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시금치 고사리나물, 양념 간간하게 하고 탕국 소금 간만 해서 제사 음식을 차렸어요. 밤에 먹으면 잠도 잘 안 오고 다음날 속도 불편해서 되도록 안 먹으려고 하는데, 어젯밤에는 제사상 차리느라 배가 고팠나 봐요. 그래서 나물 넣고 비빔밥 만들어서 탕국과 먹고 잤는데, 희한하게 아침에 속이 불편하지가 않아요. 재료가 다 자연산이라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밥 먹고 잤는데 속이 편안하네요~
hey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5-02-20 09:24:24
IP : 14.42.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20 10:00 AM (58.233.xxx.22)저는 그저께 보름나물 김냉에 보관하던거 다 털어서 큰 양푼에 엄청 많이 비벼 먹었는데요
배불리 먹었어도 부대끼는거 없이 속이 편안하더라고요
나물이라 그러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