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는 아니고 오랜만에 15명 정도 졸업생들이 모였어요
(제 과는 60명)
거의 다들 일 하고 있고
정말 돈 많은 사람, 돈많은 남자랑 결혼한 사람들도 다들 면허를 어디에라도 걸어두고 (법적으로는 ㅋ) 하다못 해 주 1~3회 정도씩은 모두 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들 그리 일하냐고 했는데
다들 무표정하게 돈 싫은 사람 있냐고 ㅋ
여기랑 참 다르다 생각했네요
돈많으면 무조건 전업 외치는 곳과는
동창회는 아니고 오랜만에 15명 정도 졸업생들이 모였어요
(제 과는 60명)
거의 다들 일 하고 있고
정말 돈 많은 사람, 돈많은 남자랑 결혼한 사람들도 다들 면허를 어디에라도 걸어두고 (법적으로는 ㅋ) 하다못 해 주 1~3회 정도씩은 모두 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들 그리 일하냐고 했는데
다들 무표정하게 돈 싫은 사람 있냐고 ㅋ
여기랑 참 다르다 생각했네요
돈많으면 무조건 전업 외치는 곳과는
메디컬 쪽 같네요.
약대 아닐까 싶고....
그렇게 결혼전과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일 하루이틀 하면서 큰 돈 벌 수 있으면 누구든 합니다.
마지막 두 줄과 그 상황을 연결 시키는건.... 상황 이해력이 부족하신거에요
돈많음 누가 무조건 전업을 외치나요? 글이 좀 ㅋ 다들 추구하는게 다른거죠,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82에서 원글님 보고싶은 부분만 보고 결론내렸다는 것
다른 의견들도 많았는데 그건 원글님의 주장에 적합지 않으니 의도적으로 못본척 하신 셈이고
편협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이해력이고 주장입니다
그분들 대답도 돈이 좋아 일한다는거니
돈 많으면 일 안하겠죠
본인이 하는 말이 모순적이지않나요?
돈많음 누가 무조건 전업을 외치나요? 222
그분들 대답도 돈이 좋아 일한다는건데..
본인이 쓴 글이 모순적이지않나요?
마지막 문장 쓰려고 글썼나.. ㅎ
결론이 왤케 편협.
전업을 선택하기 쉽다! 입니다.
단편만 보고 얘기하다니 경솔하시네요.
아침부터 또 전업까기 시작인가요?
또 판까네요
우리 판깔아서 윤석열이나 쫓아내봐요
요즘 입시마무리하느라 어질어질한데 작년에는 의대2000명증원해놓고 올해는 또 학교자율이다 안뽑는다 개판이에요 입시고 환율이고 이걸 어쩌냐구요
둘다 흙수저,면허 있는 약사랑 대기업 직원, 대기업직원은 본가에 많이 지원해 줘야 할 입장,, 소위 상위권처럼 자산 형성 될수 있나요? 아는 사람인데,, 마치 반포아파트 사는거 껌값이라고 면허 자랑을 해서요.. 내가 보기엔 본인 시간 갈아 넣던데..
흙수저 출신 약사랑 대기업 연구원이랑 결혼하면 반포아파트 사기가 그리 쉬운가요? 아는 약사가 선민의식에 쩔어 버는 돈 자랑을 하더군요, 둘중 하나는 집안에 지원해 줘야 하거든요
흙수저 출신이어도 약국 잘되면
반포아파트 살 순 있죠.
언제 사느냐가 문제겠지만
선민의식은 웃기지만.
근데 선민의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더라고요.
비웃음 당할거 생각해서 티 안내는거지.
제 주위만 보면 젊을때부터 정년까지 일하고 퇴직 후 무얼 해서 시간을 보낼지 몰라서 청소 알바라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방인데 서울쪽 소형 아파트 사서 월세 받고 국민연금 받고 기타은행예금도 많은데
독서 다양한 취미 운동 이런데 흥미가 없고 오로지 모임가서 자식 자랑 자기 자랑하는 거 좋아하니 하루가 무로하다고 하더라구요
제목 봐요.
돈 넘치니 여교수도 퇴직하네요
잖아요.
그래서 올린글 아닌가요?
전업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싶어하드라구요 ㅋㅋㅋ
다들 그냥 자기 삶에 충실하기로해요
전업 워킹 의미있나요
왜 남을 가르치지못해 안달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