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냉장고에서 목탁치는 소리가 나요'
이 제목만 보고서 미친 듯이 웃었어요.
지금도 웃기네요.
뭔 냉장고가 득도를 했나, 성불을 했나,
냉장고도 출가하냐? 혼자 이러면서 게속 웃었어요.
너무 뜬금없는 반전 같은 제목이라서 웃겼던 것 같아요.
여기에 보이스톡 같은 거 올릴 수 있으면
그 원글님한테 냉장고가 목탁을 치는 소리를 녹음 좀 해서
들려달라고 했을 텐데 좀 아쉬워요.
82님들은 어떤 글이 제일 웃겼는지 궁금하네요.
바로
'냉장고에서 목탁치는 소리가 나요'
이 제목만 보고서 미친 듯이 웃었어요.
지금도 웃기네요.
뭔 냉장고가 득도를 했나, 성불을 했나,
냉장고도 출가하냐? 혼자 이러면서 게속 웃었어요.
너무 뜬금없는 반전 같은 제목이라서 웃겼던 것 같아요.
여기에 보이스톡 같은 거 올릴 수 있으면
그 원글님한테 냉장고가 목탁을 치는 소리를 녹음 좀 해서
들려달라고 했을 텐데 좀 아쉬워요.
82님들은 어떤 글이 제일 웃겼는지 궁금하네요.
오랫동안 묵묵히 일 많이 했으니
이제 성불 좀 시켜달라는 냉장고의 외침 ㅋㅋㅋ
자부동 그녀요
사주에 목욕 (12운성)이 있다고 걱정하는글에
목욕이나 자주 하세요.
라는 댓글.ㅎ
지금은 유행어지만
맨처음 누군가 쓰셨던 표현
세탁기가 걸어나왔어요
이거요. 그때 엄청 웃었네요
그니까요~ㅋㅋㅋㅋ
묵묵히 일한 냉장고의 외침이죠.
자부동 그녀는 제가 못 읽어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문민정부 팬티 그분
빌레리노랑 밎선, 본인의 통통하고 짧은 손가락 안 들키려고
주먹쥐고 곱등이 손으로 하고 있었다는 묘사하며 ㅎㅎ
스님 가방도 샀다는 그분
필력 좋았는데
결혼하셨으려나
섬찟한 글도 생각나요
부부싸움했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목매는 소리 들린디던 글
진짜 기사 니왔었죠
여기 올린 글이 그 분 알리바이 역할
휴대폰이 카톡 오는걸 다 말로 주절주절대서 너무 놀랐다는 글이요. 보면서 배꼽빠지게 웃었는데 다시보고싶네여 원인은 뭔 소리설정을 켜놔서 그랬다는것 결론이었는데 넘 웃겼어요
저는 문민정부 팬티 그분
빌레리노랑 맞선, 본인의 통통하고 짧은 손가락 안 들키려고
주먹쥐고 곱등이 손으로 하고 있었다는 묘사하며 ㅎㅎ
스님 가방도 샀다는 그분
필력 좋았는데
결혼하셨으려나
섬찟한 글도 생각나요
부부싸움했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목매는 소리 들린디던 글
진짜 기사 니왔었죠
여기 올린 글이 그 분 알리바이
알리비이용으로 글올린거냐 나가서 말려라 이런 댓글 달렸고
남자는 죽은 걸로 알아요
저는 문민정부 팬티 그분
빌레리노랑 맞선, 본인의 통통하고 짧은 손가락 안 들키려고
주먹쥐고 곱등이 손으로 하고 있었다는 묘사하며 ㅎㅎ
스님 가방도 샀다고 했었죠
필력 좋았는데
결혼하셨으려나
섬찟한 글도 생각나요
부부싸움했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목매는 소리 들린다던 글
진짜 기사 니왔었죠
여기 올린 글이 그 분 알리바이
알리비이용으로 글올린거냐 나가서 말려라 이런 댓글 달렸고
남자는 죽은 걸로 알아요
저는 문민정부 팬티 그분
빌레리노랑 맞선, 본인의 통통하고 짧은 손가락 안 들키려고
주먹쥐고 곱등이 손으로 하고 있었다는 묘사하며 ㅎㅎ
스님 가방도 샀다고 했었죠
필력 좋았는데
결혼하셨으려나
섬찟한 글도 생각나요
부부싸움했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목매는 소리 들린다던 글
진짜 기사 나왔었죠
그 시각 여기 올린 글이 그 분 알리바이
알리바이용으로 글올린거냐 나가서 말려라 이런 댓글 달렸고
남자는 죽은 걸로 알아요
저도 웃었어요 ㅎㅎㅎ
냉장고 야채칸에 반려식물들이요 ㅋㅋㅋ
전 마늘쫑 키워서 애주? 새끼마늘도 생산했어요ㅋㅋㅋㅋㅋ
재밌는 글 링크걸어볼게요.
