남편 대단하네요 11 2025/02/21 4,536
1686204 호갱노노에서 집 보는 법? 3 -- 2025/02/21 1,304
1686203 그래도 2번들 양심은 좀 있네요 7 2찍들 2025/02/21 2,144
1686202 옥순이 순자한테 광수얘기하는거 12 ㅇㅇ 2025/02/21 3,016
1686201 작업 중 소음.(난청)_ 1 너무 2025/02/21 432
1686200 생리주기 때문에 힘들어요 ㅠ(하소연) 4 .. 2025/02/21 844
1686199 남한테 부정적인 사람들은 3 ........ 2025/02/21 1,240
1686198 이지아, 조부 친일파 논란에 입열었다 “후손으로서 사죄…부모와 .. 49 ... 2025/02/21 6,498
1686197 극우 ‘캡틴 아메리카 남’ 체포…경찰서 유리 깨고 난입 시도 14 ㅁㅊ놈 2025/02/21 2,431
1686196 파스타소스(이태리산) 를 주문했는데 유통기한이 3월7일입니다. 6 질문 2025/02/21 583
1686195 중고생 방학 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8 .. 2025/02/21 1,634
1686194 몽클 살려면 대치동 당근 하면 되나요 25 Dada 2025/02/21 4,721
1686193 미국 캐나다 여행 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5/02/21 422
1686192 나솔 이번 기수 영호 정말 괜찮지 않나요? (주책바가지 주의) 15 나솔 2025/02/21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