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져서요.
화장을 잘 모르기도 하고 못 하기도 해요.
72년생이고 화장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쿠션이란게 없었고.
메이크업베이스에 가루분(?) 이나 고체분을 썼는데.
어느 순간 쿠션이란게 생겼어요.
쿠션이 좋다고 하니 쓰기 시작했구요.
설화수 음..이름을 까묵 ^^;; 메이크업 베이스 같은거 바르고 쿠션을 바르고 있어요.
근데 쿠션이 너무 헤픈거 같더라구요.
한개 사면 한 5개월 쓰나~~~~.
예전에는 한통 사면 1년 쓰거나 더 오래 쓰거나 했던거 같은데~~~
요즘도 가루분이나 고체분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이참에 가루분으로 바꿔볼까 싶기도 해서요.
좋은 가루분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