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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순도 과거 터졌네요

.... 조회수 : 19,519
작성일 : 2025-02-20 13:30:19

피디가 어떻게 출연진 선택하는건지.. ..

평범한사람 찾기가 점점 어렵네요 나솔

IP : 112.186.xxx.24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5.2.20 1:35 PM (106.101.xxx.119)

    평범한 사람은 그런 데 안 나가죠.

  • 2. 잘될거야
    '25.2.20 1:38 PM (180.69.xxx.145)

    찾아봐도 없던데 무슨 과거인가요?

  • 3. 무슨
    '25.2.20 1:40 PM (118.235.xxx.139)

    저도 이거보고 칮아봤는데 뭐 터졌다는 얘기
    없던데.. 뭔가요??

  • 4. ...
    '25.2.20 1:41 PM (220.65.xxx.99)

    픽업아티스트라는 말이 있더군요

  • 5. ...
    '25.2.20 1:47 PM (106.101.xxx.191) - 삭제된댓글

    회원들 모집해서 남자꼬시는법 강의하고
    이태원 거리에 나가서 실습도하고 그랬다네요.
    그때 회원이 인터넷에 글올림.
    그리고 현재 직업도 속이고
    뭔가 깔끔하지가 않은것 같아요.

    출연자중에 과거 노래방 도우미도 있고 참.
    출연자 검증을 강화해야할듯.

  • 6. 그럼 TV 나온 게
    '25.2.20 1:51 PM (58.151.xxx.248)

    영업 차 나온건가요

  • 7.
    '25.2.20 1:54 PM (106.101.xxx.186)

    별별 돈벌이도 다있네요
    나온 목적이 그리 어장관리한 이유가 있군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던데
    아니 어찌 이리 천박할수가
    이제는 괜찮은 사람들 나솔 나오기 어렵겠어요
    이런 사람 엮일까봐

  • 8. 타격감 제로
    '25.2.20 1:57 PM (49.169.xxx.193)

    일껄요?
    노이즈 마케팅도 마케팅이니까,방송보고 알고 피하는 남자도 있지만,
    알고도 연락하는 남자들도 많을거에요.
    유명한 여자랑, 한번 만나보고 자고 싶어서요.
    그렇게 어리석고 비정상인 남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 9. 타격감 제로
    '25.2.20 2:00 PM (49.169.xxx.193)

    남자 꼬시는걸 자기 능력으로 생각하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게 직업적으로 빠지면 유흥업소에 나가는거고,
    업소녀 아니더라도
    남자 꼬시면서,사람 마음을 갖고 노는걸 즐기는 여자 있어요.
    그게 죄인줄을 모르죠.
    자기 능력인줄 알고,
    근데 옥순도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난다면,자기가 당할수도 있는건데
    그때 아차!싶으면 다행이고,아니면 영원히 모르고 살거에요.
    도덕성이 제로이면, 그렇습니다.

  • 10.
    '25.2.20 2:05 PM (118.32.xxx.104)

    덩치도 산만하고 얼굴도 그닥 이쁜지도 몰겠고 몸매도 별로고 스타일은 또 너무 촌스럽고
    아무나 묶어두려는 플러팅만 남발하고
    영철이 거부하니 하남자 드립에 ㅎㅎㅎㅎ

  • 11. 헌팅의
    '25.2.20 2:17 PM (183.98.xxx.141)

    다른 말이 픽업 아트 아녜요?
    근데 훨씬 의도적으로... 식사/유흥 대접 +성적 접근+ 경제적 이득 을 노리고 하는 행위인것 같던데요

    증권맨 타게팅 강좌도 있었다 하니
    가스라이팅만 잘 하면 남자하나 벗겨먹기 가능도 하겠어요

  • 12. ㅎㅎ
    '25.2.20 2:17 PM (59.5.xxx.180) - 삭제된댓글

    여자가 픽업 아티스트ㅎㅎㅎ
    어쩐지 첫날부터 호감 1도 없었을 찐따 영식이한테
    별보러 가자고 작업거는게 이상하다 했더니
    쉬운 레벨부터 도장깨기 했었네요.

