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파산나서 잘 기억이 안 나요.
영화 아니고 드라마 였던 거 같아요.
재일교포 소년이 조센징으로 놀림 받으며 고통스럽게 사춘기를 보낻다.
그런 내용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그것 때문에 조센징이라는 말이 갑자기
당시 어린이들도 다 알고 입에 달게 되는 말이 됐었어요.
비하의 의미라는 건 알았겠지만 신기한 단어라서 다들 잠시 입에 달고 살았던 거 같아요.
꼬꼬마 때
말 뜻이나 역사도 잘 모르면서 조센징 거리고 ㅋㅋㅋㅋ 그랬던 거 기억나는데, 혹시 어떤 드라마였는지 아니면 영화 였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