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0 2:03 PM
(211.219.xxx.193)
에구, 아들들은 왤캐 비슷한가요?
하루종일 핸펀 보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소식은 다 놓치고..
2. ㅇㅇ
'25.2.20 2:04 PM
(121.147.xxx.61)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흘려듯는거에요. 자기가 진짜로 중요하다 느끼는 일정이면 확실히 각인을 하려고 하겠죠. 별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이 손해를 봐야 고칠텐데..
3. ...
'25.2.20 2:17 PM
(89.246.xxx.254)
싫다-.-;;
4. ......
'25.2.20 2:23 PM
(211.202.xxx.120)
밖에서 당해봐야 되요 엄마처럼 안봐주고 불이익 겪어 봐야 되요
5. ...
'25.2.20 2:40 PM
(218.48.xxx.188)
몇살이길레...
6. ....
'25.2.20 3:32 PM
(114.204.xxx.203)
우린 남편이 그모양
자기엄마 제삿날도 제대로 안보고 다른날 휴가냄
그러곤 니가 잘못 알려줬다길래
카톡 캡춰해서 보내니 펄펄뛰며 니가 가라고 하다가 조용
등신도아니고 30년간 매번 묻는건 왜일까요
지난번엔 안가르쳐주니 또 내탓
애 취업땜에 지방 오가는데 내가 정신이 있냐!!
했어요
내 자식이 먼저지
7. 아이구
'25.2.20 3:37 PM
(222.111.xxx.27)
울 아들하고 똑같네요~~ㅠㅠ
이번 토요일 사촌 결혼식 서무 봐주기로 했는데 자격증 시험 등록 해 놓구 점심 약속까지 해 놨더라고요
결혼식이 금요일 인줄 알았다고요
한달 전에 가족 톡 방에 공지 했는데요
어찌나 화가 나는지
8. ㅇㄱ
'25.2.20 6:57 PM
(112.155.xxx.187)
헉 놀라워요
남편도 똑같이 이번달로 알고 있었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