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가 넘 답답하게 생겼어요.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25-02-19 18:31:06

머리숱이 좀 많아요. 또한 이마가 좁네요.

나이가 50대후반에 숱 빠질것 생각해서 이마를 안건드렸는데

아직도 이마는 좁네요.

 

보기엔 좀 답답해요. 이마를 시원하게 넓히고 싶은데

성형외과로 가야될까요 아님 피부과로 갈까요?

 

아니면 왁싱을 해야 될까요?

조언좀 주세요.

IP : 121.125.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6:31 PM (106.102.xxx.134)

    그냥 사시지요...

  • 2. 요즘은
    '25.2.19 6:34 PM (61.43.xxx.163)

    좁은 이마가 청순하고 어려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보니 또 그런 것 같기도

  • 3. ㅡㅡ
    '25.2.19 6:3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 이마 이쁜데요
    흰머리가 앞쪽에 집중적으로 나니까
    이마를 드러낼수가 없어요
    사이드뱅으로 옆으로 내려야지
    예전처럼 이마를 드러낼일이 없어요
    부염해도 며칠이면 흰뿌리가 보여서요
    올백머리 하실거 아님 남들은 관심없을걸요

  • 4. 허허
    '25.2.19 6:37 PM (211.218.xxx.238)

    제가 이마가 좁고 숱이 많은데 갈매기 형 이마여서 답답해 버이기도 하고 좀 스트레스였거든요 피부과에서 서비스로 제모가 있길래 의사도 아닌 조무사들한테 레이저 쏴달라고 해서 제모를 했는데
    점점 이마가 넓어지고 라인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ㅠㅠ
    손 안 대는 게 최고예요 이마 좁으면 나이 덜 들어보인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 5. 점점
    '25.2.19 6:38 PM (182.209.xxx.224)

    이마 넓어질 거예요.
    사진 찍어보면 조금씩 넓어집니다.
    손 대면 어색하고 희한함이 남을 뿐

  • 6.
    '25.2.19 7:34 PM (175.213.xxx.37)

    헤어라인 왁싱이란게 있다는 군요 사진은 드라마틱하네요 수지 선미 조이 김유정
    https://m.blog.naver.com/250309/221964238454

  • 7.
    '25.2.20 5:29 PM (1.238.xxx.135)

    40대에 이마제모 고민하다 어영부영 시간 지나
    50대들어 앞머리가 반백이 다돼서 결국 레이저 제모 시작했어요.
    흰머리는 레이저로 제모가 안되지만 검은머리만이라도 없애보려구요.
    이마 시원해지니 저도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615 우울해서 오후 1,2시에 일어나는데 고치고 싶어요 20 ㅇㅇ 13:57:31 2,407
1688614 오른쪽 손이 떨리는데 2 ... 13:54:49 689
1688613 1년 지난 수수,찹쌀, 현미 먹어도 될까요 5 궁금 13:54:22 486
1688612 쿠팡 계란배송질문 11 ㅇㅇ 13:53:07 882
1688611 여자는 자길 좋아하는 9 남자 13:49:15 1,538
1688610 환율이 어떻게 될까요? 나는야 13:48:57 557
1688609 생리주기 짧아지는것도 폐경 전조증상이죠? 7 49세 13:48:56 1,036
1688608 서울대서 탄핵 찬성 vs 탄핵 반대 동시에 열렸다 10 ㅁㄹㅈ 13:48:10 893
1688607 김치 질문있어요 도와주세요 2 빛나는 13:46:40 458
1688606 베란다에 커피 테이블 있으세요~? 5 까페 13:46:33 1,025
1688605 혹시 이렇게도 노래 제목 찾을 수 있을까요? 9 13:43:26 280
1688604 추성훈 유튜브 너무 웃겨요. 25 13:42:55 4,093
1688603 요즘 나는 솔로 보면서 드는 생각.. 9 흠.. 13:40:02 2,031
1688602 다니는 절을 옮겨야할까요 12 13:38:29 1,409
1688601 찻물에 밥말아먹는건 난생 첨해봤는데 11 ㄱㄴㄷ 13:32:35 2,608
1688600 입시를 마치며..자랑이에요 72 ㅇㅇ 13:29:58 5,942
1688599 자가인 사람들이 이사 덜 가죠? 5 .. 13:29:45 1,202
1688598 어제까지 기숙사비 납부일인데 잊어버려서 3 ... 13:23:40 1,371
1688597 알바지원한 곳에서 연락왔는데 얘기하다가 말이 없네요. 4 ........ 13:23:10 1,200
1688596 마흔에 하는 공부 6 열공 13:22:25 1,321
1688595 다들 1년 여행 경비 얼마쯤 쓰시나요 8 1년 13:21:26 1,448
1688594 박정훈 대령님 5 감사 13:19:54 1,168
1688593 2030이 윤석열대통령께 드리는 사랑의 노래 10 ,,,,,,.. 13:19:36 898
1688592 원버튼 투버튼 중 어떤 자켓 선호하세요? 2 ㅎㅎ 13:15:46 465
1688591 한국은행이 2013년이후 금을 안사는이유 43 ㅇㅇ 13:15:07 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