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아이들 버리지 못한 장난감, 전집들
남편이 아끼는 스타일이라 버리지 못한 살림들
몇년째 입지 않는 옷들
집이라도 깨끗하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요
그냥 미련없이 버리는 실천만이 답이겠죠?
인간관계, 직장, 연로하신 부모님 간호
때때로 트러블 생기는 부부관계
다 비우고 멍만 때리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걸 비우고싶어요
길위에서의생각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25-02-19 21:38:13
IP : 115.137.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25.2.19 11:02 PM (180.69.xxx.55)버리고나니 정말 속시원해요
눈 질끈감고 버리세요
중학생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버리지 못한 물건은
1.배냇저고리
2.베이블레이드 희귀템, 레고 약간
3.아기때 읽어주던 책 몇 권
4.유치원, 초저 때 만든 몇가지 미술작품
이 정도예요. 쓰고보니 더버려야하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ㅎㅎ2. 버리세요
'25.2.20 4:33 AM (106.101.xxx.75)근데 버리는데도 정리해서 추리렴 진짜 시간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도 버리고 싶은 건 많은데 애들 방학 끝나면 시간내서 한 종류씩 정리해서 갖다버릴라고요. 버리는 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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