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미국주식 시작한 주린이인데요 ..
남편이 카지노 놀러온 것 처럼 100만원 주더니 다 잃어도 된다 해서 시작했어요
사실 남편이랑 100만원으로 누가 더 많이 뿔리는지 내기 아닌 내기 한 상태였는데..
제가 주린이의 행운이 찾아와서 ..
1월에 20만원 정도 수익 나고 , 이번달에 지금까지만 40만원정도 수익 냈거든요 ...
( 제가 압도적으로 이기는 중입니다 )
근데 오늘 우연히 세금 관련 찾아 보니까 ..
소득공제 부양자 공제에서도 주식 수익 100만원 넘으면 제외 된다 이야기 들었는데..
이거 빠지는게 가계 소득에서 비중이 큰가요?
남편 외벌이고 전 일 안하고 있거든요 .
주식 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갈팡 질팡 하고 있어요
주린이의 행운으로 저리 잡은거라..
1년 전체로 보면 다 날라갈 돈이니 .. 그냥 상관없을까요?
소득공제 150만원 부양자 공제니까 크지 않을까요?
세금이나 그런것도 잘 몰라서 ..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