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계약이 4월에 끝나요.
빌라 주인이 80세에 가까워서 봄에 빌라는 팔고
본인 소유 아파트로 이사 갈 거라고
계약 만료되면 나가거나
빌라가 팔려서 발생할 어떤 상황에도
본인들 요구대로 할 거면 있어도 된다 하세요.
1. 빌라가 관리가 잘되어 있긴 해도 오래되긴 했어요.
빌라가 팔려서 새 주인이 빌라를 부수고
새 건물을 올린다고 하면 통상 어떤 절차를 밟나요?
현재 9가구가 있는데, 일시에(?) 다 나가야 하나요?
2. 빌라 주인만 바뀔 경우, 저처럼 계약이 만료된 사람은
완전히 새로운 조건으로 계약하게 될까요?
지금 시세보다 싸게 있거든요.
_그니까 계약이 만료된 상태에서
집 주인이 바뀌어도 전세 갱신청구권?을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