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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집 5년 어쩌고 글 사라졌나요

조회수 : 5,213
작성일 : 2025-02-19 23:06:41

 

황당하네요 참나

IP : 175.117.xxx.2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11:07 PM (118.235.xxx.187)

    무슨 내용이엇을까요

  • 2. lll
    '25.2.19 11:10 PM (172.225.xxx.234) - 삭제된댓글

    다들 욕하니 삭튀했네요. 대단하다고 해줄줄알았나봐요

  • 3. 아…
    '25.2.19 11:11 PM (59.6.xxx.211)

    애들 공부 봐주고 라이드해준다는 글 지웠어요?

  • 4. 저번에도
    '25.2.19 11:13 PM (211.36.xxx.70)

    저러지 않았나요
    대단하다고 해줄줄알았나봐요222222

    남편이나 챙기지

  • 5. ㅇㅇ
    '25.2.19 11:13 PM (223.39.xxx.155)

    대단하다
    우리도 님 같은 분 있으면 좋겠다
    칭송 댓글 기대하신 듯

  • 6. 궁금
    '25.2.19 11:13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은 읽었는데
    뭐라고 욕했어요.??
    궁금해서 잠못자요~

  • 7. 이상과현실
    '25.2.19 11:1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일을 하셨어야 하는 성향같아요.
    인정받아야 하고 그 안에서 내 성과도 느껴야 하고 그렇게 일하고 있는 나에 취해서... 본인이 경제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계셨던것 같아요.
    아이들 이쁘고 책임감있고 일도 좋은데 정작 본인 자식들에게는 솔직히 말할 수 없고...
    암튼 이제는 남편과 여유있게 여행다니고 그러시길 바래요.

  • 8. ..
    '25.2.19 11:15 PM (59.12.xxx.33)

    네. 편들어주는 댓글 하나도 없어서 당황하신듯요. 남편을 1순위로 놓고 이제 부부시간을 가지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하는 일에 무척 만족하는것 같은데 고민은 왜 하는지 모르겠던데요.

  • 9. ㅇㅇ
    '25.2.19 11:15 PM (220.89.xxx.124)

    인정욕구 강한 스타일이라서
    댓글로 인정욕구 채우시려다 안되서

    욕도 없었어요
    그냥 남의집서 싼 값에 호구잡히지말고
    나이많은 부부의 건강한 날 많이 남지 않았으니 가족이나 더 챙기라 이런 댓글들이죠
    그건 악플이 아니죠

  • 10. 다들
    '25.2.19 11:15 PM (59.6.xxx.211)

    남편 말 들으라니까 듣기 싫었나보네요.
    밥해주고 공부 가르쳐주고 라이드해주고
    시급 18000원, ㅎㅎ
    요즘 가사도우미도 18000원이에요

  • 11. 애들
    '25.2.19 11:17 PM (223.38.xxx.2)

    애들한테 밝히지도 못하는 직업. 로스쿨 졸업하는 큰 애네 학교 애들 들으면 가십으로 소모할 거고 그 중 특히 고소해할 애들 반드시 있을건데(로스쿨 3학년되면 분위기 개판되고 개싸움나고 여기저기 절교하고 춘추전국시대되서 누구나 적이 생겨요)
    자식한테 밝히지도 못하면서 웬 사명감;;

  • 12. 그러고보니
    '25.2.19 11:17 PM (175.117.xxx.28)

    필리피노 가사도우미보다 싸네요 이런...
    요즘 인텔리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은데

  • 13. 노이해
    '25.2.19 11:18 PM (211.36.xxx.70)

    하는 일에 무척 만족하는것 같은데.....
    셀프로 자기 남의 집에 깎아가면서 본인가족에 인정도 못받아 솔직하게 말도 못해
    익게에서도 까여ㅎㅎ

    진짜 그럴거면 봉사를 하지

  • 14. 아~
    '25.2.19 11:21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집애들이 헤어지기 싫어하니 어쩌나 ~ 그랬거든요

  • 15. ...
    '25.2.19 11:26 PM (220.126.xxx.111)

    본인 가족에게도 인정 받지 못하는 걸 왜 남의집에서 170 받고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60대시라면서 그집애들 중고등때까지 하고 싶다니 70대까지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집에 돈이 없는 것도 아니라면서.

  • 16. 듣고보니
    '25.2.19 11:27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 17. 플럼스카페
    '25.2.19 11:29 PM (1.240.xxx.197)

    좀 안타깝더라고요.

  • 18. 오오
    '25.2.19 11:31 PM (211.234.xxx.82)

    무슨내용이었나요. 궁금해요

  • 19. 말해도 되나 ...
    '25.2.19 11:33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어느 방과후 아이 돌보는 도우미인데
    야무지게 학원데려다주고 공부 가르쳐주고
    애들이랑 정들었는데
    남편이 그만두고 여행이나 다니자고 한다구요

  • 20. 다들
    '25.2.19 11:34 P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그만하고 남편말 들으라고 댓 썼나봐요,

  • 21.
    '25.2.19 11:36 PM (175.115.xxx.161) - 삭제된댓글

    다 만장일치로 남편 분 말 들으라고 간만에 100퍼센트 대동단결 댓글이었어요

  • 22. ㅓㅓ
    '25.2.19 11:37 PM (172.225.xxx.228)

    주유비포함 월170이라했던거같고.
    다들 헐값이니 애들부모에게 이용당하지말고 남은인생 남편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라고 조언했어요

  • 23. ??
    '25.2.19 11:58 PM (39.125.xxx.69)

    별내용도 아닌데 무슨 욕을 먹은건가요?
    열심히 살았고 남편도 착해서
    그만두고 이제 여행다니자는거같은데
    뭔 문제였나요?
    맨날 죽순인데 잠시만 안봐도 이런일이 ㅋ

  • 24. 근데
    '25.2.20 1:38 AM (211.211.xxx.168)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무슨 18000원이 넘어요? 그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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