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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 모임이 안내켜요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25-02-19 20:28:50

보자고하는데 솔직히  따분하더라고요.

그시간에 차라리 집에서 쉬는게 낫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만나서 몇번웃는 상황도 있는 모임이 좋아요.

아들얘기   남편얘기 듣다보면 지루한게,제가 미혼이라 그러겠죠.

 

이렇게 자주 빠지면  나이들어 외로울까요?

IP : 211.235.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8:34 PM (175.121.xxx.114)

    그렇치도 않더라구요
    맘 내키는데로 하세요

  • 2. ..
    '25.2.19 8:43 PM (1.235.xxx.154)

    그건 아무도 모르죠
    핑계대고 안나가면 또 세월지나 연락오기도 해요
    안올수도 있고

  • 3. 따분해요
    '25.2.19 8:49 PM (211.235.xxx.87) - 삭제된댓글

    다들 아줌마 돼서 하나마나한 얘기 하고 앉아 있는거
    넘 따분해서 모임 빠졌어요
    별로 아쉽지 않습니다
    다른 만남이 또 만들어져요
    외롭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지루한 만남 억지로 이어가긴
    시간이 아깝잖아요

  • 4. 미혼 기혼
    '25.2.19 9:12 PM (218.144.xxx.118)

    이런 조합은 미혼은 따분할 수도 있습니다.
    남편, 아이 이야기가 주가 되면 할 이야기도 없구요.

    원글님 결혼하시면 다시(?) 괜찮아집니다.
    그때 모임 다시 나가세요~^^

  • 5. ...
    '25.2.19 9:13 PM (112.148.xxx.119)

    아들 얘기 남편 얘기 당연히 지루하죠.

  • 6.
    '25.2.19 9:40 PM (211.235.xxx.8)

    나이많은 미혼이라 결혼이 쉽지않을거같아요ㅎㅎ

  • 7. ..
    '25.2.19 9:59 PM (115.143.xxx.157)

    미혼 친구 사귀세요
    재밌고 즐거운 모임 해야죠

  • 8. 지나다가
    '25.2.19 10:07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어떤 모임형태든 생각이 많아지거나 따분하다는 생각들면 그만 두어야
    편해서 별로 아쉬움이 없더군요. ㅎㅎ
    혼자 잘 지내고 특별히 사람에게 개별적인 관심이 없는 성향이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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