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숙사 떨어져서 부랴부랴 고시원(텔) 검색해 전화해봤는데 무슨 중고차 파는 사람들 중 느낌 안좋은 분들 그런 분위기가 나네요.
전화 연결안되는 곳도 꽤 되고.
제가 연락한 곳만 유독 그런건지...
가격이 싼것도 아녜요. 65만원 70만원 75만원...
시간이 급박하고 군대 갈거라 단기로 구해야 해서 고시텔 알아보는데, 걍 중개사 끼고 원룸 구하는게 제일 낫구나 싶어요. ㅠㅠ
아이가 기숙사 떨어져서 부랴부랴 고시원(텔) 검색해 전화해봤는데 무슨 중고차 파는 사람들 중 느낌 안좋은 분들 그런 분위기가 나네요.
전화 연결안되는 곳도 꽤 되고.
제가 연락한 곳만 유독 그런건지...
가격이 싼것도 아녜요. 65만원 70만원 75만원...
시간이 급박하고 군대 갈거라 단기로 구해야 해서 고시텔 알아보는데, 걍 중개사 끼고 원룸 구하는게 제일 낫구나 싶어요. ㅠㅠ
찾아보세요. 깨끗한데 있더군요
적응이 힘들걸요
날짜로 계산하니 뭐 탈출은 용이해요
발품 파시는게 안전하죠 원룸도 그렇고 고시원도 학교근처 가셔서 직접 가보세요
멀지 않으면 직접 가보시면 어떨까요?
동네 부동산도 가보시구요.
그리고 사진과 다른 곳도 많다고 해서요.
작년 2학기때 넉달만 있을곳 고시원,고시텔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고시원은 진짜 쪽방에 침대와 책상만 있고
화장실, 세면장 공동 이더라구요
고시텔은 원룸 저렴버전 인데
독방에 에어컨 ,화장닐,냉장고 ,침대
,책상,옷장있고
주방과 세탁실만 공동이라 고시텔 구해줬어요
가서 보는게 제일좋아요
몇군데 직접 가서 보고 맘에 드는곳으로 계약했어요
좀 작지만 단기로 계약하기에는 좋더라구요
작아도 필요한건 다 있더라구요(침대 욕실 옷장 책상 냉장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직 살아보지는 않았어요...
우리딸 작년에 한학기 원룸텔이라고 하는 고시텔에서 지냈어요
1인실 풀옵션에 화장실, 세탁기 딸린 신축 구해줬어요
원래 75인데 한학기 선불로 월 70선에서 구해줬어요
보증금없고 기본 밥과 컵라면 시리얼 커피 등 제공하고
여학생들만 받는 곳이고 사장님이 제또래인데 매일와서 관리해주시니
깔끔하고 안전 보장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남향에 창도 크고 깨끗하고 애가 좋아했는데
역시 주거시설은 아닌지라
2학기에 그냥 방얻어줬네요
2년전 저희 딸 갑자기 취업 되서 급히 숙소를 못구해 2달 여성 전용 고시원에 있었는데 (서울 청량리요.)
화장실 안에있고 창문도 있는 깨끗한데 45만원이었거든요. 요새 그렇게 올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