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수녀님 계세요?

[ㄱㄴ]

이걸 누구한테 물어봐야될지 몰라서

본인 선종기도를 일찍부터 해도 되는지..

50살입니다.

[혹시]

혹시 아프신가요?

이 글 보면서 원글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선종기도 했습니다

수녀님은 아니예요

[..]

본인이 선종을 위한 기도 하시는 분들 꽤 계세요.
수녀님이 이 사이트에 들어올 일은 없으실듯 해요.

[찬미예수님]

물론 하셔도 됩니다.
저도 올해부터 매일 미사후에 저를 위한 선종기도
바치고 있습니다.
나름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저 역시 수녀는 아니고 열심한 신자입니다

[원글]

아프긴 한데..지금 당장 죽을병은 아니고..
죽을때 잠결에 죽고싶다고 매일 기도해도 되는지..이게
악마의 유혹인건지