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실하다가 치아파손 보험?

치아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5-02-20 10:39:51

치실하다가 치아가 떨어져나갔네요

평소에 치간치솔하는데 어제는 치실했더니 ㅠㅠ

1세대 상해의료비에 치아파손 보험 보장된다고들었는데 보장이되는거맞나요?

청구할때 치실하다가 치아파손됐다고 그대로 고지해야하나요?

 

IP : 223.39.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2.20 10:43 AM (175.211.xxx.92)

    저는 치과 치료 받다가 금 간 거 발견했는데요.
    어쩌다 그랬는지 모르는 상황인거죠.
    그런데 상관없이 치과에서 진단서 끊어 청구했더니 나왔어요.
    1세대고요.

  • 2. ㅇㅇ
    '25.2.20 10:45 AM (116.121.xxx.129)

    치실 사용 반대하는 치과의사도 있던데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 3. 소심녀
    '25.2.20 11:06 AM (58.146.xxx.204)

    이런 경우는 치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결론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치실의 힘으로 이가 부러지기는 불가능합니다. 아마도 치과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원래 충치가 있어서 이가 약해져 있어서, 이가 부러졌다든가, 이가 이미 금이 가있어서, 치실을 사용했을 때 금간곳을 따라서 부러졌거나 라는 식의 검사 결과가 나올거고, 그것에 맞는 진단서를 제출하시면, 보험회사에서 해당사항이 있는지는 알려줄겁니다. 보험회사마다, 적용 규정이 약간식 다르더라고요. 예전 보험을 치아의 파절도 뼈골절과 마찬가지로 취급해줬는데, 요즘 보험들은 치아 파절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 4. ...
    '25.2.20 12:13 PM (203.234.xxx.180) - 삭제된댓글

    치실 조심하셔야해요.

  • 5. ..
    '25.2.20 12:17 PM (223.39.xxx.166)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치과가보기전에 질문글 올렸어요 다녀와서 청구해보고 결과 올려볼께요

  • 6. ..
    '25.2.20 12:19 PM (223.39.xxx.166)

    치실 사용 반대하는 치과의사도 있던데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반대의사도 있군요 몰랐네요 제가 잇몸때문에 대학병원치과 다니는데 치실쓰지말란말은 없었는데 평소에 치간치솔 쓰라고는 했어요 어제 하필 치간치솔 떨어져서 치실쓴건데 이렇게되었네요

  • 7.
    '25.2.20 12:57 PM (221.147.xxx.127)

    치실 세게 하면 그럴 수 있겠다싶긴 하던데
    정말 치아파손 사고가 나는군요.
    전 플라스틱에 걸쳐진 일회용 치실이 치간에 끼어서
    힘겹게 뺀 적 있어요.
    힘 세게 주면 치아 빠질 수도 있겠다 공포스럽더군요.

    참 실손 보상 받으려면
    어느 위치 치아가 무슨 사고로 어떤 상황인지
    치과의 진단서 필요할 거고 사고일 180일 이내에
    청구해야 보상되는 걸로 압니다.

  • 8. ㅇㅇ
    '25.2.20 3:10 PM (116.121.xxx.208)

    치실 글라이드 얄팍한거 써요. 처음에 일반치실 쓰다 진짜 이뽑히겠다 싶더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058 KBS 뉴스근황, 부정선거 관련 제보했다는 캡틴 코리아(?) 인.. 15 ........ 2025/02/20 3,112
1688057 2/20(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20 269
1688056 상대방 기분나쁘지 않게 충고하는 방법은 16 2025/02/20 2,467
1688055 저녁으로 떡볶이 배달 시켰어요. 8 00 2025/02/20 1,916
1688054 50이상이신분들 남편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4 독서 2025/02/20 2,690
1688053 은제품 관리 잘하시는 82님들~ 6 ........ 2025/02/20 894
1688052 전화 차단하면 상대가 알아요? 2 차단 2025/02/20 1,622
1688051 유세린 나이트크림과 아이크림 어떤가요? 4 코스트코 2025/02/20 840
1688050 윤 측 "尹, 한덕수 증언 보는 것 국가 위상에도 좋지.. 14 .. 2025/02/20 3,299
1688049 동네맛집 굉장히 불친절한 할머니가요 19 ..... 2025/02/20 5,857
1688048 직장에서 저녁을 배달해서 먹어야 하는경우 건강식이 뭐가 있을까요.. 6 .. 2025/02/20 906
1688047 안심액인가 가슴두근거림 효과 있나요? 5 .... 2025/02/20 823
1688046 렌즈끼면 피로한거요 5 ㅇㅇ 2025/02/20 936
1688045 얼마전 초등교사가 학원강사한테 천한주제에..라고 21 바닐라 2025/02/20 4,426
1688044 아파트 반려새 키우기 8 배고프지마라.. 2025/02/20 920
1688043 삼성전자가 나보다도 세금을 적게 내다니 7 ㄴㄴㄴ 2025/02/20 1,786
1688042 자녀들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하길 바라시나요? 11 2025/02/20 2,379
1688041 지금 축구 한일전해요 1 ..... 2025/02/20 1,045
1688040 작은 텀블러로 커피 테이크아웃 해보셨나요? 9 텀블러 2025/02/20 1,604
1688039 5월 타이페이와 삿포로 어디가 좋을까요? 5 고민 2025/02/20 785
1688038 끌올) 얌체같은 지인이 본인은 모르는데 8 청정지킴이 2025/02/20 2,256
1688037 집을 치워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7 ㅇㅇ 2025/02/20 2,200
1688036 이수지(슈블리맘) 공구하는 거 누구 따라하는 건가요? 8 재미 2025/02/20 3,642
1688035 대학생 장학금 받으면 고지서에 나오나요? 6 ... 2025/02/20 1,012
1688034 코트 라벨 뒤집어보던 선생님 16 2025/02/20 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