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대장내시경 물약 토했네요 ㅜ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25-02-20 07:17:18

오후 검진이라 밤새 물약 먹는 꿈에 시달려

6시에 먹기 시작했는데 반도 못 먹고 ㅜ 계속 헛구역질을 하고

어떡하죠 ㅜ 3년전 용종 떼어내서 3년마다 해야하고 이번이 2번째인데 정말 힘드네요

오늘은 못할거 같아요 ㅜ

여기 병원은 알약을 안주네요

처음에도 검진뒤 체해서 며칠 고생해서 그 기억이 있어 몸에서 받질 못하나봐요 

IP : 175.196.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약
    '25.2.20 7:25 AM (118.235.xxx.60)

    검진 예약 말고 의사 대면해야 처방됩니다

  • 2. ..
    '25.2.20 7:35 AM (31.49.xxx.11)

    저는 여기 82님들 조언따라서 원프렙으로 성공했어요.. 1차 먹은건 괜찮았는데 2차로 먹은건 다 토했지만 상태가 검사해도 되는 상태라 검사했구요. 토해도 화장실 계속 가게되던데 잘 살펴보세요.

  • 3.
    '25.2.20 7:37 AM (59.30.xxx.190)

    저도 늘 토해서
    아예 검사 일주일전부턴 식사량을 팍 줄여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약(알약, 원프랩등) 처방해주는 내과 검색해보고 전화문의해서 처방 받아 따로 구입해서 먹고 검사받습니다.
    저는 염증성장질환 15년차 환자라
    매년 검사받거든요

  • 4. 원프렙
    '25.2.20 7:38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이 그나마 맛도 좋고 물양도 적어서 꼭 이걸로 해요.
    전 1년마다 검사해야하는 사람이라 진짜 고역이였는데
    원프랩 알고나선 그나마 수월해졌어요

  • 5. 윗님
    '25.2.20 7:38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원프렙은 병원 처방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살 수 있나요?

  • 6. ..
    '25.2.20 7:40 AM (211.208.xxx.199)

    저는 약 500밀리, 물 500밀리 마시라길래
    약은 조금 진하게 400정도에 타고 맹물을
    600정도 마셔줬어요.
    약을 컵으로 마시기는 너무 힘들어서
    버블티 마시는 굵은빨대로 죽죽 빨아마시니
    냄새가 안느껴져서 먹을만했어요.
    저는 봄에 해서 아주 찬물에 약을 타니 마시기 더 낫더라고요.

  • 7.
    '25.2.20 7:47 AM (175.196.xxx.218)

    저도 웬만하면 하려고ㅠ계속 시도하는데 대학병원이라 예약도 맞추기 힘들어서 ㅜ
    지금도 병 잡자마자 헛구역질을 해서 도저히 안되겠네요
    원프랩은 어떻게 구입하는걸까요?

  • 8. 대학병원에서
    '25.2.20 8:19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단순용종 4년마다 하는 검사를 해준다고요?
    대전 충남대 병원은 신경성내분비 종양(유암종)을 밖에서 하라고 내쫓고 교수자체가 검진자체를 안해줘요.
    충남대 대전병원 뭔 병원인지?
    소화기 내과 강 뭐시깽인데
    불쾌하게 대장내시경을 80%밖에 못봤다고 하면서
    똥이 안바워져 드러워 그랬는지 어쨌는지
    왜그런지 설명도 없고 먼저 교수랑은 생각이 틀리다며
    지만 안함되지 소화기 보는 다룬 교수들도 다 안되는건 뭔경운지?
    원글님 오후면 자금 갠병원 알아봐서 약바꾸고 진행하새요

  • 9. 대학병원에서
    '25.2.20 8:21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단순용종인데 3년마다 하는 검사를 해준다고요?
    대전 충남대 병원은 신경성내분비 종양(유암종)을 1년마다 해야 는걸 밖에서 하라고 내쫓고 교수자체가 검진자체를 안해줘요.
    충남대 대전병원 뭔 병원인지?
    소화기 내과 강 뭐시깽인데
    불쾌하게 대장내시경을 80%밖에 못봤다고 하면서
    똥이 안바워져 드러워 그랬는지 어쨌는지
    왜그런지 설명도 없고 먼저 교수랑은 생각이 틀리다며
    지만 안함되지 소화기 보는 다룬 교수들도 다 안되는건 뭔경운지

  • 10. ....
    '25.2.20 8:26 AM (223.38.xxx.39)

    저도 물약이 고역이라 이번에 처음으로 알약(오라팡)으로 했는데 물 많이 먹는것도 고역이었으나 물약의 비위상함보단 낫더라구요. 다음엔 원프랩 처방해주는 병원으로 가봐야겠네요

  • 11. 문자
    '25.2.20 9:07 AM (39.7.xxx.77)

    안왔나요? 알약 선택 물어보고 원하는거로 보내주던데

  • 12. ㅇㅇ
    '25.2.20 12:48 PM (118.219.xxx.214)

    물약은 고역인데
    알약 먹으니 할만 하더라구요
    알약 비싼게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009 조선족인줄 알았는데 4 .... 2025/02/21 1,919
1686008 살이 안빠지니 답답하네요 8 ㅇㅇ 2025/02/21 1,716
1686007 스텐냉장고 손자국이 안지워지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6 스텐신경쓰여.. 2025/02/21 1,111
1686006 공부하러 다닐 때 들고 다닐 가방 추천해주세요 8 해피 2025/02/21 924
1686005 전광훈이 느닷없이 왜 김문수를 ?? 했더니... 10 와우 2025/02/21 2,918
1686004 요즘 젊은여자들 현명하네요 30 ........ 2025/02/21 15,824
1686003 민주당은 러우전쟁 북한이 참전안했다고 하나요? 12 ... 2025/02/21 709
1686002 증여 상담할때 세무사비용 1 .. 2025/02/21 1,151
1686001 유시민이 생각하는 내란이 실패한 5가지 이유 6 탄핵인용 2025/02/21 3,125
1686000 명품 반지 협찬 꿀꺽 글 왜 사라짐요? 1 2025/02/21 1,720
1685999 새벽에 눈이 떠졌는데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7 .. 2025/02/21 2,258
1685998 네이버페이(오늘꺼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1 .... 2025/02/21 625
1685997 전기장판은 찌릿하는데 온수매트는 안그런가요? 11 자면서 2025/02/21 1,299
1685996 50넘어 해외에 이주 하시거나 살고 계시는 분.. 5 2025/02/21 1,573
1685995 대저 짭짤이와 낙동강 녹조 문의드려요 13 짭짤이 2025/02/21 1,349
1685994 이거보니 중국여행 안가고싶네요;; 28 ㅣㅣ 2025/02/21 5,906
1685993 아침마다 울면서 출근하는 아줌마 26 슬픈거아님 2025/02/21 16,437
1685992 아기성별 13 노산엄마였을.. 2025/02/21 1,373
1685991 최강욱 젊은 시절 영상 찾음 5 조국 2025/02/21 2,086
1685990 이동건 ㅡ 조윤희 딸 10 ㅇㅇ 2025/02/21 6,713
1685989 전화 자주 하는 사람은 14 안부 2025/02/21 2,894
1685988 돌아가신 부모님 집 파나요? 7 10억시세 .. 2025/02/21 2,785
1685987 통밀은 우리몸에 좋은건가요?? 8 ㄱㄴ 2025/02/21 1,466
1685986 로봇이 식료품 정리하는 거 보실 분! 7 …… 2025/02/21 1,102
1685985 푸바오 재임대 타진중? 맞나요? 9 ㅇㅇ 2025/02/21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