얼굴 작은분들 지하철서 마스크 쓰고 잠들지 마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33595
어떤 사람이 계속 전화를 해서 문자로 보내라고 했더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64484
웃겨드릴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04475&page=1
퇴근한 남편보고 원글님 오셨어요? 했다는 분요 ㅋㅋㅋㅋ
망토 걸치고 구멍가게에 두부사러갔더니
주인이 팔없는 줄 알고 안스럽게 보면서
봉투를 목에 걸어주더라는 이야기
극장에서 옆자리에 남녀 커플 앉음
그 중 남자가 팝콘 먹는 소리가 하도 시끄러워서
저기 그것 좀… 하니까
남자가 한동안 자기를 바라보더니
팝콘 한웅큼 집어주더라고 ㅎㅎㅎㅎ
다시 영화 시작해서 뭐라 할 수도 없고 해서
팝콘 먹었다는 이야기
망토 걸치고 구멍가게에 두부사러갔더니
주인이 팔없는 줄 알고 안스럽게 보면서
봉투를 목에 걸어주더라는 이야기
극장에서 옆자리에 남녀 커플 앉음
그 중 남자가 팝콘 먹는 소리가 하도 시끄러워서
저기 그것 좀… 하니까
남자가 한동안 자기를 바라보더니
팝콘 한웅큼 집어주더라고 ㅎㅎㅎㅎ
다시 영화 시작해서 뭐라 할 수도 없고 해서
팝콘 먹었다는 이야기
문민정부 팬티도 떠올라요
기다란 발레리노랑 맞선,
본인의 통통하고 짧은 손가락 안 들키려고
주먹쥐고 곱등이 손으로 하고 있었다는 묘사하며 ㅎㅎ
스님 가방도 샀다고 했었죠
필력 좋았는데
결혼하셨으려나
섬찟한 글도 생각나요
부부싸움했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목매는 소리 들린다던 글
진짜 기사 나왔었죠
그 시각 여기 올린 글이 그 분 알리바이
알리바이용으로 글올린거냐 나가서 말려라 이런 댓글 달렸고
남자는 죽은 걸로 알아요
원글님 오셨어요 글을 찾다가 검색된 재밌는 글 ㅎㅎ
비밀연애하다 걸려 결혼한 얘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46175
식당에서 사장님을 부른가는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36939&page=1
이런 상황에 어울리는 속담이…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46454
이 밤에 진짜 실실 웃다가 폭소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
지하철인데 맞은편 여자분 어뜨케요 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80740
아파트앞 길건너에 파리바게트가 생겼어요
그쪽 주변이 환해져서 좋더군요
마침 퇴근하는 남편과 아파트정문에서 마주쳤는데 '저기 뭐야'하고 묻기에 '응 82쿡' 무심코 그러다가 '뭐'하기에 '파리바게트라구'했죠.
아주 대단한 태극기부대라서 시간이되면 쫓아가기도 하거든요.
저도 예전에 부모님 아침에 일어나셔서 안방에서 나오시는데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한 적 있어요.
부모님이 오냐, 꿈나라 잘 다녀왔다, 하셨구요.
저는.
하오체 글과 그거 받은 댓글들 너무 웃겼어요.
찾을 수가 읎네.
조선시대 규방같아서
118님 저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ㅎㅎㅎ
십년도 넘은 추억의 글들 오랜만에 걸어봅니다.
조선시대에도 82쿡이 있었다면?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65764
내가 아는 제일 웃기는 애기해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85075&reple=9057877
쓸개코님 최고
웃기다
얼굴작은분
넘 재밌어요 ㅋ
원글님에게 냉장고 글에 생각난 이야기가 있네요
제 친구 오빠가 85살 쯤 됐는데 평생 혼자 살았어요
사람들과의 소통도 별로 없고 컴퓨터도 없고
하여튼 어쩌다 핸드폰을 갖게 됐는데 작동을 전혀 못해요
어느날 핸드폰에서 경고 알람이 울리는데 알람을 끌 줄 몰라
핸드폰을 냉동실에 넣었대요 ㅋㅋㅋ
그러다 생각하니 얼을 거 같아서
오븐 속에 넣었다네요 ㅎㅎㅎㅎ
밤새 알람이 써지지 않고 계속 울렸다는
웃지 못할 슬픈 이야기 입니다
에러가 많네요 ㅠ
저 82 죽순인데 목탁글을 놓쳤나 봐요.ㅋㅋㅋㅋㅋ
댓글 링크들 내일 아침에 읽게 저장합니다.
