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난 친구들.
헌데 그 친구들이 노후준비 다했다는데....
갑자기 너무 놀랬는지..
얼마나 가지고서 그런 얘길 하는지.. 못 물어봤네..
대단하다.
부럽다.
얼마나 모았길래 그럴까요?
모처럼 만난 친구들.
헌데 그 친구들이 노후준비 다했다는데....
갑자기 너무 놀랬는지..
얼마나 가지고서 그런 얘길 하는지.. 못 물어봤네..
대단하다.
부럽다.
얼마나 모았길래 그럴까요?
그러게요..저도 궁금하네요. 지역이 어디일까요
다했다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각자 기준에 맞게 채워지면 노후 준비 되는거죠.
제 기준은 연금+월세까지 400셋팅하고 대출없이 집
제기준은 1인가구 기준 자가 + 연금200 + 원금손상없이 창출할수 있는 자본을통한 현금흐름 100
저희도 다했어요 18억 집한채 모기지론에 남편 연금 제연금 합치고 땅갖고 있는거 팔아 애들 나눠주면 끝 그냥 소박하게 ㅋ 더이상 뭘할수없어서 ㅠ
원글님 기준은 어느정도여야 되어있는것일까요?
사람마다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고 은퇴 시점을 언제로 두고 있느냐에따라 다르겠죠
은퇴에 관련된 커뮤도 많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셔도 좋으실거에요
저는 상가에서 월400나오고
연금 있어요
저도 노후준비 다했다 생각해요
남들이 볼 때는 노후준비 다 했다고 보일 수 있어도
집집마다 노후준비 기준이 다른데다
예기치 않은 변수가 있어서
얼마면 된다고 답하기 쉽지 않네요.
재산이 많을수록 각종 세금, 건보..따져봐야 할 것이 더 많아져서 골치 아파요.
제일 중요한거
한달생활비가 죽을때까지 나오는거
연금이지요
남편연금으로 둘이 먹고 살고 조금 남아요
몇년후 나도 연금받을거고
앞으로 10년 70까지는 일할수 있어요
집. 가게 있어요
현금좀. 주식 있고요
헐수 있음 오래오래 일할거예요
연금 나올때까지는 어찌 버티는지 궁금해요.
월세때문에 연금도 50% 깍여 나오고 아까워요 .....
연금이 최고더라고요.
클래식500할머니들 보니 교수 교사 연금 받으시는 부부들이
주로 3끼( 끼당 15000원) 다 드시고 오래 남아 계시더라구요
건물 세 안 나오고 공실인 분들은 있는 돈 까 먹거나 옮기시고요.
월세는 변수가 있으니 안정적인 연금이 최고 같아요.
연금으로 400나오고
은행 이자로 300 나와요
그럼 700정도로 부부둘이 살겠죠
집집마다 다르겠죠
저희같은 경우 시가.친정부모님이 오랜 병상생활을 하셔서 그 돈을 알기때문에 그게 기본이 됐었어요
가끔 여기분들이 우리 부모님은 건강하다 우리부부도 건강하다 라고 쓰시는데 80대이후의 건강을 누가 장담할까요ㅜ
우리들의 노후는 생활비와 의료비인데 의료비 장난아니게 듭니다
잘못하다가는 자식들 주머니에서 나가게 될테니 철저하게 준비해야지요
시가는 총 2억정도 쓰셨고 저희부부 독박으로 댔었고
친정은 총 5억쯤 쓰셨는데 자식들 돈 한푼도 못쓰게하시고 부모님돈으로 다 내셨고 그후 유산도 남겨주셨었어요
그러게요 그걸로 다되진 않겠지만 실손 진단비 간병비 이런거로라도 대비해둬야되겠네요
20년 다닌 대기업 퇴직할 때 퇴직금 더하기 위로금해서 3억 정도를 받았고 추가로 제가 그동안 부어둔 IRP 가 1억. 총 4억 정도 연금이 있어요.
60세부터 월 300은 거기서 85세정도까지는 나오니까. 국민연금이 셍각보다 덜 나올지도 모른다는 거 감안해도 남편과 제 국민연금 합치면 월 500 은 넘을 것 같고. 집은 살고 있는 집 있으니 노후준비 된 거죠.
저는 45세부터 개인연금 받아요
150, 200으로 사는 집도 많을걸요
남편연금 내연금 월세 나오는거 은행이자
매달 따박 따박 나오는 300~400정도이면
노후 준비는 된거겠죠
큰 사고나 큰병아니면 살아가질것 같은데요
노후준비라 딱히
네 촌입니다 식량 거의 자급자족이구요
10년전 퇴직땐
노후준비 충분하고 유산으로는 뭐 주고 이랬는데
물가가 올라 그런지
퇴직할 때랑 십원도 줄어든 거 없는데도
100살까지 살면
준비한게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듬.
단 10년만에 이리 다르게 느껴질수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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