    6:1 만들 수 있었는데 옥순이 머리 꼭대기에 있는 광수가
    안 와서 분해죽고ㅎㅎ

  • 13. ...
    '25.2.20 2:34 PM (220.65.xxx.99)

    이번 기수는 유독 특이해요
    옥순은 팜므파탈
    광수는 왕자병
    영식은 순수한 시골총각
    캐릭터인데

    이중 연기가 아니라 진짜 자기 모습인 건 광수

  • 14. 저러다
    '25.2.20 2:43 PM (222.232.xxx.109)

    큰코 다친다를 보여주는 위험한방식
    그리고 여우같이 제대로 된 실속있는 남들은
    안 넘어가거나 바로 털어버릴것 같은데.

  • 15. 옥순24
    '25.2.20 3:00 PM (98.248.xxx.34)

    과거가 뭔데요?

  • 16. 근데
    '25.2.20 3:01 PM (124.63.xxx.54) - 삭제된댓글

    광수 좀 기이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거북해요
    메이크업도 꼼꼼히 잘 했더만요

  • 17. 00
    '25.2.20 3:09 PM (112.169.xxx.231)

    픽업아티스트가 뭔지 몰라서 아들에게 물어보니 인스타같은데 광고뜬대요. 호감가는이 꼬시는 대화법 전번 따는법 같은 거 돈받고 가르쳐준다고

  • 18. 첫댓 절대동감
    '25.2.20 4:12 PM (121.162.xxx.234)

    굳이,, 결정사도 아니고
    심지어 얼굴팔고 사생활 파는데 나가겠어요?

  • 19. 픽업아티스트뜻
    '25.2.20 9:3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D%94%BD%EC%97%85%20%EC%95%84%ED%8B%B0%EC%8A%A4%ED%8A%B8

    https://www.bing.com/search?qs=UT&pq=%ed%94%bd%ec%97%85%ec%95%84%ed%8b%b0%ec%8...

  • 20. 충격
    '25.2.20 10:16 PM (112.151.xxx.19)

    살면서 이런 단어도 알게 되네요. 픽업 아티스트.

  • 21.
    '25.2.20 11:31 PM (59.6.xxx.211)

    저질이네요

  • 22. 꽃뱀?
    '25.2.21 12:04 AM (49.175.xxx.11)

    수강생인듯한 여자 여럿 데리고 헌팅다녔다는 목격담 있더라고요.
    이태원에서요.
    낼모레 마흔인 여자가 뭔짓인지.
    차라리 배나온 영수라도 물어서 결혼해라.

  • 23. 그냥
    '25.2.21 12:22 AM (72.73.xxx.3)

    종목만 다를뿐이지
    다들 자기 업장이나 병원, 장사 홍보하고 인스타 공구 팔이피플 하려고 나오던데요

  • 24. 픽업아티스트?
    '25.2.21 12:34 AM (211.36.xxx.60)

    처음 들어본 단어...
    영어로 명명하면 좀 있어보이나 ㅋㅋ
    웃기지도 않네요.
    나이들면 끝인 그저 여성성을 파는 천박한 직업이네요
    같은 여자로서 부끄러움

  • 25. ..
    '25.2.21 3:20 AM (61.254.xxx.115)

    맘에도 없는데 모든남자 어장에 두려하고,숨쉬듯 플러팅 남발하길래 짐작은됐음

  • 26. 어쩐지
    '25.2.21 6:31 AM (106.102.xxx.22)

    왜 저라나 싶고 이해 안가더니 픽업아티스트란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행동이 딱 그랬어요.

  • 27. ....
    '25.2.21 9:48 AM (115.138.xxx.39)

    어쩐지 영식이한테 기계적으로 플러팅하는게 요상해 보였어요.
    호감 1도 없을거 같던데...

  • 28. ..
    '25.2.21 1:28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수강에서 강사로 올라간거라고
    카페 과거글 다 삭제하고 출연
    거기서 ㅈㅁ이라고 원래 규칙이 방송 출연금지
    개념글에 블라인드 여성시대꺼 캡쳐 빛싹
    어제는 헌팅남이 장문글. 29세라 그랬다고

  • 29.
    '25.2.21 6:31 PM (58.29.xxx.227)

    세상이 이제 순수는 끝난건가요
    이렇게 연애하는 시대가 오다니
    정말 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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