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아찔해요. 정말 코리안 킬링필드 될 뻔 했어요.
친오빠가 대학동창 모임이 있는데 12월 3일 국회에 간 친구에게 표창장과 상품권을 주었다고 하네요.
오빠는 88학번으로 민주화운동 막내뻘 되는 학번이어서 이번 계엄이 더 없이 충격이었고 주말마다 일정 없으면 광화문집회를 매주 나간다고 하네요.~ 윤 파면 하고 나라가 빨리 안정 됐으면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아찔해요. 정말 코리안 킬링필드 될 뻔 했어요.
친오빠가 대학동창 모임이 있는데 12월 3일 국회에 간 친구에게 표창장과 상품권을 주었다고 하네요.
오빠는 88학번으로 민주화운동 막내뻘 되는 학번이어서 이번 계엄이 더 없이 충격이었고 주말마다 일정 없으면 광화문집회를 매주 나간다고 하네요.~ 윤 파면 하고 나라가 빨리 안정 됐으면 합니다.
될 것은 예수 윤석열 추종하는 애들을 싹 다 잡아서 정리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윤석열 김건희
안그러면 나라가 늘 불란이에요.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은 착한계엄 ?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개소리인가요? 그날 국회로 달려가준 용감한 시민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 야당의원들께 국민들은 빚 진거라고 생각해요 ... 그분들 아니었으면 지금쯤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있었을까요? 그걸 알기나 하는걸까요? 정말 개소리하는 종자들 .... 광주에서 518을 겪었던 제 남편은 아직도 그 상황에 입을 닫고있어요 즉 알게모르게 트라우마를 갖고 살고있는거죠 .. 윤가 김명신 모두 사형선고내리고 내란옹호하는 국민의힘도 해산시켜야합니다.
착한계엄? 에는 착한사형? 하면 되겠네요.
착한계엄이라니 ㅋㅋㅋㅋㅋ
미치겠다진짜
하다하다별
그날 밤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에게 꼭 시상했으면 좋겠어요
신장식 의원이 다스뵈이다에서 얘기하던데
매년 12월3일 월담절로 기념해서 국회의원들이 국회담을 넘어보는 행사도 열면 좋겠다고 국회의장도 같이 나와서요
꼭 기억해야 할 분들입니다. 국가유공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