12년전 웃긴 이야기 다시보고 한참 웃음.
수영모아저씨보다
집에 가실줄알았다고 말하는 대목에 공감가서 더 웃낌 ㅋㅋ
푸하하~ 웃다가 내일 마저 읽으려고 저장해요
하나 더.
미친 옷의 추억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36385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벽2시에 얼매나 웃었는지
미혼이세요? 넘 웃깁니다
지하철에 마스크가 눈가린 얘기
ㅋㅋㅋㅋ
82어느 인심좋은 회원분이 남대문인가 지나다 노숙자아저씨가 어디서 났는지 모를 식어빠진 피자를
먹고있길래 목 멕힐텐데 싶어 음료수 사드시라고 천원짜리를 건네줬더니 그 노숙자아저씨가 바꾸자고요?
하더란 얘기. ㅋㅋㅋ
찾아보니 쓸개코님 얘기네요 ㅋㅋㅋ 대박웃겼어요
쓸게코님 피자와 천원얘기 웃겨요 ㅎㅎ
덕분에 링크타며 많이웃네요
전 여기 댓글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111035&reple=11809056
조선시대 82글 보면서 미친듯 웃고있어요
확실히 82는 센스있고 배운분들
웃긴글 읽다가 저도 모르게 빵 터졌어요.
쓸개코님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8464 | 50넘어 해외에 이주 하시거나 살고 계시는 분.. 5 | 음 | 2025/02/21 | 1,384 |
1688463 | 대저 짭짤이와 낙동강 녹조 문의드려요 13 | 짭짤이 | 2025/02/21 | 1,147 |
1688462 | 이거보니 중국여행 안가고싶네요;; 31 | ㅣㅣ | 2025/02/21 | 5,546 |
1688461 | 아침마다 울면서 출근하는 아줌마 25 | 슬픈거아님 | 2025/02/21 | 11,563 |
1688460 | 아기성별 14 | 노산엄마였을.. | 2025/02/21 | 1,232 |
1688459 | 최강욱 젊은 시절 영상 찾음 6 | 조국 | 2025/02/21 | 1,683 |
1688458 | 이동건 ㅡ 조윤희 딸 10 | ㅇㅇ | 2025/02/21 | 6,340 |
1688457 | 전화 자주 하는 사람은 17 | 안부 | 2025/02/21 | 2,661 |
1688456 | 돌아가신 부모님 집 파나요? 8 | 10억시세 .. | 2025/02/21 | 2,566 |
1688455 | 통밀은 우리몸에 좋은건가요?? 8 | ㄱㄴ | 2025/02/21 | 1,312 |
1688454 | 로봇이 식료품 정리하는 거 보실 분! 7 | …… | 2025/02/21 | 980 |
1688453 | 푸바오 재임대 타진중? 맞나요? 9 | ㅇㅇ | 2025/02/21 | 2,237 |
1688452 | 내란당국힘은필요없어 부추기는 개신교도마찬가지 6 | 개신교는제외.. | 2025/02/21 | 368 |
1688451 | 베란다 곰팡이 7 | ... | 2025/02/21 | 1,010 |
1688450 | “백현동 용도변경때 국토부 압박 없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서 .. 18 | .... | 2025/02/21 | 1,409 |
1688449 | 핸드폰 잃어 버린 꿈 1 | 아웅 | 2025/02/21 | 240 |
1688448 | 무신론자가 됐어요. 7 | .... | 2025/02/21 | 1,243 |
1688447 | 지갑과 폰 넣어다닐 미니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9 | 크로스백 | 2025/02/21 | 1,327 |
1688446 | 2/21(금)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5/02/21 | 236 |
1688445 | 이음식 맛있어 보이는데 | .. | 2025/02/21 | 446 |
1688444 | 남편 은퇴 후 식사 23 | .... | 2025/02/21 | 4,603 |
1688443 | 임대하는 아파트의 경우 2 | 쮸비 | 2025/02/21 | 730 |
1688442 | 상급지 이동하고싶었는데 4 | 에효 | 2025/02/21 | 1,486 |
1688441 | 싱거운 김치 해결 방법 있나요? 6 | 싱거운 김치.. | 2025/02/21 | 623 |
1688440 | 뉴스공장에 유시민 작가 나왔어요 2 | 봄 | 2025/02/21 |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