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광주맘카페 글에 그런 내용이 있던데
와... 첨 알았어요.
그것도 시민단체에서 반대한거라니 더 어이가 없네요.
코스트코 복합쇼핑몰 그까짓것 없어도 살고 있어도 잘 안가지만 있는데 안가는 것과 없어서 못가는 건 틀리잖아요.
무엇보다 복합쇼핑몰은 그 자체에서 쇼핑을 한다기 보다 젊은 사람들 유입시키고 즐길 거리 만들어 주는 그런 역할이 더 크잖아요.
그런 쇼핑몰 자체가 창출 하는 일자리 수도 만만치 않고요.
대한민국 5대 도시인 광주에 정치적 이유로 복합쇼핑몰을 안 만드는거라니,
이러면서 지방 도시 소멸이니 일자리가 없니 한탄하면서 지방 살려야 한다 헛소리 했다는 게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이카아,스타필드도 없어요...
이케아,스타필드도 없어요...
광주에 복합쇼핑몰이 정치적인 이유로 없었다는 건 금시초문이네요.
있으면 좋겠지만, 없을 수도 있죠뭐.
시장상인들이 반대합니다.
어느 곳이나 대형쇼핑몰이 들어오려면
시장상인, 자영업자들 반대가 심하잖아요.
그런데 광주에는 그깟 쇼핑몰이 문제가 아닙니다.
산업단지 등 양질의 일자리가 더 먼저입니다.
윤석열 취임 후에도 경상도에는 산업단지를 막 던져주던데
광주에는 여전히 요원한 일입니다.
광주는 아닌데 저 사는 도시에도 스타필드 이케아 없어요
운전면허장도 없다는 거 첨 들었네요 충격
그래도 광역시인데
코스트코가 환불정책이 묻고따지지도 않고 환불해주는 특성이 있는데
그래서 광주는 코스코가 없다는 말도 있다는 카더라...ㅎㅎㅎㅎ
코스트코가 환불정책이 묻고따지지도 않고 환불해주는 특성이 있는데
그래서 광주는 코스트코가 없다는 말도 있다는 카더라...ㅎㅎㅎㅎ
“성장엔진 도약”… 경북, 산업구조 새 판 짠다
https://v.daum.net/v/20241015050205135
윤석열이 경북 안동, 구미, 의성, 경산에 선물을 주네요.
그리고 명태균때문에 유명해진 창원산단도 아시죠?
저 광주 사는데요 그깟 쇼핑몰도 안들어오는데 양질의 일자리가 들어오겠어요? 그래도 민주당 찍어주는 곳이지만 짜증나는건 짜증나는거죠
거기 사는 사람들이 괜찮다니 누가 그래요? 시장 상인들이랑 시민단체들이 난리치는거지 일반 시민들은 원해요
다른 광역시에 있는게 왜 광주에는 없어도 되나요? 그러니 윤석렬이 코스트코 입점 따위를 공약이랍시고 광주에 와서 외치고 가죠 얼마나 무시를 당하는건가요? 이런 무시 안당하고 싶어요
쇼핑몰도 쇼핑몰이지만
지하철 노선도 황당해요
지하철이 있긴 있는데 정작 정차해야할 주요 노선들이 빠져 있어요(대학이나 핵심상권등)
버스 노조와 택시 노조의 입김이 쎄서 정작 있어야 할 곳이 많이 빠져 있다고...
그럴거면 지하철을 왜 만든건지 황당하더라구요
시댁이 광양인데
백화점 상품권드릴려고 근처에 무슨 백화점있나 찾아봤다
하나도 없는거보고 놀랐자나요.
정치적 이유로 안들어온거 전국민이 다 아는사실.
경제가 활성화되어야 대형 쇼핑몰도 앞다퉈 들어오려 하고
지자체에서도 유치하려고 더욱 노력할텐데.....
기껏 있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도 고전하고 있어요.
어쨌든 광주는 일자리 먼저. 말만 광역시에요.
전라권에 뭐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진주, 사천에는 항공 메카,
창원에는 방산메카처럼요.
광주 지하철 진짜 어이 없어요 버스터미널에 들어오는거 택시기사들 반대로 없어서 맨날 택시 타니 욕 나와요
언젠가 광주 갔다가 지하철 노선 왜 그러냐고 있을 법한 곳에 지하철이 안간다고 82에 글 쓴 적 있는데요
82 하면서 글 썼다가 그렇게 악플 달린 건 처음이었이요
놀라서 삭제했어요
언젠가 광주 갔다가 지하철 노선 왜 그러냐고 있을 법한 곳에 지하철이 안간다고 82에 글 쓴 적 있는데요
82 하면서 글 썼다가 그렇게 악플만 줄줄이 달린 건 처음이었이요
놀라서 삭제했어요
광주에 코스트코 들어오는건 5.18 추모정신에 어긋난다는 덧글 봤었어요. 가슴이 턱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전에 남편 졸업한 초등학교랑 근처 동네 가봤는데 에효.. 남편 표정이 좀 그렇더군요. 아무리 지방 몰락하는 시대라고 해도 광주는 너무 한것같아요.
