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음식 만드는 영상 보는 걸 좋아해서 즐겨 보는데 어제는 토스트집들 영상을 보게 됐어요
근데 열 집 중 다섯 군데 이상이(주로 길거리 토스트) 빵 안에 설탕을 한가득씩 퍼서 넣더라고요. 케찹 마요네즈 같은 소스들도 있는데 설탕을 한 숟가락 가득이나 넣던데 너무 놀랐어요.
아무리 단맛 단맛 한다지만 그걸 보고 먹는 사람들이 제 기준엔 더 신기했어요. 정말 아빠 밥숟가락 깎지 않고 고봉이었거든요;;
가게에서 음식 만드는 영상 보는 걸 좋아해서 즐겨 보는데 어제는 토스트집들 영상을 보게 됐어요
근데 열 집 중 다섯 군데 이상이(주로 길거리 토스트) 빵 안에 설탕을 한가득씩 퍼서 넣더라고요. 케찹 마요네즈 같은 소스들도 있는데 설탕을 한 숟가락 가득이나 넣던데 너무 놀랐어요.
아무리 단맛 단맛 한다지만 그걸 보고 먹는 사람들이 제 기준엔 더 신기했어요. 정말 아빠 밥숟가락 깎지 않고 고봉이었거든요;;
저도 같은 생각이요
집에서 만들때 설탕 아주 약간만 넣어도 맛있던데
밥숟갈로 듬뿍이라니 어떤맛인지 궁금하긴해요
아메리카노, 허브차 빼곤 다 설탕 덩어리예요
디저트는 설탕 버터 범벅
길거리 토스트가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 거더라구요. ㅠㅠ
백화점 문토스트 기다리면서 옆에서 만드는 거 봤는데 충격이었오요.빵을 굽고 나서 그 위에 설탕을 촘촘히 쫙 깔아요.
그리고 나서 소스바르고 계란 지단이니 새우니 이것저것 넣죠.
맛의 근원은 설탕이었죠.
음식계 완성이 참치액리라면
디저트계의 완성판은 설탕이에요.
집에서 정 넣어야 하면 그나마 꿀 스테비아 쬐금 넣어요.
식빵 자체에도 설탕이 꽤 들어가는데....ㅜㅜ
옛날 토스트는 그맛에 먹는겁니다.
일반 토스트랑 다른 그맛. 설탕 빼면 그맛이 안나요.
저도 쓸데없이 단음식 싫어하는데
옛날토스트는 그맛에 먹어요.
요즘엔 집에서도 다들 달게 먹는 것 같아요
그러니 장사하는 사람들은 손님 입맛에 맞춰 달게 만들죠
98년인가 고등학생때 즉석 떡볶이를 즐겨먹었거든요?
주문하고, 냄비에 기본재료 담아놓은게 다 나갔는지
제 눈앞에서 양념 휙휙넣어서 제조해주는걸 봣는데
설탕통을 들어서 냄비에 들이 붓더라구요. ㅋㅋ
그때 어린 나이에도 좀 놀랐던 기억.
98년인가 고등학생때 즉석 떡볶이를 즐겨먹었거든요?
주문하고, 냄비에 기본재료 담아놓은게 다 나갔는지
제 눈앞에서 양념 휙휙넣어서 제조해주는걸 봤는데
설탕통을 들어서 냄비에 들이 붓더라구요. ㅋㅋ
그때 어린 나이에도 좀 놀랐던 기억.
그맛에 먹는거에요
선택은 각자 알아서..
설탕이 씹혀요 얼마나 많이 넣었으면 ㅎㅎ
덤으로 마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