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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가 넘 답답하게 생겼어요.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5-02-19 18:31:06

머리숱이 좀 많아요. 또한 이마가 좁네요.

나이가 50대후반에 숱 빠질것 생각해서 이마를 안건드렸는데

아직도 이마는 좁네요.

 

보기엔 좀 답답해요. 이마를 시원하게 넓히고 싶은데

성형외과로 가야될까요 아님 피부과로 갈까요?

 

아니면 왁싱을 해야 될까요?

조언좀 주세요.

IP : 121.125.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6:31 P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그냥 사시지요...

  • 2. 요즘은
    '25.2.19 6:34 PM (61.43.xxx.163)

    좁은 이마가 청순하고 어려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보니 또 그런 것 같기도

  • 3. ㅡㅡ
    '25.2.19 6:3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 이마 이쁜데요
    흰머리가 앞쪽에 집중적으로 나니까
    이마를 드러낼수가 없어요
    사이드뱅으로 옆으로 내려야지
    예전처럼 이마를 드러낼일이 없어요
    부염해도 며칠이면 흰뿌리가 보여서요
    올백머리 하실거 아님 남들은 관심없을걸요

  • 4. 허허
    '25.2.19 6:37 PM (211.218.xxx.238)

    제가 이마가 좁고 숱이 많은데 갈매기 형 이마여서 답답해 버이기도 하고 좀 스트레스였거든요 피부과에서 서비스로 제모가 있길래 의사도 아닌 조무사들한테 레이저 쏴달라고 해서 제모를 했는데
    점점 이마가 넓어지고 라인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ㅠㅠ
    손 안 대는 게 최고예요 이마 좁으면 나이 덜 들어보인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 5. 점점
    '25.2.19 6:38 PM (182.209.xxx.224)

    이마 넓어질 거예요.
    사진 찍어보면 조금씩 넓어집니다.
    손 대면 어색하고 희한함이 남을 뿐

  • 6.
    '25.2.19 7:3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헤어라인 왁싱이란게 있다는 군요 사진은 드라마틱하네요 수지 선미 조이 김유정
    https://m.blog.naver.com/250309/221964238454

  • 7.
    '25.2.20 5:29 PM (1.238.xxx.135)

    40대에 이마제모 고민하다 어영부영 시간 지나
    50대들어 앞머리가 반백이 다돼서 결국 레이저 제모 시작했어요.
    흰머리는 레이저로 제모가 안되지만 검은머리만이라도 없애보려구요.
    이마 시원해지니 저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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