다른도시는 시장상인들 난리안쳤겠어요.
하나 없는건 밀어붙일 의지의 여부
장시가 안되요
코스트코든 이케아든
장시가 잘되믄 다 오겠죠
대형 마트 몇개가
폐점을 목즨에 두고 있는데
현대가 전방 일방자리에 복합쇼핑몰
한다는데 장시가 문제
롯데백도 장시가 안되요
신세계는 그래도 좀 되는 편이에요.
광주는 시민단체가 문제죠
뭐든지 못들어오게 막아요
신세계가 몇년전에 복합쇼핑몰과 호텔
지으려고 그렇게 부단히 애썼는데
그걸 끈질기게 반대해서 결국 대전에 지었죠
광주신세계가 전국 백화점 매출 탑10 안에
들거든요
암튼 뭐만 들어선다 하면 시민여론은
뒤로한채 시민단체 반대에
부딪혔는데 몇년전 언론에서 정치와 엮어서
복합쇼핑몰 화두에 오르고 나서
그뒤로 요즘엔 현대, 롯데, 신세계에서 뛰어들고
앞다투어 거대 복합쇼핑몰 계획하고 세우고 있어요
암튼 광주 시민들도 불만은 엄청 많습니다
신세계가 무슨 고전을 해요? 명품몰이라고 전남권 아니 전북 포함 제대로 있는게 신세계 하나라 매출 잘 나오는데요
롯데야 신세계 리뉴얼하고 치여서 그런거고요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데 다른 지역 사람들이 더 잘 아는것처럼 말하네요
지역토호들이 문제에요 시민들 편리를.철저히 막고있죠 그러면서 정권의 버림을 받은것처럼
저 광주 사는데요 그깟 쇼핑몰도 안들어오는데 양질의 일자리가 들어오겠어요? 그래도 민주당 찍어주는 곳이지만 짜증나는건 짜증나는거죠
거기 사는 사람들이 괜찮다니 누가 그래요? 시장 상인들이랑 시민단체들이 난리치는거지 일반 시민들은 원해요
다른 광역시에 있는게 왜 광주에는 없어도 되나요? 그러니 윤석렬이 코스트코 입점 따위를 공약이랍시고 광주에 와서 외치고 가죠 얼마나 무시를 당하는건가요? 이런 무시 안당하고 싶어요222222
광주신세계는 전국 백화점 매출 탑10안에 들어갑니다
신세계 효자 노릇 하는곳이 광주입니다
그래서 수년간 복합쇼핑몰 추진하려고
그 난리였는데 그게 반대로 무산된거죠
롯데는 위치가 별로죠
구도심상권이라 그쪽 상권들이 다 죽은곳이쟎아요
서구나 광산구쪽 생기면 이용자들 어마어마할걸요
광양이니 본인 사는 도시니 하는 분들은 광주가 광역시인걸 모르시나요????
광주 사는데요 그깟 쇼핑몰도 안들어오는데 양질의 일자리가 들어오겠어요? 그래도 민주당 찍어주는 곳이지만 짜증나는건 짜증나는거죠
거기 사는 사람들이 괜찮다니 누가 그래요? 시장 상인들이랑 시민단체들이 난리치는거지 일반 시민들은 원해요
다른 광역시에 있는게 왜 광주에는 없어도 되나요? 그러니 윤석렬이 코스트코 입점 따위를 공약이랍시고 광주에 와서 외치고 가죠 얼마나 무시를 당하는건가요? 이런 무시 안당하고 싶어요3333333333333
이런 글 많았죠.
그러니까 광주에 복합쇼핑몰 공약한 윤석열 뽑아야 한다던 ㅎㅎㅎㅎ
(당선되고 끝 아니었나?)
대선 맞나봐요.
지난 대선때와 같은 똑같은 주제 글 또 게시판 올라오는걸 보니
이런 글 많았죠.
그러니까 광주에 복합쇼핑몰 공약한 윤석열 뽑아야 한다던 ㅎㅎㅎㅎ
(그런데 당선되고 끝 아니었나?
후보땐 5.18행사 가더니 선거 없으면 안 가고)
대선 맞나봐요.
지난 대선때와 같은 똑같은 주제 글 또 게시판 올라오는걸 보니
댓글에 대형쇼핑몰이 없어도 된다는 사람은 없어요.
당연히 있으면 좋죠.
그렇지만 광주에도 산업단지 먼저 조성 좀 팍팍 해주면 좋겠어요.
민증까고 얘기합시다
저 북구 용봉동 사는 광주시민인데요
적당히 잘 살고 직업 번듯합니다
이케아 스타필드 코스트코 없어도 잘 살아요
광주에 그런게 없는게 마치 불쌍한 일인양 그러는거
그게 더 마음 불편하네요잉?
있어봤자 돈만 더 쓰게 만드는거
그런 소비조장 창출 말고
더 오래가고 더 발전가능한 인프라가 들어와야죠
복합쇼핑몰이 밥 먹어줍니까
광주 사람들은 광주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대부분 서로 견해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해를 잘하고
다툼도 적고 살기도 좋아서
직장만 확실하면 잘 안떠나려고 해요
근데 양질의 직장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올라가고 그러는거죠
윗님들 아따 반갑소.
저는 봉선동 주민이랑께요.
맞아요. 복합쇼핑몰은 있으면 재미도 있고 좋죠.
그게 일자리 기여요? 사실 쇼핑몰에는 계약직이 더 많잖아요.
광주에는 정말로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부산이 광역시 최초 소멸예정이라던데....
거기도 많은 기업들이 타지로 빠져나가서
일자리 때문에 인구가 줄고 있는거잖아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경상도쪽이 산업이 더 발달된건 바다를 끼고있어서
입지가 산업공단조성에 유리해서가 아닌가요?
전라도는 정말 햇볕좋고 물좋은 살기좋은 평야던데
몇십년전 대학때 광주 여행가보고
그래도 직할시인데!! 생각보다 낙후되어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렇게하면 안되죠~
전라도 지역의 입지에 맞는 산업을 육성시키면 좋을텐데 싶더라고요.
정말 오프라인 소매업 자체가 죽고 있고 인구구조도 변해서 대형마트 카트 쌓아서 쇼핑하는 문화도 많이 사라졌어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구요. 그걸로 정치로 비화될 일도 없어요.
지하철을 워낙에 이용 안해서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
지하철 처음 생길 당시에는 터미널 빼고는 지금 현 라인이 중심 도로였어요. 터미널로 라인을 돌리면 좀 애매하게 빠지긴 할 것 같은데 이양 돈 들인 김에 터미널도 가고 공항도 갔으면 좋겠지요.
유럽은 세계적 혹은 그나라 프랜차이즈 없어서 지역경제 잘 돌아가는데 코스코, 이케아, 스타필드가 있어야 하나요? 그렇게 광주 생각하면 공사 하나 더 내려 보내주고, 대기업 공장 하나 더 지어주세요
윗님. 제말이 딱 그말이에요.
선거때만 되면 광주에 코스트코, 이케아 없다고 이상한 도시취급하며
정쟁에 이용하니 기분이 무척 상합니다.
그냥 쭉 그런 시골느낌으로 남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광주에도 산업단지 먼저 조성 좀 팍팍 해주면 좋겠어요. ===>
1. 그들이 선거떄 표도 안나오는데 왜 산업단지를 만들어 주겠나요? 산업단지는 표가 나오는 곳에 만들어 주는 것이 정상이죠
2. 왜 표도 안주면서 정부가 그런 것들을 해주기를 바랍니까?
3. 왜 경상도 좌파들에 휘둘려서 표를 주나요? 서울 경기도의 전라도 출신들이 많은 지역도 경상도 좌파들이 다 차지하고 있지 않나요? 전라도가 발전할려먼 내각제를 해서 전라도 인구수많큼의 국가자원을 요구하세요.
극우꼴통들 마트 따위로 선동해서 광주표를 날로 먹으려 하네요ㅎㅎ
마트가 먼저냐 일자리가 먼저지.
광주사람들도 정신좀 챙깁시다.
호남의 대표 광주마저 일자리가 없어 소멸하게 생겼는데 매번 경상도좌파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있잖소.
결국 표만 빨리고 실리도 없잖소.
광주시민들이 제일 많이 고민하셨겠죠.
지역 활성화에 도움될 산업단지 뭐라도 조성돼
한반도 남서부 발전의 중심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최근 이십오 년 동안 세네 번밖에 안 갔나봐요.
비엔날레 구경갔었고 망월동과 518광장 보러간 정도,
얼마 전에 공연 보러가고 떡갈비 먹고 ...
대전 경제에서 성심당 비중이 높던데
광주의 성심당이 되어줄 곳은 없을까요?
부산영화제처럼 상징적인 볼거리 등
관광도 개발되어서 저도 광주 많이 가게 됐으면 합니다.
광주는 여기저기 산단들밖에 없어요. 논밭 가운데 삭막한 공장지대들과 아파트 너무나 낙후된 구도심지들 밖에 안보이는 도시에서 누가 살고 싶어하나요? 일자리도 있고 정돈된 신도시 느낌도 있고 애 키우면서 놀러갈 복합쇼핑몰들도 있고 해야 살기 좋은 도시죠. 광주 토박이들 서울 원정 쇼핑하면 되지 하는 거 넘 웃겨요. 아니 명색이 광역시에 경기도에도 흔하디 흔한 복합쇼핑몰 하나 못들어오는 게 무슨 핑계거리가 있다고. 그냥 우물 안 개구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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